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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경영권 분쟁] 신동빈 "잘 다녀왔습니다, 심려끼쳐 죄송"…신격호 "어디 갔다 왔냐" 2015-08-03 17:56:33
5분 만에 끝난 三父子 회동"신격호, 보자마자 나가라 했다" 주장도신 회장, 부친 만난후 롯데타워 현장 직행 "총괄회장 창업정신 한시도 잊어선 안된다" [ 유승호/김병근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일 오후 일본에서 돌아오자마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4층에 있는 부친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숙소 겸 집무실로...
신동주, 일본행 돌연 연기…신동빈 견제 의도? 2015-08-03 17:42:10
또는 신격호·동주·동빈 3부자 회동을 위해 국내에 머물고 있다는 것.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미 국내 언론을 통해 신동빈 회장이 한일 롯데를 모두 차지하려 한다며 신격호·동빈 부자 간에 손찌검까지 오간 막장 갈등을 폭로하면서도, 형제로서 신동빈 회장을 용서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신동빈...
롯데 "신격호·동빈 부자 5분간 대화…인사만 나눠" 2015-08-03 17:38:57
"신동빈 회장이 '(일본)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고 이야기하자 신격호 총괄회장이 좋은 표정으로 "어허…"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그러나 신격호·동빈 부자가 (최근 롯데 분쟁 사태에 대해) 어떤 대화를 나눴느냐는 물음에 "없었다"며 "인사만 있었다"고...
<한주간 재계이슈> 청와대-재계 회동 "창조경제 앞장" 2015-07-25 09:00:24
대기업 총수들이 현 정부 들어 세번째 청와대 회동을 했다. 창조경제 구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써 달라는 박 대통령의 주문에 대기업들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한목소리로 화답해 집권 후반기 정부와 재계의 협력 관계가더욱 공고해질 것이란 기대를 낳는다. ◇ 청와대 회동…재계 "창조경제 적극 지원" =...
야당 "법인세 인상 명시" vs 여당 "절대 안돼" 2015-07-22 22:08:46
확충 방안을 ‘부대 의견’으로 첨부하자는 것엔 의견 접근을 이뤘다. 그러나 세수 확충 방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놓고 야당은 ‘법인세 인상’을 명시하자고 하는 반면 여당은 법인세를 특정할 수는 없다며 맞서고 있다.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원유철 "민생 위해 코피 흘리겠다"…박 대통령 "든든합니다" 2015-07-16 21:35:20
회동에서는 독대하지 않았지만 이날은 배석자 없이 단독면담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식에서 악수조차 하지 않고 서먹한 분위기를 노출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김 대표가 이달 말 미국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개하자 “아주 잘하셨다. 잘 다녀오시라”는 인사를 건넸다.조수영 기자...
박 대통령 "경제인 포함 사면 당 건의 검토"…당정청 회의 전방위 재가동 2015-07-16 14:48:35
건의하자 "당의 건의 내용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원유철 원내대표가 전했다.이번 광복절 특사가 박근혜 정부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의 특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특히 박 대통령이 과거 부정적으로 여겨왔던 '경제인 사면'에 대해 공식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박 대통령, 與 경제인사면 건의에 "검토하겠다" 2015-07-16 14:42:09
새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회동한 자리에서 생계형 서민에 대한 대폭 사면과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경제인 포함, 대상자가 가능한 많은 대규모 사면 등을 여당 지도부가 건의하자 "당의 건의 내용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원유철 원내대표가 전했습니다. 다만 정치인 사면에 대해 김 대표가 "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박 대통령 "당청은 하나"…김무성 "정부 성공이 우리 성공" 화답 2015-07-16 12:13:55
바라보고 당청 간에 소통과 협력으로 앞으로 많은 일을 하자, 대통령님을 잘 모시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 잘하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이날 회동에는 청와대측에서 이병기 비서실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이 배석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기자수첩] 김정태 회장의 고민 `통합행장 적임자가 없다` 2015-07-15 12:01:30
김정태 회장이 지난 주말 노조와의 극비 밤샘 회동 등을 통해 조기통합의 최대 난제였던 노사 합의를 극적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JT 회장 통합 최대난제 ‘결자해지(結者解之)’ 지난해 7월 김 회장 본인의 입으로 ‘통합 대박’을 공식 천명한 이후 김한조 행장에게 노사합의 관련 전권을 위임하며 한 걸음 물러나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