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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에 '기습뽀뽀'…경찰, 성추행 사건 내사 착수 2024-06-18 16:19:21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정을 접수하며 서울송파경찰서 측이 출국금지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서울송파경찰서는 민원인에게 '입건 전 조사 진행 상황 통지서'를 전송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진정을 낸 신고자는 이런 사실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며 "경찰에...
"X신아" 팀장 욕설에 격분…무단결근한 직원 해고했더니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16 10:32:15
국민신문고에 “팀장에게 폭행당하고 강제해고 당했다"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면서 “고용보험 상실 신고 및 이직확인서 처리를 부탁하며 고용노동부에 정식으로 신고하겠다”라고 기재했다. 이를 본 국민신문고 민원 담당 공무원은 회사에 전화를 걸어 "A씨의 고용보험 상실 신고 처리가 되지 않았다는 민원이 접수됐다"고...
"아미들 분노"…BTS 진에 '기습뽀뽀' 팬, 결국 고발당해 2024-06-14 19:43:51
등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팬 A씨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행사 도중 진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시도한 일부 팬들을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민원은 서울 송파경찰서로 접수됐으며, 경찰은 민원 내용을 바탕으로 정식 수사를 검토할 예정이다. 진은 전날 BTS 데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살인예고? "다음엔 너야" 2024-06-12 09:44:07
그만인 상황이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2020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층간 담배 냄새(간접흡연) 피해 민원은 2844건으로 2019년 2386건보다 20% 가까이 늘었다. 층간 흡연과 같은 간접흡연은 정신적 고통을 넘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간접흡연에 장기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비흡연자보다 폐암, 고혈압, 심장질환 등...
"된장국에 다리 수십개 돈벌레가"…학식 위생상태에 '발칵' [이슈+] 2024-06-11 11:25:57
내 건의 게시판인 'OO신문고'에는 학생 식당의 위생과 음식의 질이 떨어져 개선이 시급하다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특히 올해부터 학생 식당 가격은 55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됐음에도 위생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당시 290여명의 학생이 이에 동의했다. 해당 학교의 학생 식당은 문제가 되는 곳 단 한...
"백화점 식당 주방 안 보이는 이유 있다"…바퀴벌레 논란 2024-06-08 19:32:31
신문고에 식당의 위생 상태와 관련해 신고한 내역을 캡처해 공유했다. 그러면서 "부디 많은 사람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잘 판단해 음식을 사드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같은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작은 바퀴벌레들은 외부 유입이 아니고 내부에 엄청나게 상주해있다는 건데 끔찍하다", "백화점 푸드코트 근래 많이...
서영재 DL이앤씨 대표 "안전한 현장과 건강한 재무구조가 최우선 과제" 2024-06-03 14:34:19
안전신문고 제도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독려하고 있으며 안전활동 인센티브 제도를 하반기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안전체험학교 교육 강화 및 AI CCTV, 전 직원 바디캠 착용 등 다양한 제도 및 시스템 개선 활동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캐시플로우 중심 경영으로 건강한 재무구조를...
'악성민원' 고발 당한 학부모, 조희연 교육감 무고로 '역고소' 2024-05-29 14:47:04
국민신문고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학교는 2023년 8월 학교교권보호위원회에서 교육청 차원의 고발을 요청했고,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11월 학교의 요청을 인용하여 해당 학부모를 서울성동경찰서에 고발했다. 그러나 해당 고발 건은 올해 2월 28일이 처리완료 예정일이었으나 5월 28일 기준 성동경찰서로부터 수사 결과를...
아들 먹던 김밥서 '칼날'이…항의했더니 '기막힌 반응' 2024-05-27 10:28:46
신문고에 신고해놨고 내일 식약처에 신고할 예정"이라면서 "신고할 수 있는 만큼 모두 신고해볼 생각이다. 이글은 절대 삭제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재발 방지를 위해 구청에 신고해야 한다", "어떻게 먹는 음식에 칼날이 들어갈 수 있나", "안 씹고 삼키지 않은 것이 천운이다", "커터칼보단...
쪼그라든 예산…경기 '작은도서관' 문 닫는다 2024-05-21 19:21:54
지켜 달라’는 취지로 국민신문고 민원을 제기했다. 항의가 이어지자 고양시는 ‘폐관 예정인 작은도서관은 전부 시립도서관과 2㎞ 내에 있어 이곳을 이용하라’는 취지로 주민들에게 설명했지만, 주민들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이 2㎞를 이동하는 건 무리”라고 반발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