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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차명주식 허위신고' 신세계 등 대기업 회장 4명 기소 2018-11-21 13:55:09
실소유자를 허위 신고한 혐의로 신세계그룹 대주주 등 대기업집단 회장 4명과 계열사 13곳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소한 기소 대기업집단은 신세계, 카카오, 셀트리온, 중흥건설, 롯데, 한라 등이다. 검찰은 이들 기업 회장과 계열사에 벌금 각 1억원씩을 구형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지난 6월부터 공정거래위원회가...
자금세탁방지 위반 땐 징벌적 과징금 부과 추진 2018-11-12 17:28:28
방침이다. 한국은 fatf 35개 회원국 중 하나로 2009년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금융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 법인과 신탁 대상으로 무기명주주 및 명목이사 등의 실태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서류상 소유주와 실소유자가 다른 법인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등의 통로로 악용될 가능성을 차단하겠다는 것이 금융위의...
참여자치21 "광주 2순환도로 '뒷돈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2018-11-08 12:18:23
관리업체 선정, 광주순환도로투자의 실소유자인 맥쿼리 인프라까지 수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당시 임의로 자본구조를 변경한 광주순환도로투자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 소송을 취하하고, 1구간의 최소운영수입보장방식(MRG)을 투자비 보전방식(MCC)으로 변경하기로 합의했다. MRG 방식은 실제 수입이 추정...
'참여형 가상화폐거래소' 표방 스테이블 선보인다 2018-11-05 13:30:23
△모든 보유자에 대한 거래소 정보의 평등한 공시 △pos 이자 소득의 자동분배 △에어드롭이 이뤄지는 암호화폐 실소유자에 대한 해당 암호화폐의 완벽 지급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임 이사는 “블록체인 산업이 발전하려면 거래소, 암호화폐 거래자,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상생구조를 갖춰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경찰 '갑질 끝판왕'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합동수사전담팀 꾸린다 2018-10-31 15:10:02
구성, 국내 최대 웹하드 업체 실소유자 양 대표 등을 수사해왔다.경찰은 양 회장이 자신 소유의 영상물 유통업체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에 불법 영상물들이 유통되는 것을 알고도 방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음란물 유통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위디스크 사무실과 양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그러던...
'엽기행각 끝판왕'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중년 직원 빨강·초록 머리 염색 강요 2018-10-31 10:48:11
국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실소유자로 알려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중년 남성 직원들에게 초록색 및 빨간색 등으로 머리 염색을 강요했다는 폭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탐사보도전문매체인 뉴스타파는 31일 양 회장이 2년 전 강원 홍천 위디스크 연수원에서 진행한 직원 워크숍의 현장을 담은 영상을...
료칸 주인 행세로 건설사 등친 日사기집단…551억 꿀꺽했다 덜미 2018-10-17 19:16:10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인증서까지 담당 관청으로부터 받아냈다. 이후 사기꾼 집단은 토지 소유자, 부동산 중개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구매자를 모색했고 여기에 세키스이하우스가 걸려들었다. "경매를 해도 100억엔 이상은 될 땅인데 싸게 판매하는 것"이라는 말에 귀가 솔깃한 이 건설사는 임원들이 현장을 둘러본 뒤인...
[국감현장] 법사위 국감에 재등장한 "다스는 누구 것인가" 2018-10-16 17:58:26
물었다. 이 의원은 이어 "판결문을 보면 다스 실소유자가 MB라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11년 전 증거가 없어 못 밝혀냈다는 말은 납득이 안 된다"며 "화려하게 검찰 생활을 한 김 지검장이 11년 전 진실을 밝혔다면 대한민국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고, 죄송하다고는 못할망정 최선을 다했다는 말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다스 내 것 아냐" 고심 끝 항소한 MB…박근혜 선례 경계했나 2018-10-13 11:35:49
"이제 막 항소가 결정된 상태"라며 "1심 방어 전략을 그대로 유지할지 증인들을 불러낼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 법조계 인사는 "이 전 대통령 측이 다스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새로운 증거를 내거나, 실소유자를 판단할 때 민법과 형법에서 다르게 보는 점을 들어 법리 싸움을 벌일 수도 있다"고...
'다스는 MB 것' 증명한 '바지사장' 친형의 '말·말·말' 2018-10-08 18:00:11
= 법원이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소유자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 데에는 다스의 법적 대표였던 친형 이상은 회장의 '말'이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이 전 대통령의 1심 판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다스는 MB 것'이라는 결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