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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유럽 지도자 6명, 브라질 룰라 대선출마 허용 촉구 2018-05-17 03:58:32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이 18.3%로 1위에 올랐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가 시행되면 룰라 전 대통령이 어떤 후보를 만나도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룰라 전 대통령이 출마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점쳐졌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룰라 없는' 브라질 대선 극우인사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 2018-05-15 02:38:48
보우소나루 18.3%…룰라가 출마하면 여전히 큰 격차로 1위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좌파의 아이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을 제외한 여론조사에서 극우 성향의 대선주자가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여론조사업체 MDA에 따르면...
브라질 룰라 '날개 꺾였어도' 10월 대선정국서 여전히 주요 변수 2018-05-12 10:54:56
2위인 극우 성향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15%)보다 배 이상 격차로 앞선다. 이에 따라 10월 대선을 앞두고 룰라 전 대통령의 거취에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동자당은 여전히 "우리의 후보는 룰라"라며 그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금까지 대선 출마 의사를...
브라질 대선 앞두고 '짝짓기' 한창…부통령 후보군에 관심 2018-05-11 05:13:26
대선주자로 분류되는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은 우파 인사 2∼3명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감 중에도 대선 출마 의사를 고수하고 있는 룰라 전 대통령은 좌파 정당 인사들 외에 자신과 인연이 있는 CEO 등을 부통령 후보로 염두에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룰라 전 대통령은 최근 노동자당 대표...
브라질 정치권 '우클릭' 틈타 군출신 10월 선거 잇단 출마 시도 2018-05-10 03:15:42
출마에 반대하고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모우랑은 지난 3월 전역한 후에도 강경 발언을 계속했으며, 과거 좌파정권뿐 아니라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이 이끄는 현재의 우파정권에 대해서도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한편, 보우소나루 의원이 여론조사에서 선전하면서...
브라질 대선 '아웃사이더 돌풍' 없을 듯…잇달아 출마 포기 2018-05-10 00:24:27
성향의 사회자유당(PSL)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17%)과 지속가능네트워크(Rede)의 마리나 시우바 전 연방상원의원(15∼16%)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바르보자 변호사에 앞서 유명 방송인 루시아누 후키도 대선 출마를 적극적으로 고려하다 결국 포기했다. 브라질 최대 방송사인 글로보 TV에서 활동하는 후키는...
브라질 룰라 부패혐의 수감 한 달째…거취 여전히 불투명 2018-05-08 01:24:37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15%)보다 배 이상 격차로 앞선다. 지난달 19일에는 아르헨티나의 인권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돌포 페레스 에스키벨이 룰라 전 대통령을 면담하려다 사법 당국의 거부로 불발에 그쳤다. 에스키벨은 룰라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한 청원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혀...
브라질 대선 후보난립 불가피…민주화 직후 1989년 대선과 유사 2018-05-02 08:25:12
출마하지 못하면 극우 성향의 사회자유당(PSL)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이 17%로 1위였다. 지속가능네트워크(Rede)의 마리나 시우바 전 연방상원의원이 15∼16%로 바짝 뒤를 쫓았고, 브라질사회당(PSB)의 조아킹 바르보자 변호사는 9∼10%로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과시했다. 룰라 없이 치러지는 대선에서 결선투표가...
가톨릭 국가 브라질 대선에 '종교' 변수…개신교 표심 향방 주목 2018-04-30 08:17:15
성향의 사회자유당(PSL)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도 개신교 유권자들의 지지를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대선이 혼전 양상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이면서 개신교의 지지가 대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달 중순에 나온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Datafolha)의 조사 결과를...
브라질 대선 불확실성 커져…룰라 뺀 여론조사 '도토리 키재기' 2018-04-26 01:08:27
조사에서는 룰라 전 대통령이 31%로 1위를 차지했다. 보우소나루 하원의원(15%)과 시우바 전 상원의원(10%), 바르보자 변호사(8%), 아우키민 전 상파울루 주지사(6%), 민주노동당(PDT)의 시루 고미스 대표(5%) 등이 뒤를 이었다. 룰라 전 대통령을 제외하면 보우소나루 의원 17%, 시우바 전 의원 15∼16%, 바르보자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