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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은행 가계대출 8개월만에 감소…부동산·금리·규제 등 영향(종합) 2022-02-03 15:17:51
5대 은행 수신을 보면 지난달 예금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한달새 정기예금이 11조8천410억원(654조9천359억→656조7천769억원) 급증했다. 하지만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예금에서는 10조5천628억원(695조2천450억→684조6천822억원)이 빠져나갔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케이뱅크, 첫 연간 흑자 달성…작년 순이익 224억원 2022-02-03 14:12:23
요구불성 상품들의 인기로 지난해 말 저원가성 예금 비중이 80%에 달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의 지난해 연간 순이자이익은 1980억원으로 1년 전(464억원) 대비 327% 급증했다. 비이자이익은 2020년 102억원 손실에서 지난해엔 196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서호성 행장은 “올해는 디지털금융...
케이뱅크, 출범 후 첫 연간 흑자 달성…지난해 순이익 224억 2022-02-03 11:15:24
만들 수 있는 `챌린지박스`도 출시했다. 이같은 요구불성 상품들의 인기에 지난해 말 저원가성 예금의 비중이 80%에 달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것이 케이뱅크의 설명이다. 여신은 100%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이 출시 1년여만에 누적 취급액 1조원을 돌파하면서 자산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전세 및 청년전...
케이뱅크, 지난해 순이익 224억원…출범 이후 첫 흑자달성 2022-02-03 11:09:45
있는 '챌린지박스'도 출시했다. 이같은 요구불성 상품들의 인기에 지난해 말 저원가성 예금의 비중이 80%에 달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여신은 100%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이 출시 1년여만에 누적 취급액 1조원을 돌파하면서 자산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전세 및 청년전세 대출도 4개월만에...
예금금리 올랐다더니…예대금리차 2년 4개월 만에 '최대' 2022-02-03 09:33:47
예금 금리는 연간 0.21% 상승했지만, 시장성 조달 금리는 0.03% 상승에 그쳤고 요구불 및 수시입출식 등 저원가성 예금이 견조하게 증가한 결과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간 예대금리차 확대는 조달 포트폴리오 개선의 공이 크다는 판단"이라며 "금리 상승과 자산시장의 초과수익률 하락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5대 은행 달러예금, 반년 새 40억달러 몰려 2022-01-23 18:10:13
달러예금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강(强) 달러’에 대한 기대 속에 환차익을 노리고 달러를 미리 사두려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달러예금 잔액은 594억3100만달러로 지난해 1월(503억6000만달러) 대비 90억달러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LG엔솔 청약"…5대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7兆↑ 2022-01-20 17:20:50
수익률이 160%에 달한다. 증권사들이 내놓은 적정 주가(43만원)를 고려해도 43.3%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공모주 청약 증거금이 증권사 계좌로 쏠리면서 5대 은행의 지난 18일 기준 요구불예금 잔액(MMDA 포함)은 697조8698억원으로, 전날보다 2조6532억원 감소했다. 신한·우리 등 일부 은행에서는 머니마켓펀드(MMF)...
여윳돈 있다면…"美 ETF, 車·금융株, 단기예금에 나눠 담아라" 2022-01-16 17:09:21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요구불예금은 9조9897억원 증가했다. 최근에도 이자를 거의 주지 않는 은행 수시입출금 계좌에 돈이 쌓이고 있다. 금리 인상을 우려해 자산 시장에서 철수한 뒤 재투자를 고심하는 투자자가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5억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라면 지금 어떤 포트폴리오 배분...
11월 통화량 39.4조원↑…지원금 등에 예적금 13.9조원 증가 2022-01-12 12:00:06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MMF(머니마켓펀드), 2년 미만 정기 예금, 적금, 수익증권, CD(양도성예금증서), RP(환매조건부채권),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금전신탁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11월 증가 폭(39조4천억원)이 2002년 통계 편제 이후 사상...
'갈 곳 잃은 돈' 은행에 711.8조 쌓였다 2022-01-10 17:32:12
있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머무는 요구불예금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국내 5대 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요구불예금 잔액은 711조8031억원으로, 전달보다 10조4245억원 불어났다. 1년 전(631조1379억원)에 비하면 80조원 넘게 늘었다. 요구불예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