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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학벌 지상주의 발언에 상처받은 분들에게 사과" 2017-11-10 11:14:40
삼수·사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는 공부법 소개 책에 드러난 학벌 지상주의 발언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홍 후보자는 "경위야 어떻게 됐던 잘못된 표현으로 상처받은 분들이 있으면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사과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홍 후보자는 1998년 경원대(현 가천대) 경제학과 교수...
'언행불일치' 홍종학, 과거 발언 청문회에서 부메랑 되나 2017-11-09 06:05:04
삼수·사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는 공부법 소개 책에서는 중소기업인들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홍 후보자는 이 책에서 "명문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성공한 사람들이 자주 보도되는데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조그만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데 성공했는지 몰라도 그들에게는 근본적인 한계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 기대 보답" 2017-10-31 18:31:02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수, 삼수 끝에 유치한 평창 동계올림픽이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국민이 올림픽에 대해 기대와 함께 우려도 갖고 있는 만큼 성공적으로 올림픽을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대통령 탄핵과 조기...
[사설] 평창 D-100, 이렇게 흥 안나는 올림픽이 있었나 2017-10-31 17:47:16
자처하는 아베 신조 총리는 수시로 전문가를 모아 올림픽 점검에 나서고 있다.평창올림픽은 온 국민의 축제이자 세계인의 축제가 돼야 한다. 국민들은 2011년, 정부와 기업인이 하나가 돼 ‘삼수(三修)’ 끝에 평창올림픽을 유치한 저력을 생생히 기억할 것이다.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서는 흩어진 여론과 민심을...
중기부, 장관후보 논란확산에 전전긍긍…업계, 부정적 인식 늘어 2017-10-31 16:18:10
삼수·사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에서 비명문대 출신 중소기업인을 헐뜯는 듯한 표현으로 논란이 됐다. 그는 이 책에서 "명문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성공한 사람들이 자주 보도되는데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조그만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데 성공했는지 몰라도 그들에게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김동철 "홍종학, 말과 행동 다른 이중인격자…지명철회해야" 2017-10-31 11:18:23
주장하며 자기 자식은 국제중학교에 진학시키고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고 외치면서도 정작 왜 자신은 서울대가 아닌 경원대 교수인지 의아할 따름"이라고 꼬집었다.김 원내대표는 "홍 후보자가 특권을 지향하고 이용하며 세습했다"며 "이는 대기업이 장악한 시장구조개혁에 앞장서고 공...
與 "분할증여, 국세청도 권해"…홍종학에 '방어막' 2017-10-31 10:37:35
'삼수·사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는 홍 후보자의 저서 논란에 대해서도 옹호 발언이 이어졌다. 홍 수석부의장은 회의 발언을 통해 "홍 후보자는 책에서 일하지 않고도 성공하는 집단을 재벌과 서울대 출신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명문대 집착구조를 타파하지 않으면 투명한 경쟁이 보장된 사회로 갈 수...
김동철 "홍종학은 위선의 극치…특권 세습에 경악" 2017-10-31 09:23:01
삼수를 해서라도 서울대를 가라고 하면서 자신은 왜 경원대 교수로 재직하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시장구조 개혁에 앞장서고 공정경제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데, 특권을 지향하고 세습하는 행태의 홍 후보자 자세에 경악스럽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이런 사람을 후보자로 추천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10-30 20:00:00
'삼수·사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에서 명문대를 나오지 않은 중소기업인은 근본적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던 부분이 집중 비판의 대상이 됐다.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은 "홍 후보자가 인사청문회까지 올 수 있을지 걱정"이라며 "중기부 출범 당시 보냈던 기대와 열망이 사라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문보기:...
[연합시론] 상처 많은 홍종학 후보자, 중기부 이끌 수 있겠나 2017-10-30 19:19:19
볼 수밖에 없다. 홍 후보자가 저서 '삼수·사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에서 "명문대를 나오지 않은 사람은 근본적 소양이 없다" "행복은 성적순이다"라고 주장한 것도 입길에 오르고 있다. 이렇게 비명문대를 노골적으로 비하한 그가 비명문대 출신이 많은 중소기업 담당 장관으로 적임자인지 의문이다.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