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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수 둔 美경쟁당국…"동종업 이직제한 금지" 2024-04-24 19:00:57
이직이나 창업을 제한하는 근로계약(비경쟁 계약)을 금지했다. 비경쟁 계약이 근로자의 이직을 제한해 급여 인상과 창업을 억제하고 인재를 스카우트하려는 기업의 비용을 증가시킨다는 이유에서다. 미국 기업들은 영업 기밀 침해 문제 등을 들어 강력하게 반발하며 소송을 예고했다. ○“이미 체결한 비경쟁 계약도 무효”...
근로복지공단의 산재보험 구상권 대상…‘제3자’는 누구인가 2024-04-23 16:04:16
후 A근로자를 상대로 구상권을 행사하였다. #사례2 A는 굴삭기 임대인이다. A는 갑회사와 굴삭기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갑회사 공사현장에서 굴삭기를 운전하다가 갑회사 소속 B근로자를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 A는 위 (사례1)과 동일하게 B근로자의 유족과 합의하고 합의금을 지급한 후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구상권...
[단독] 당국 권고도 무시…신협, 규정 바꿔 퇴직금 '펑펑' 2024-04-17 17:29:28
상임임원으로 선임돼 근로계약이 사실상 연장되는 자에게 명예퇴직금을 지급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한 데 따른 개선조치입니다. 하지만 당국의 권고로 마련된 이 규정들은 사실상 지역조합에선 무용지물입니다. 통상 신협조합이 준수해야 하는 표준규정은 의무규정과 임의규정으로 구분되는데, '직원퇴직급여...
‘눈물의 여왕’ 퀸즈그룹처럼 징계했다가는… 2024-04-16 16:52:28
그 법률관계의 실제와 달리 근로계약 관계로 인정될 수 있고, 이를 전제로 한 분쟁(해고무효, 퇴직금 소송)이 발생하는 빌미가 될 수 있다. 근로자가 아니라면 직무정지, 위임계약 해지 등의 조치를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입점업체와의 계약해지에 관해 논의하던 중 홍해인 사장은 백현우 이사에게 “백현우 이사님, 내가...
근로복지공단,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공단 최초 ‘최우수’ 등급 2024-04-15 20:25:58
기술보호를 위한 기술자료 임치계약,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벤처·분사창업기업 지원 등 협력과 파트너십을 통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과의 상생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공공기관으로서 이행해야 할 중요한 책무 중...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돌봄 도우미 '차등 임금' 불가피한가 2024-04-15 10:00:06
외국인 도우미 시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핵심은 월 200만이 넘는 임금이다. 외국인 도우미의 주거비와 교통·통역 지원 비용을 인건비로 계산하는 것도 좋다. 차별화된 임금으로 홍콩 등이 육아·보육을 필리핀 근로자에게 넘기는 현실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가사도우미를 일반 고용 관계와 구별하는 특별한 사적...
"서울 경력보유여성, '우먼업 인턴십'으로 사회생활 재개하세요" [메트로] 2024-04-14 14:14:57
정규직(또는 1년 이상 근로계약 체결)으로 채용하는 기업에는 총 30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 근무형태는 전일제(주 40시간)와 유연근무제(주 30·35시간) 중 선택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우먼업 홈페이지에서 인턴십 선발 기업과 채용 희망 직무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5월 중...
의대교수들 "4월25일 대규모 사직" 2024-04-13 06:14:31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약정이 있는 근로계약'을 한 경우도 있다. 전의비는 "의료계의 협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교수단체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고 향후 계획을 맞추기로 했다"면서 다른 의료단체들과도 한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공의 사법조치, 의대생의 집단 휴학 및 유급...
4명 일하는 해외기업 한국법인은 '5인미만 사업장' 아니라는데… 2024-04-09 17:22:45
수 있고, 정책적으로 근로자에게 유익한 순기능의 측면도 있다면, 충분히 그 결론을 수긍할 수 있지 않을까? 외국 기업의 일자리는 일반적으로 급여·복지 수준이 높아 선호되는 경우가 많고, 상대적으로 유능한 고연봉 근로자들이 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더 많은 고용기회 창출을 위해 근로자로서의 권리를 일부 양보할...
'외국인 장인·장모님' 국내 돌봄취업 허용 2024-04-08 18:43:28
서비스 제공업체와 계약을 맺은 근로자로 분류돼 최저임금이 그대로 적용돼서다. 한 노동전문가는 “결혼이민자 부모는 이미 손주를 돌보기 위해 입국한 데다 한국 실정에도 익숙해 양질의 돌봄 노동을 제공할 수 있다”며 “자녀가 한국에 머무는 만큼 불법 체류를 선택할 가능성이 작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