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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시신, 모친에 전달돼…장례 방식은 불명확" 2024-02-25 01:12:47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야르미시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알렉세이의 시신이 그의 어머니에게 전달됐다"며 "우리와 함께 이것(시신 인계)을 요구해주신 모든 분께 대단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반정부 인사인 나발니는 지난 16일 시베리아 최북단...
나발니 부인 "푸틴, 남편 죽어서도 고문" 2024-02-24 21:18:59
주장했다. 나발니 대변인 키라 야르미시는 전날 수사관들이 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 나발나야에게 "비밀 장례식을 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나발니의 시신을 그가 사망한 교도소에 묻겠다"고 협박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나발나야는 영상에서 "어머니를 압박하고 꺾고, (어머니에게) 아들의 시신이 썩고 있다고...
나발니 부인, 푸틴 직격 "남편 죽어서도 고문…시신 돌려달라" 2024-02-24 20:48:01
야르미시는 전날 수사관들이 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 나발나야에게 "비밀 장례식을 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나발니의 시신을 그가 사망한 교도소에 묻겠다"고 협박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나발나야는 영상에서 "어머니를 압박하고 꺾고, (어머니에게) 아들의 시신이 썩고 있다고 말하라고 시킨 사람은 푸틴"이라며...
달 최초 상업광고는 '컬럼비아'?…탐사 경쟁에 '규범공백' 우려 2024-02-24 18:59:09
여기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미셸 핸론 미국 미시시피대 항공우주법센터 소장은 "법은 달을 평화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군사 시설을 건설할 수 없다고 규정할 뿐"이라며 "핵무기가 아닌 한 기본적으로 원하는 무엇이든 달에 가져다 놓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팸 멜로이 NASA 부국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스타트랙의)...
"나발니 시신, 감옥에 묻힐 것"…러, 유족 압박 의혹 2024-02-24 11:32:46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한 시간 전에 수사관이 알렉세이 어머니에게 전화해 최후통첩했다"며 "3시간 이내에 공개 작별 행사 없는 비밀 장례식을 치른다는 데 동의하지 않으면 알렉세이는 그가 죽은 교도소 묻힐 거라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발니의 어머니인...
나발니 측 "러 당국, 시신 교도소에 묻는다고 최후통첩" 2024-02-24 02:12:04
미시 대변인은 설명했다. 야르미시 대변인은 또 "나발나야는 수사관들에게 사망 원인을 규명한 지 이틀 내에 시신을 인도해야 한다는 법을 준수하라고 요구했다"며 "'이틀'의 기간은 내일 만료된다"고 덧붙였다. 나발나야는 전날 연방수사위원회 수사관들이 나발니의 시신을 보여주면서 당국이 요구하는 시신 처리...
나발니 모친 "아들 시신 봤지만…당국, '비밀 매장' 강요"(종합) 2024-02-23 03:50:14
문서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은 사망 진단서에 '자연사'라고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발니 가족과 측근들은 나발니가 살해됐다며 푸틴 대통령과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해 크렘린궁은 "근거 없다"며 일축했다. 나발니의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는...
나발니 모친 "아들 시신 봤지만…당국, '비밀 매장' 강요" 2024-02-23 02:31:05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은 사망 진단서에 '자연사'라고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발니 가족과 측근들은 나발니가 살해됐다며 푸틴 대통령과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해 크렘린궁은 "근거 없다"며 일축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일문일답] 이창용 "금통위원 1명, 3개월 후 인하 가능성 언급" 2024-02-22 13:27:58
자극 않도록 노력…PF, 미시정책으로 대응"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통위원 중 한명이 내수 부진을 고려해 3개월 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향 회의 후 기자간담회에서 금융통화위원들의 향후 3개월...
'PF 4월 위기설'에…한은 총재 "근거 뭔지 반문하고 싶어" 2024-02-22 12:29:54
생각한다"며 "미시 정책 통해서 금융안정을 도모해야지 금리로 해결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공요금을 반영한 물가 전망을 두고선 "정부 발표 내용과 저희 전망에 불일치는 없었다"며 "기획재정부와 상의해 (공공요금을) 어떻게 조정할지 의견을 논의한 다음 반영한다"고 언급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