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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명가' 삼성, 마지막 고비 못 넘었지만 '멋있는 패자' 2017-05-02 21:06:43
라틀리프와 마이클 크레익 등 두 명의 '덩치 듀오'가 위력을 발휘했고 트레이드로 영입한 가드 김태술이 예전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선보이며 삼성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여기에 문태영, 임동섭, 김준일 등 포워드 진들의 활약이 더해져 정규리그 내내 인삼공사, 오리온 등과 함께 선두 경쟁을 벌였다. 시즌 막판...
프로농구 인삼공사 통합 우승이냐, 삼성 위기 탈출이냐 2017-05-02 07:48:16
라틀리프도 5차전에는 2점 야투 성공률이 40%(8/20)로 떨어졌다. 1차전부터 3차전까지 64%, 69%, 77% 등 2점 야투가 '던지면 들어가는' 수준이었지만 4차전 54%로 내려오더니 5차전에는 50%를 밑돌았다. 그러나 6강과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매번 탈락 위기에 몰렸다가 살아난 불굴의 투지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프로농구 사상 네 번째 '장미 대첩'…마지막 승자는 누구 2017-05-01 10:09:59
라틀리프가 6차전에 다시 힘을 내준다면 대반전의 가능성도 충분하다. 테일러의 가세가 오히려 삼성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손발을 제대로 맞춰보지 못한 선수가 들어오면서 인삼공사로서는 5차전 승리의 상승세가 오히려 주춤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계절의 여왕' 5월에 우승 트로피와 함께 활짝 웃게 될...
[ 사진 송고 LIST ] 2017-05-01 10:00:01
04/30 17:09 서울 홍해인 '안철수, 안철수' 04/30 17:09 서울 홍기원 슛하는 라틀리프 04/30 17:10 서울 홍해인 선글라스 속 유세 04/30 17:10 서울 홍해인 손가락으로 말하는 표심 04/30 17:10 서울 임헌정 홍준표 '즐거운 비명' 04/30 17:10 서울 홍기원 드리블하는 문태영 04/3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01 08:00:06
라틀리프냐" 170501-0116 체육-0011 07:38 추신수, 시즌 3호 솔로포 폭발…텍사스는 패배(종합) 170501-0121 체육-0012 07:45 나달, 바르셀로나오픈 테니스 통산 10번째 우승 170501-0125 체육-0013 07:54 '춤추는 변화구' 류현진, 967일 만에 9탈삼진 170501-0126 체육-0014 07:56 앞니 빠진 토머스, 팀 승리...
윤곽 드러난 프로농구 챔프전 MVP…"오세근이냐 라틀리프냐" 2017-05-01 07:19:26
라틀리프냐" 인삼공사는 오세근-이정현-사이먼 삼파전 삼성은 전 경기 출전한 라틀리프 유력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안양 KGC 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이 2016-2017 프로농구 챔피언 자리를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후보 선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다....
'부상 투혼' 오세근 "예전 부상에 비하면 새 발의 피" 2017-04-30 19:58:35
라틀리프와 마이클 크레익 등 '덩치' 두 명을 보유한 삼성을 상대로 인삼공사가 5차전까지 근소한 우위를 점한 데에는 오세근의 역할이 크다. 챔피언결정전 5차전까지 평균 17.2점을 넣고 있는 오세근은 "아무래도 손가락을 꿰매고 경기를 하니까 슛 감각이 좋지 않다"며 "그래도 경기에 뛰다 보니 또 하게...
우승에 1승 남긴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 "서울에서 끝내겠다" 2017-04-30 19:19:17
라틀리프와 마이클 크레익을 잘 막았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오세근은 왼쪽 손 부상을 안고도 맹활약을 펼쳤다. 김 감독은 오세근에 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평소와 다름없이 활약했다"라고 말했다. 벤치 선수들에 관해서도 칭찬을 남기기도 했다. 김승기 감독은 "4차전을 마친 뒤 벤치 선수들이 자신 있는 플레이를...
인삼공사, 챔피언결정전 '먼저 3승'…통합 우승 눈앞 2017-04-30 18:56:24
틀리프를 벤치로 불러들이며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최대 21점 차까지 끌려가던 삼성은 이관희의 2점, 3점슛이 연달아 그물을 가르고 김준일, 김태술, 이동엽 등의 연속 득점으로 종료 3분여를 남기고 75-62, 13점까지 간격을 좁혔다. 역전의 희망이 다시 보이자 삼성 벤치는 라틀리프를 다시 투입했으나 인삼공사는 종료...
인삼공사 사익스, 결국은 교체…분위기는 '천지 차이' 2017-04-30 14:19:38
라틀리프(199㎝)에 마이클 크레익(188㎝)이 버틴 서울 삼성과 매치업에서 유독 열세를 보이던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의 고심이 그만큼 컸다. 하지만 이때도 김 감독은 고민 끝에 사익스를 그대로 데려가기로 결정, 사익스는 두 번째 퇴출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 사이 사익스는 팀에 완벽히 적응, 인삼공사가 삼성,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