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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학교 35곳 학사 일정 조정…축사 등 시설피해 잇따라(종합) 2025-03-04 19:18:28
당국은 차량고립 구조 5건과 교통사고 구급 12건 등 모두 161건의 소방 활동을 펼쳤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북 울진군과 충북 영동군에선 7세대 7명이 사전 대피했다. 시설 피해의 경우 경북과 강원, 충북에서 비닐하우스 7건, 축사 5건, 인삼재배시설 3건 등 모두 16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에...
폭설에 항공기 결항 속출...하우스 '와르르' 2025-03-04 09:48:21
10곳의 207개 탐방로도 폐쇄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고립 구조 4건과 교통사고 구급 11건 등 모두 131건의 소방 활동을 펼쳤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 울진군과 충북 영동군에선 7세대 7명이 사전 대피했다. 경북과 강원에서 비닐하우스 7건, 축사 1건, 인삼재배시설 3건 등 모두 11건의...
폭설에 여객선·항공기 결항 속출…비닐하우스·축사 피해도 2025-03-04 09:32:02
소방 당국은 차량고립 구조 4건과 교통사고 구급 11건 등 모두 131건의 소방 활동을 펼쳤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북 울진군과 충북 영동군에선 7세대 7명이 사전 대피했다. 시설 피해의 경우 경북과 강원에서 비닐하우스 7건, 축사 1건, 인삼재배시설 3건 등 모두 11건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폭설에 항공기 15편 결항·강원 15개교 개학연기…4일 오전도 전국 눈비 2025-03-04 00:25:21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고립으로 인한 구조 4건 등 총 131번의 소방 작업이 있었다. 이날 중대본은 현재 전남·경남·제주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4일에는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강원·충청·전라·경상권에 눈과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앞서...
[시사이슈 찬반토론] 소방관 화재현장서 부순 현관문, 개인 배상해야 하나 2025-03-03 10:00:28
절박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필수적 구조 행위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공익적 목적에 부합하는 직무수행인 만큼 소방서나 소방관 개인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은 부당하다. 물에 빠진 사람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 아닌가. 만일 소방관이나 경찰관이 인명 구조나 범인 검거 등 공무 행위 이후...
해수부, 어선사고 예방 위해 관계기관 연수회 개최 2025-02-28 10:54:59
기관은 이번 연수회에서 최근 5년간 해양 사고 인명 피해 분석 결과와 기상 악화 시 어업인 어선 안전 관리 사례를 공유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어선의 안전성 확보 방안과 해경, 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간 어선 사고 징후 예측, 정보 전파 등 신속한 구조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절 폭주족 '부활' …경찰 집중단속 2025-02-26 13:26:08
현장검거가 어려운 경우 무리한 추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우선 증거를 확보해 사후 수사를 하겠다고 경찰청은 밝혔다. 경찰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협조해 이륜차 불법개조도 수사한다. 차주는 물론 구조 변경업자까지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 경찰은 작년 3·1절에 폭주족 531건을 단속했다. 제헌절(99...
통째 붕괴된 다리…상판 연결 작업중 V자로 꺾이며 '와르르' 2025-02-25 17:48:55
“특정 위치에 하중이 쏠려 연쇄적으로 구조물이 붕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도 사고대책본부 구성총길이 134㎞인 서울·세종고속도로는 2019년 착공해 내년 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었다. 수도권(경기 안성~구리·총 길이 72㎞) 구간은 개통했지만 비수도권(세종~안성·오송지선 포함 62㎞) 구간은...
교량 통과 5초 만에 '와르르'…사망자 4명으로 늘어 2025-02-25 17:08:15
마지막으로 구조된 한국인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숨지면서 사망자가 모두 4명으로 늘었다. 부상자 6명은 아주대병원와 단국대병원, 한림대병원 등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중 5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이다. 사고가 난 교각의 높이는 구간별로 다르지만, 최고 52m이며, 상판이 떨어진 구간 거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상판 붕괴로 10명 사상 2025-02-25 14:12:40
인명을 구조하라"고 지시했다. 국토교통부도 박상우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꾸리고 백원국 2차관과 이우제 도로국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작업자 구조와 추가붕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고용노동부·소방청·경찰청·충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