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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박태순 씨 별세 2019-09-01 17:49:37
박태순 씨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월남 뒤 6·25전쟁을 겪었다. 1964년 사상계를 통해 등단해 1960~1970년대 변두리 빈민과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다루는 작품에 천착했다. 대표작으로 ‘외촌동 사람들’ 등이 있다.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리뷰 공연 열광적 환호 속 성료 2019-08-27 08:41:39
튈르리 정원, 그리고 그와 대비되는 빈민들의 거처 마레지구를 3시간 동안 넘나들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연에 이어 다시 마리 앙투아네트로 돌아온 김소현은 더욱 섬세하고 깊어진 연기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으며, 서사의 흐름에 따른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오롯이...
[너의 이름은] 잼 1위 '복음자리', 김수환 추기경이 담은 뜻은? 2019-08-24 07:00:06
불린 도시빈민운동가이자 천주교 신자였던 고(故) 제정구 의원과 미국 출신의 빈민운동가이자 '파란 눈의 신부'로 알려진 고(故) 정일우 신부(본명 존 데일리)는 이들을 위해 경기도 시흥 인근에 척박했던 땅을 개간하고 공동체 마을을 세웠다. 마을 이름은 정 신부와 친분이 두터웠던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마그리드 역 장은아-김연지 모션 포스터 공개 2019-08-19 11:18:19
포스터 속 장은아, 김연지는 프랑스의 빈민들을 선동하고 혁명의 주창자가 되는 마그리드의 카리스마를 십분 보여줬으며, ‘걸크러시’ 모습을 오롯이 담아내 마그리드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모션 포스터에는 마그리드의 진취적 캐릭터를 표현하는 ”더는 참지 않아 이젠 보여줘야 해”라는 대사와...
[한경에세이] 직업선택 십계명 2019-07-24 18:06:33
바 없다. 자신보다는 빈민을 위한 교육 활동과 봉사로 채우고 있는 것이다. 학교 교직원 식당에서 식사할 때면 반찬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을 수 있는 정량만 가지고 올 정도로 근검절약을 실천했던 분이다.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직업이나 일을 할 수 있다. 위의 직업선택 십계명을 액면 그대로 실천하라는 것은...
美 노숙자 쫓는데 동요 `상어가족` 쓰인 이유 2019-07-19 13:53:58
반발하고 나섰다. `노숙자와 빈민을 위한 전미 법센터`(NLCHP)의 마리아 포스카리니스 대표는 "이런 조치는 이미 절망적인 궁핍에 처한 노숙자의 삶을 더 비참하게 하는 것"이라며 "음악을 크게 틀어 이들을 몰아내는 건 그저 비인간적이고 정말 충격적인 일"이라고 고집었다. BBC 방송은 과거에도 웨스트팜비치 인근에서...
美 노숙자 쫓는데 쓰이는 인기동요 '상어가족'…밤새 반복재생 2019-07-19 13:08:08
잔혹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노숙자와 빈민을 위한 전미 법센터'(NLCHP)의 마리아 포스카리니스 대표는 "이런 조치는 이미 절망적인 궁핍에 처한 노숙자의 삶을 더 비참하게 하는 것"이라며 "음악을 크게 틀어 이들을 몰아내는 건 그저 비인간적이고 정말 충격적인 일"이라고 고집었다. BBC 방송은 과...
코이카, 페루서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 보건의료 역량강화 2019-07-18 18:01:14
페루 수도 리마 외곽의 대표적 빈민 지역인 파차쿠텍의 보건의료시설을 리모델링해 보건의료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한-페 파차쿠텍 모자보건소'가 대상으로 코이카는 지난 3년간 347만 달러를 지원해 보건소의 증·개축 및 병원 기자재 확충, 의료인력 역량 강화 사업 등을 펼쳤다. 리모델링 및...
"한계에 다다른 빈곤 문제…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해야" 2019-07-17 12:03:45
기준 완전 폐지해야" 장애인·빈민 관련 시민단체, "기준 중위소득 대폭 인상" 요구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장애인·빈민 관련 시민단체가 복지정책의 기준선이 되는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 결정을 앞두고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중위소득 인상을 촉구했다.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
서울 고지대에 케이블카가 생긴다면…콜롬비아에서 본 도시재생 2019-07-15 08:00:03
도시재생 메데인 고산지 빈민가 케이블카로 연결…"더 멀리 일하러 가게 됐어요" (메데인<콜롬비아>=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한국에선 관광용 정도로 여겨지는 케이블카를 접근이 어려운 고지대를 위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만들면 어떨까. 서울에서는 아직 상상에 지나지 않은 일이 콜롬비아 제2 도시 메데인 빈민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