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영 워크아웃 '최대 암초' 해결…마곡사업장에 3700억 투입된다 2024-05-17 18:15:16
대한 채권 행사를 중단하되 티와이홀딩스의 디폴트 등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면 채권 상환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조건을 달았다. 워크아웃 계획을 수립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조정을 신청한 우리은행이 한 발씩 양보하면서 워크아웃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강현우/박종관 기자 hkang@hankyung.com
태영건설 워크아웃 '순항'…마곡현장 대주단 신규자금 분담 합의 2024-05-17 16:18:57
대한 채권 행사를 중단하되, 티와이홀딩스의 디폴트 등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면 채권 상환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조건을 달았다. 워크아웃 계획을 수립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조정을 신청한 우리은행 모두 한 발 양보하면서 워크아웃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강현우/박종관 기자 hkang@hankyung.com
'김종국 건기식' 익스트림, 매물로 나왔다…"몸값 1000억대" 2024-05-17 15:17:17
2021년 콜마그룹 코스닥 상장사인 HK이노엔과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을 맺고 10억원을 투자받았다. HK이노엔은 익스트림 지분 6.8%를 보유하고 있다. 익스트림의 주력 제품 중 상당수는 콜마비앤에이치가 제조하고 있다. 익스트림 관계자는 "경영권 매각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티와이홀딩스 채권 행사 조건부 유예…워크아웃 걸림돌 해소 2024-05-17 11:01:40
조정 과정에서 서로의 입장을 받아들이며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진다. IB업계 관계자는 "양측이 한 발씩 양보해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다"며 "걸림돌이었던 티와이홀딩스 연대채무 유예 문제도 해결되면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과정은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현우/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구지은 반격…"아워홈 자사주 매입" 2024-05-16 18:13:41
부회장 측이 미현씨의 지분을 높은 가격에 사들이면 ‘배임’인 점을 들어 반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금 문제도 관건이다. 회사가 미현씨의 지분을 시가보다 비싸게 사들이면 대주주 양도세(최고 27.5%)뿐 아니라 배당으로 간주돼 최고 49.5%에 달하는 종합소득세율이 적용된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분쟁 '마지막 반격 카드' 꺼냈다 2024-05-16 15:16:42
구 전 부회장의 계획이다. 구 전 부회장은 대형 PEF 운용사 등을 적극적으로 만나면서 물밑에서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아워홈이 국내 2위 단체급식업체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해온만큼 국내외 PEF 운용사를 비롯해 국내 식품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아워홈, 31일 임시주총 개최… 이사회 장악나선 구본성·구미현 2024-05-14 18:22:55
중국남경법인장을 지낸 황광일 씨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구본성 전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건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안건들이 통과되면 구 전 부회장과 미현 씨는 아워홈 이사회를 장악하게 된다. 임기가 다음달 3일까지인 구 부회장은 경영권을 내줄 가능성이 크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한앤코, 국내 PEF 중 펀드 약정액 규모 1위… MBK·스틱·IMM 뒤이어 2024-05-14 15:39:51
5350억원 늘린 맥쿼리자산운용은 총 약정액 2조9398억원으로 8위에 올랐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PEF 총 약정액은 136조44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125조7829억원) 대비 8.5% 늘었다. 지난해 신규 조성된 PEF는 147개로, 신규 펀드의 총 약정액은 18조7285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10위권 M캐피탈 유동성 위기…PEF 반대에 자금조달 막혀 2024-05-13 17:56:04
교착 상태에 빠졌다. ST리더스가 M캐피탈의 명줄을 쥔 채 ‘치킨 게임’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IB업계 관계자는 “ST리더스는 이 투자 자산마저 없으면 자본시장에서 퇴출당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펀드 운용보수라도 받으려고 계속 붙잡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 IT 강소기업 브이디에스 2500억원에 인수 2024-05-13 16:04:38
경영권을 인수한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는 2021년 말 보유 지분 일부를 한국타이어그룹에 매각했다. 남은 지분을 향후 풋옵션을 행사해 한국타이어그룹에 팔거나 프리사이슬리가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면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는 투자금에 두 배가 넘는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