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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ICC 2차전 맨유에 1-2 패배…빛바랜 손흥민의 도움 2019-07-25 22:45:29
투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워 앙토니 마르시알이 원톱 스트라이커를 맡은 맨유와 맞섰다. 초반 공세는 맨유의 몫이었다. 맨유는 전반 4분 만에 대니얼 제임스가 토트넘 중원에서 볼을 가로챈 뒤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쇄도한 마르시알에게 '킬러 패스'를 내줬다. 마르시알의 강력한 왼발 슈팅은 토트넘 오른쪽 골대를...
K리그1 제주, 나이지리아 출신 공격수 오사구오나 영입 2019-07-25 17:14:57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오사구오나(28)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2011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오사구오나는 베냉, 나이지리아, 모로코 등의 클럽에서 활동하다가 2014년 나이지리아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다. 오사구오나는 2016년 8월 KV 메켈렌(벨기에)에 입단하면서...
황의조 "많은 득점으로 보르도 팬들을 즐겁게 하고 싶다" 2019-07-25 14:52:23
강조했다. 이어 "좋은 스트라이커는 골을 넣어야 한다"라며 "첫 시즌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노력도 하고 있다. 선수들과 빨리 소통하고 적응해야 한다. 많은 승리로 보르도가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황의조는 "보르도는 공수 전환이 빠른 팀"이라며 "그런 것에 적응해야 한다. 첫...
프로축구 전북, 브라질 출신 공격수 호사 임대 영입 2019-07-25 11:12:50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트라이커 능력 뿐만 아니라 측면 플레이와 패스 능력이 좋은 호사는 2012년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세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LA 갤럭시(미국)와 스포르트 헤시피(브라질) 등을 거쳐 하타 클럽(아랍에미리트)을 통해 아시아 무대를 경험했다. 지난해 알 나스르로 이적한 호사는...
유벤투스전 앞둔 팀K리그 인기 과시…홍철 "호날두 잘 막겠다" 2019-07-25 11:10:43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박주영 선수가 내일 친선경기 때 멋진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팬 사인회에 앞서 선수들은 유벤투스와 친선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팬 투표로 베스트 11에 선정된 박주영(FC서울)은 "뽑아주셔서 감사 드린다"면서 "내일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박주영은...
'골대 불운' 울산, 상주에 극장골 내주고 무승부…선두탈환 실패 2019-07-24 21:42:45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주민규를 섀도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울산은 좌우 날개에 김인성과 김보경을 배치한 4-2-3-1 전술로 상주를 공략했다. 전반 7분 김인성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세에 나선 울산은 1분 뒤 상주 송시우의 단독 드리블에 이은 오른발 슈팅을 골키퍼 오승훈이 오른발로 겨우 막아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커밍아웃' 예고 英 챔피언십리그 축구선수 "아직 용기 없어" 2019-07-24 16:12:37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였던 게리 리네커와 버턴 앨비언의 포워드 마빈 소델은 23세 이하로 추정되는 익명의 이 축구선수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표명했었다. 영국 축구리그 남자 선수 중 현역 시절 커밍아웃을 한 경우는 1990년 저스틴 파샤누가 유일하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프로축구 인천, 나이지리아 출신 공격수 케힌데 영입 2019-07-23 16:58:28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키 195㎝의 장신 스트라이커인 케힌데는 2012년 마카비 텔아비브(이스라엘)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2018-2019시즌 터키리그 데니즐리스포르에서 활약하다 인천과 2020년까지 계약했다. 프로통산 93경기에 출전해 32득점을 기록했다. 큰 키를 활용한 고공 플레이에 능한 케힌데는 유연함과 빠른...
토트넘, 유벤투스에 승리...손흥민·호날두 나란히 선발 출전 2019-07-22 08:05:29
제대로 맞붙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고,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왼쪽 날개로 나섰다. 손흥민은 전반 4분 패럿이 찔러준 패스를 골지역 왼쪽에서 이어받아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을 노렸지만 유벤투스 왼쪽 골대를 때리고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다. `골대 불운`으로 득점 기회를 놓친 손흥민은...
'손흥민 골대 강타' 토트넘 '호날두 골맛' 유벤투스에 3-2 승리 2019-07-21 22:59:58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고,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왼쪽 날개로 나섰다. 17세 신예 공격수 트로이 패럿과 투톱 스트라이커 호흡을 맞춘 손흥민은 전반 4분 패럿이 찔러준 패스를 골지역 왼쪽에서 이어받아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을 노렸지만 유벤투스 왼쪽 골대를 때리고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다. '골대 불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