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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잇슈] 풀무원 '95% 다진 와사비'·SPC '아이스 도쿄바나나' 2024-03-30 07:00:08
여행 필수 기념품인 도쿄바나나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 오비맥주가 지난해 여름 한정판 출시로 인기를 끌었던 '카스 레몬 스퀴즈'와 논알코올 음료 '카스 레몬 스퀴즈 0.0'을 선보였다. 상큼한 레몬 맛을 맥주에 더한 제품이다. ▲ 하림이 닭가슴살로 만든 냉장 햄 '구워먹는 챔'과...
[단독] LIG넥스원 '비궁' 미 수출, 7월 림팩서 결판 2024-03-28 17:40:07
시험 발사에 통과하면 연내 수출 계약이 확정됩니다. 구본상 LIG그룹 회장도 림팩에 맞춰 방미길에 오릅니다. 배창학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LIG넥스원이 만든 유도로켓 비궁의 미국 수출이 올 여름 림팩(RIMPAC)에서 결정됩니다. LIG넥스원 고위 관계자는 "비궁에 대한 미 국방부의 마지막 무기성능 평가...
"조미료통을 입에 넣더라"…식당 '위생 테러'에 日 발칵 2024-03-20 20:03:39
'구스토'에서 조미료통을 입에 넣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조미료통에 들어있는 조미료를 입에 털어 넣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조미료통이 남성의 입으로 들어갔다. 논란이 확산하자 구스토의 운영사 스카이락 레스트랑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발목까지 물 차도 못떠나요"…전세피해 억울한데 건물 문제까지 2024-02-25 11:37:06
"여름 장마철이 오면 잠자다 익사하는 건 아닌지 두렵다"고 말했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일찌감치 인정받았지만 "그건 종이 한 장일 뿐"이라는 게 허씨의 말이다. 경매가 개시돼 쫓겨날 위험에 처한 세입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긴급 주거지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허씨는 "저는 선순위 임차인이기 때문에 쫓겨나지 않을...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너 스스로 인재가 돼라 2024-02-20 17:22:16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일정한 주기가 있지만, 사람들은 두터운 외모 안에 속마음을 감추고 있다. 겸손한듯해도 교만한 사람이 있고, 뛰어난 듯해도 못난 사람이 있고, 신중한 듯해도 경박한 사람이 있고, 강인한 듯해도 유약한 사람이 있고, 여유로운 듯해도 조급한 사람이 있다. 목마른 사람처럼...
[우크라전쟁 2년] 대척점에 선 숙적, 푸틴과 젤렌스키…이어진 명암 교차 2024-02-20 06:00:18
전선이 교착되자 위기가 찾아왔다. 지난해 여름 예고했던 '대반격'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면서 서방의 추가 지원을 끌어내기조차 어려운 상황에 내몰렸다. 탄약은 계속 부족한 상태고 서방이 약속한 F-16 전투기 지원도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여기에 전사자 수가 급증하는 등 병력 부족이 심화하고 있다....
마포구, 반려동물 캠핑장 6월 개장 [메트로] 2024-02-16 09:50:26
놀이터에서 한 단계 더 나아났다고 한다. 구청 관계자는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과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반려인과 반려동물에 초점을 맞춘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캠핑장에는 소형견과 대형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구분된 공간과 음수대, 놀이시설 등이 있을 예정이다. 반려견...
배성준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예비창업, 생애최초 통해 한해 61개 기업 육성, 창업기업의 성장 적극적으로 지원” 2024-02-13 09:10:11
지난 여름방학에는 대한민국 전국에서 신기술 분야의 강점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코위크-아카데미’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주최하였습니다. 첨단분야를 주도하는 대한민국 최고 교수진들이 직접 오프라인에서 최신 기술을 교육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전국에서 참여한 학생들은 최첨단 신기술을 직접...
노란봉투법 불씨 되살린 법원…尹 거부권 행사 '무의미' 될까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1-25 10:25:03
시작했다. 지난해 여름 대우조선해양 하청 용접공 유최안 씨가 조선소 독에 자신을 스스로 가두며 점거 파업을 벌이면서 원하청 교섭 이슈에 대한 관심은 더 커져만 갔다. 결국 야당도 노란봉투법 발의에 착수했다. 당초 야당이 발의할 계획이었던 노조법 개정안(노란봉투법)은 당초 불법 파업 등을 저지른 노조와 조합원에...
그곳에 도서관을 지었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4-01-17 14:22:47
가재도구를 꺼냈다. 미제 냉장고를 뒤지니 여름에만 볼 수 있는 잘 익은 수박이 나왔다. 군중들은 더욱 분노했다. 서대문 밖 비탈길에 가재도구를 모아놓고 불을 질렀다. 임오군란 때 관찰사 김보현이 도망가 허탕을 친 것처럼, 1960년의 군중들도 이기붕을 잡지 못했다. 뒷문으로 빠져나가 친하게 지내던 경기도 포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