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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증산 놓고 사우디와 불편해진 美, 중동서 카타르와 밀착 2022-11-21 07:58:48
담당 부차관보는 "전략대화는 카타르와 안보, 에너지, 세계 보건, 인권 등 분야에서 굳건한 관계를 강화하고 조율할 중요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올해 수교 50년을 맞은 카타르는 그간 미군에 기지를 제공하고 대(對)테러 작전을 지원하는 등 원래부터 중동 내 주요 우방이었으며 지난해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난민...
美 버지니아주서 '김치의 날' 앞두고 김치 나눔 축제 개최 2022-11-21 06:48:21
날 제정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김치를 직접 만들고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를 즐겼으며 한복 경연대회를 열기도 했다. 한국계인 마크 김 상무부 여행·관광 담당 부차관보는 김치의 날이 중요한 문화 수출품이라면서 미국인이 한국의 제품을 이용해 주류로 만들면 그것이 미국 문화를 만드는...
[특파원 시선] 북한의 도발과 美 북핵 대표의 워싱턴 부재 2022-11-06 07:07:00
이 자리는 통상 부차관보급에서 맡아왔다.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북한이 단거리·중거리·장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연일 발사하면서 사실상 핵실험 도발 수순을 밟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현재 대북 특별대표는 성 김 대사다. 그는 주인도네시아 미국 대사이면서 대북 특별대표를 겸직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자카르타에...
北에 석유 지원한 싱가포르인…美, 70억 현상금 내걸었다 2022-11-04 19:03:19
국무부 외교안보서비스국(DSS) 위협조사·분석 담당 부차관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싱가포르 국적자인 궉키셍(Kwek Kee Seng)을 상대로 최대 500만 달러(약 71억35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궉키셍은 싱가포르 국적자이자 싱가포르 소재 해운대행·터미널 운영 회사인 스완지스포트서비스...
美, 대북제재 위반자 첫 국제적 현상수배…포상금 최대 71억원(종합) 2022-11-04 03:18:07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폴 휴스턴 국무부 외교안보국 부차관보는 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싱가포르 기반의 해운 대행사와 터미널 운영회사인 '스완시즈 포트 서비스(Swanseas Port Services)'의 이사인 궉기성은 미국 법과 제재, 국제 제재를 위반하고...
美, 대북제재 위반자 첫 현상수배…최대 71억원 지급 2022-11-04 01:45:29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폴 휴스턴 국무부 외교안보국 부차관보는 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싱가포르 기반의 해운 대행사와 터미널 운영회사인 '스완시즈 포트 서비스(Swanseas Port Services)'의 이사인 궉기성은 미국 법과 제재, 국제 제재를 위반하고...
美 "中 고속증식로·재처리시설 우려…전용의도 없다고 밝혀야" 2022-11-02 06:16:41
= 리처드 존슨 미국 국방부 부차관보는 1일(현지시간) 중국의 핵전력과 관련, "핵무기에 사용할 수 있는 상당한 양의 플루토늄을 추출할 수 있는 2기의 고속증식로 건설과 재처리 시설에 대해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핵 및 대량살상무기(WMD) 대응 정책 담당인 존슨 부차관보는 이날 애틀랜틱 카운슬이 개최한...
美·日·몽골 3자회담서 안보·경제협력 강화 논의로 中러 압박 2022-11-01 05:02:37
램버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니암도르지 안크바야르 몽골 외교부 사무차관이 지난 2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3자 회담을 했다. 3국은 다양한 역내 안보 문제, 경제 현안, 협력 분야를 논의했으며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이라는 비전에 대한 헌신을...
해킹에 몸살 앓는 호주, 이번엔 국방부 내부망 공격당해 2022-10-31 15:27:53
있다고 알렸다. 맷 시슬스웨이트 재향군인부차관보는 "이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비밀번호 변경과 2단계 인증 등으로 접속 방법을 변경하는 등 보안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호주 당국은 이번 일로 데이터가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지만, 호주 ABC는 익명의 관계자 말을 빌려...
美수도 워싱턴서 한국문화축제 개막…"문화로 한미동맹 새 지평" 2022-10-11 06:42:57
담당 부차관보는 자신의 첫 공식 일정으로 한국의 친구들을 환영하게 됐다며 "한국계 미국인인 제가 수교 140주년을 축하하게 된 것에 어떤 운명이 작용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 관계의 심장과 영혼은 양국 국민"이라며 "정부나 외교, 관광, 문화, 스포츠가 존재하기 전부터 우리에게는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