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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훨훨나는 김세연-최영규 고국서 한 무대…"궁합 궁금" 2017-09-15 10:32:07
두 무용수 모두 세계적 발레단에서 수석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발레 스타들. 우선 김세연은 말 그래도 '세계를 무대로' 쓰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한창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그는 2004년 훌쩍 미국 보스턴발레단으로 떠난 뒤 스위스 취리히발레단, 네덜란드국립발레단, 다시 스위스 취리히발레단...
오지호 "연극 처녀작 '라빠르트망' 통해 배우로서 가질 게 더 많아졌다" 2017-09-13 11:18:43
맡아 연극배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발레리나 김주원도 연극이 처음이다. 김주원은 '막스'를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인 '리자'역으로 춤과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 인물의 관계의 키를 쥐고 있는 '알리스' 역은 영화 '더...
김주원 "첫 연극이라 몸짓·발성 다시 점검했어요" 2017-09-12 20:17:32
마음이 움직였어요.”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 발레리나 김주원 씨(사진)는 1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라빠르트망’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서는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여성무용수상까지 받은...
무대에서 보는 영화 '라빠르망'…오지호·김주원 연극 데뷔작 2017-09-12 16:32:20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였던 김주원은 영화에서 모니카 벨루치가 분한 '막스'의 옛 연인 '리자'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 김주원이 춤을 추는 장면도 들어간다. 고선웅 연출의 작품을 거의 다 볼 정도로 팬이었다는 김주원은 "조선시대 무용수 최승희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어보고...
'UBC 스타부부' 황혜민-엄재용, 11월 '오네긴'으로 동반 은퇴 2017-09-11 17:11:45
발레단 수석무용수 황혜민과 엄재용이 오는 11월 24일 개막하는 드라마 발레 '오네긴'으로 고별 무대를 갖는다고 11일 발표했다. 엄재용과 황혜민은 각각 2000년과 2002년 UBC에 입단한 이후 지난 15년간 뛰어난 파트너십으로 발레팬들의 큰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지난 2012년...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꾸민다 2017-09-11 16:39:50
수석무용수와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씨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생후 4개월 때 '감각신경성 난청' 판정을 받은 고씨는 7살 때부터 무용을 시작, 피나는 노력으로 경희대 발레단 '발레노바'에 들어가 10여편의 작품에서 주역을 맡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장애인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개회식 무대는 단점을...
"발레 영재를 찾습니다"…美 발레 콩쿠르 YGAP 한국 예선 2017-09-01 14:28:04
아시아계 최초로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 수석무용수가 된 서희를 비롯해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 선화예술학교 김신영, 영국 로열발레학교 전준혁 등이 YAGP에서 입상한 바 있다. YAGP 코리아 발레 콩쿠르에서 입상하면 내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YAGP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자격을 얻을 수...
김기민-마린스키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11월 한국 온다 2017-08-26 08:40:00
이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자 한국인 발레리노 최초로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상을 받은 김기민(25)이 오랜만에 고국 무대에 오르게 돼 관심을 끈다. 김기민은 2011년 마린스키 발레단에 동양인 최초로 입단한 뒤 초고속 승진을 거듭해왔다. 입단 두 달 만에 주역에 발탁된 그는 2015년...
색다른 감동·추억의 영화, 연극 무대서 더 깊은 울림 2017-08-24 19:16:56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인 리자 역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 김주원이 맡는다. 김주원이 연극에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10월18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려 11월5일까지 공연한다.고선웅 연출은 “좋은 영화를 연극으로 잘못 만들었다간 욕만 먹기 십상이지만 무대에서 마법처럼 실감나는...
장사익·폴포츠·카르멘…마포서 즐기는 '알짜' 무료 공연 2017-08-23 13:29:39
다양하게 마련됐다. 스페인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김세연과 네덜란드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최영규가 출연하는 낭만 발레 '지젤'(9월 15~16일·아트홀맥)도 창립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열린다. 단, 이 공연은 3만~6만원의 관람료가 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