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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 NFL 피해 토요일 종료 2022-01-25 16:33:5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이 현지시간으로 토요일에 경기가 끝나게끔 일정을 하루 앞당겨 연다. 같은 주 일요일에 열리는 인기 '1강' 미국프로풋볼(NFL) 일정과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다. 올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은 현지시간 26일에 개막해 토요일인 29일에 대회를...
장하나 "아이언샷 앞세워 '11년 연속 우승' 손맛 봐야죠" 2022-01-13 17:54: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중간에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했다. 시즌 종료 후 누적 상금은 56억5246만원. 역대 1위였다. 누적 상금이 50억원은 물론 40억원 고지를 밟은 것도 그가 유일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벌어들인 262만5875달러(약 31억원)를 보태면 총상금 ‘100억 클럽’...
PGA 들의 일상, 넷플릭스서 본다 2022-01-13 17:50:22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타 선수들의 일상이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PGA투어는 넷플릭스와 골프 다큐멘터리 제작에 편의를 제공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3일(한국시간) 밝혔다. 세계 최정상급 22명의 선수가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 세계랭킹 7위 이내 선수 중에선 5명이 동의했다. 콜린...
34언더 스미스, 최다 언더파로 새해 첫 우승 품었다 2022-01-10 17:36:40
버디쇼가 펼쳐진 덕이다. 스미스는 “35언더파가 목표였다. 1타가 모자랐지만 우승했으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마지막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친 람은 우승은 놓쳤지만 세계랭킹 1위는 굳게 지켰다. 그는 경기 후 “달콤씁쓸한 기분”이라며 “33언더파를 치고도 우승을 못 했다. 스미스는 정말 대단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6타 줄인 '버디왕' 임성재…새해 첫 승 가자! 2022-01-07 17:29:27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첫날 버디쇼를 펼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PGA투어 센트리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2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7타를 쳤다. 이글 2개를 앞세워 8언더파...
'버디왕' 임성재, 새해 첫날 버디쇼로 '명불허전' 2022-01-07 14:58:00
'버디왕' 임성재가 새해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첫날 버디쇼를 펼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2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또 클럽 부러진 호블란…이번에도 '전화위복'? 2022-01-06 17:37:13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왕중왕전’을 앞두고 클럽이 부러지는 불운을 겪었다.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호블란은 7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리는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하와이에...
왕중왕전 앞두고 클럽 부러진 호블란…이번에도 호사다마? 2022-01-06 15:16:41
앞두고 클럽이 부러지는 불운을 겪었다.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호블란은 7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하와이에 도착했다. 하지만 공항 도착 후, 자신의 클럽은 미처 도착...
캐디에 '올림픽 金 기념 반지' 선물한 쇼플리 2022-01-03 17:46:19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잰더 쇼플리(29·미국)가 캐디에게 우승 기념 반지(사진)를 선물했다. 쇼플리의 캐디 오스틴 카이서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림픽 때 금메달을 받지 못했지만 쇼플리 가족이 내게 이걸 선물했다”며 반지 사진을 올렸다. 반지에는 오륜기와 성조기가 함께 새겨져 있다....
잰더 쇼플리, 캐디에 올림픽 금메달 기념 반지 선물 2022-01-03 12:43:31
도쿄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잰더 쇼플리(28·미국)가 캐디에게 우승 기념 반지를 선물했다. 쇼플리의 캐디 오스틴 카이서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림픽 때 금메달을 받진 못했지만 쇼플리 가족이 내게 이걸 선물했다"며 반지 사진을 올렸다. 반지에는 오륜기와 성조기가 함께 새겨져 있다. 카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