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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환자, 심박동 되돌리는 '리듬치료' 1년 내 해야 효과" 2021-05-13 09:08:32
= 부정맥 중 하나인 심방세동 환자의 심장 박동 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리듬조절치료'는 진단 후 1년 이내에 시행해야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김대훈 교수와 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양필성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11년 7월부터...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30돌'…"글로벌 병원 되겠다" 2021-05-10 17:12:51
1991년 5월 문을 연 국내 첫 심장혈관질환 전문병원이다. 세브란스의 전신인 제중원 시절부터 시작해 국내 최초의 심장수술(1956년), 인공심폐기를 활용한 수술(1963년), 부정맥질환 치료(1986년) 등 심혈관질환과 관련한 치료 성과를 쌓아왔다. 현재는 심장내과를 비롯해 총 5개의 진료과를 두고 있으며 217개 병상을 운영...
당뇨병 환자, 하루 '소주 2잔' 이내로 마시면…놀라운 결과 2021-05-06 10:59: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방세동은 부정맥 중 하나로,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매우 빠르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이같은 현상이 발생할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음주량을 줄인 환자의 심방세동 발생 위험은 비음주자와 비슷해졌다. 최 교수는 "절주 등 생활습관 교정이 당뇨병...
"당뇨병 환자, 음주 줄이면 심방세동 발생 위험 19% 감소" 2021-05-06 10:11:52
연구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부정맥 중 하나인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빠르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 환자에게 심방세동이 동반되면 뇌졸중 발생 위험이 커진다. 연구팀은 제2형 당뇨병 환자 17만5천100명 중 하루 평균 20g(소주 2잔가량) 이상의 음주를 지속해...
"처방용 오메가-3 지방산, 심방세동 위험↑" 2021-05-05 09:09:39
흔한 형태의 부정맥인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 마치 그릇에 담긴 젤라틴처럼 가늘게 떠는 상태가 되면서 심박수가 급상승하는 현상이다. 당장 생명에 위협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일이 잦을수록...
AZ 접종 경찰 반신마비 "평소 부정맥···백신 연관성↓"[종합] 2021-05-03 17:03:28
부정맥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병원에서 잘 치료받고 있고 상태도 많이 호전됐다"고 했다. A경감은 백신 접종 후 이틀간 특별한 증세가 없다가 지난 1일 한 상점에 갔다가 한쪽 팔에 마비 증세를 느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증세가 심해졌고 마비 증상이 점점 퍼지다가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
브라질 법원, 말라리아약·구충제 사용 연방정부 주장에 제동 2021-05-01 05:22:40
환자 치료에 말라리아약과 구충제를 사용해 부정맥과 간염 증상 등 부작용이 나타났으며, 50대 남성이 병원 입원 뒤 이들 약품으로 치료받다가 상태가 악화해 사망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브라질감염병학회는 말라리아약과 구충제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한 인구 10만 명 이상 도시 10곳을 조사한 결과 9곳에서...
"유방암·전립선암 호르몬 치료, 심뇌혈관 질환 위험↑" 2021-04-27 10:33:04
복합 호르몬을 사용하면 고혈압, 부정맥, 혈전 위험이 높아진다. 한편 전립선암의 호르몬 치료에 사용되는 안드로겐 차단 요법(ADT: androgen deprivation therapy)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올리고 체지방을 늘리며 근육량을 감소시킨다고 그는 밝혔다. 또 체내 포도당 처리 능력을 떨어뜨려 2형(성인)...
코로나19 완치라고? 6개월 내 후유증 사망 위험 60% 커져 2021-04-23 17:42:41
: 급성 관상동맥 질환, 심부전, 두근거림(심계 항진), 부정맥 위장관계 : 변비, 설사, 위산 역류 신장 : 급성 신장 손상, 만성 신장 질환(심한 경우 투석이 필요할 정도) 혈액 응고 : 다리와 폐의 혈전 피부 : 발진, 탈모 근골격계 : 관절통, 근육 약화 일반 건강 : 권태, 피로, 빈혈 cheon@yna.co.kr (끝) <저작권자(c)...
"항응고제-아스피린 병행투여, '득' 없고 '실'만 크다" 2021-04-21 09:15:09
부정맥 혈전증(DVT: deep venous thrombosis)과 폐색전증(PE: pulmonary embolism)을 말한다. DVT는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다리 깊숙한 곳에 위치한 심부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것으로 이 혈전의 조각이 떨어져 나와 혈관을 타고 돌다가 폐동맥을 막으면 치명적인 PE가 발생한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