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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수난사 되새긴다…내달 기념행사 줄이어 2017-08-24 07:10:03
22일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이동, 고려인마을을 찾아 현지 고려인들과의 간담회를 연다. 한편 고려인강제이주80주년 기념사업회는 각계 인사 84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카자흐스탄 우슈토베까지 수난의 길을 더듬어보는 '극동 시베리아 실크로드 오디세이...
칼 뽑은 우즈베크…한국전 대비해 27명 선발 2017-08-17 16:27:24
11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전에서 주장 완장을 찼던 선수다. 이밖에 러시아에서 뛰는 엘도르 쇼무로도프(FC로스토프), 일본에서 뛰는 포질 무사에프(주빌로 이와타), 아랍에미티르 알자지라 소속의 사르도르 라시도프 등이 합류했다. 수비라인엔 안주르 이스마일로프(창춘 야타이),...
'영원한 캡틴' 박지성의 당부 "부담감 떨치고 실력을 보여줘" 2017-08-17 14:35:37
앞둔 '1기 신태용호' 태극전사들에게 "부담감을 떨쳐내고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박지성은 17일 대한축구협회의 KFA TV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오는 31일 이란전(오후 9시·서울월드컵경기장)과 내달 5일(한국시간 자정·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만 38세' 이동국, 1기 신태용호 승선…손흥민·기성용도 합류(종합) 2017-08-14 10:39:36
아이들'의 선봉 황희찬(잘츠부르크)도 '1기 신태용호'에 승선했다. 신태용 감독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과 한국시간으로 내달 5일 자정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만 38세' 이동국, 1기 신태용호 승선…손흥민·기성용도 합류 2017-08-14 09:52:03
아이들'의 선봉 황희찬(잘츠부르크)도 '1기 신태용호'에 승선했다. 신태용 감독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과 한국시간으로 내달 5일 자정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8-11 17:00:01
1 15:55 서울 한종찬 계단에 앉은 학부모들 08/11 15:55 서울 손형주 안철수 '팥빙수 간담회' 08/11 15:55 서울 사진부 타슈켄트 명예 시민증 받은 조정원 총재 08/11 15:56 서울 김준범 집중 08/11 15:56 서울 양지웅 하늘을 날아요 08/11 15:56 서울 손형주 시민들과 인사 나누는 안철수 08/11...
우즈베크 대통령, 태권도 명예9단…"국립대 태권도학과 개설" 2017-08-11 15:18:23
개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타슈켄트 명예 시민증 받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태권도 명예 9단이 됐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조정원 연맹 총재가 10일(이하 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⑫ 우즈베크 뉴커머 1.5세 이다미 씨 2017-07-31 09:00:09
노마드'의 정식 직원이 됐다. 그런데도 1년 만에 사표를 내고 이번엔 한국을 택했다. "제가 원한 길을 가고 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을 얻었는데도 행복하지 않았어요. 한국 친구가 그리워 만나면 다른 친구들 흉을 많이 보는 거예요. 제가 없는 자리에서는 제 험담을 많이 하겠다 싶어 한국 사람 만나는 걸 꺼리게...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⑦ 부친 행로 좇는 김 블라디미르 씨 2017-07-26 09:23:27
돌아가시자 가족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이사했다. 아버지는 이곳에서 상점을 운영했다. "어떤 책을 보니 1937년 소련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주할 때 사정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고 하더군요. 비록 열차 화물칸에 태우긴 했으나 난방 장치가 있어 춥지 않았고, 이주보상비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주변...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③ 이산의 아픔 '현재진행형' 2017-07-21 09:00:08
특별기를 조종해 눈길을 모았다. 타슈켄트 고려인문화협회장 박 빅토르는 2015년 고려인 출신으로는 처음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비탈리 편은 1996년부터 17년간이나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로 재임했다. 카자흐스탄 정계에서는 카자흐고려인협회장 김 로만 하원의원, 법무부 장관을 지낸 김 게오르기 상원의원, 채 유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