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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보리, '러 침공' 언급 없이 종전 촉구한 美제안 결의 채택 2025-02-25 06:57:04
[속보] 안보리, '러 침공' 언급 없이 종전 촉구한 美제안 결의 채택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 '러 침략 규탄' 거부하며 유엔총회서 우크라·유럽과 충돌 2025-02-25 01:35:28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달리 비토(거부권 행사)권이 인정되지 않고 회원국에 대한 구속력이 없지만, 국제사회의 여론을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이날 오후 예정된 안보리 회의에서 자국 결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어떤 수정안도 비토할 방침이다. bluekey@yna.co.kr...
트럼프 공세에…스페인, 유럽 대중국정책 '미국 패싱' 제안 2025-02-24 20:32:21
이어 "인구와 규모 측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상임이사국이라는 점에서 중국이 기후 변화와 같은 중요한 문제에 있어 필수적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라며 "따라서 관계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유럽 국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취임과 동시에 동맹인 유럽을 경시하자 '홀로서기'를 고민해야...
英단체 "中원양어선서 北선원 노예노동"…中 "국제법 지킨 협력"(종합) 2025-02-24 16:36:11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017년 북한의 핵 개발을 제재하기 위해 각국에 파견된 북한 외화벌이 노동자를 2019년 말까지 송환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북한 선원들은 입항하지 못하는 데다 휴대전화 소지도 금지되기 때문에 몇 년간 가족들과 연락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말부터 지난해 6월까지...
中어선서 북한선원 '노예노동'…"월 7만원에 최대 10년 근무" 2025-02-24 15:53:38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017년 북한의 핵 개발을 제재하기 위해 외화벌이를 위해 각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를 2019년 말까지 송환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북한 선원들은 입항을 하지 못하는 데다가 휴대전화 소지도 금지되기 때문에 몇 년간 가족들과 연락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말부터 지난해...
美, '러시아 규탄' 유엔 결의안 철회 위해 전방위 압박 2025-02-23 07:40:25
결의안이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상정될 경우 상임이사국으로서 비토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취지로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 관계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전날 미국으로부터 결의안을 철회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했다. 앞서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제출한 결의안과는 별도로 자체적인 결의안을...
美국무, 우크라에 "안보리의 효과적 조치 통해 분쟁 종식" 2025-02-23 01:32:59
"안보리의 효과적 조치 통해 분쟁 종식" 양국 외교장관 통화…'러 침공' 명시 안한 미측 결의안 설명한 듯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미 국무부가 22일 밝혔다. 국무부는 "루비오 장관은 유엔...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2025-02-22 12:53:13
전문가 패널은 지난해 4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임기 연장을 반대하면서 작년 5월 1일 공식적으로 해체됐다. 북한은 FATF가 지정하는 고위험 국가에 2011년부터 15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1989년 출범한 FATF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기구로, 자금세탁 방지와 테러·대량살상무기 확산 자금 차단 등을...
中왕이, 유엔서 "우크라 평화노력 지지"…美일방주의엔 우회비판(종합) 2025-02-19 18:15:18
일정을 소화했고 18일에는 의장국 자격으로 안보리 고위급회의를 주재했다. 20∼21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미국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중국은 물론 한국·일본이나 서방 각국 동맹국들에까지 자국 이익을 위해 압박을 가하기 시작한 가운데 중국...
레바논군, 이스라엘 철군한 남부 배치…'병력 잔류' 신경전 2025-02-18 19:50:31
유엔평화유지군(UNIFIL)과 유엔의 레바논 담당 특별조정관인 지니 헤니스-플라샤르트는 이날 공동성명에서 "이스라엘군 철수와 레바논군 배치가 또 지연되는 것은 기대한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 1701호를 위반하는 일"이라며 "양측에 의무 이행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