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국방차관,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푸틴도 보고받아 2024-04-24 04:43:19
분야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하나로 꼽았다. 하지만 그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과 관련해 유럽연합(EU), 미국 등 서방의 제재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옥중 사망한 알렉세이 나발니가 세운 반부패재단은 지난해 이바노프 차관의 부인이 서방 제재를 피해 위장 이혼을 하고 프랑스에서 호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
나발니 측근·젤렌스키 암살공작 잇따라 적발(종합) 2024-04-20 00:20:31
사망한 알렉세이 나발니의 최측근이자 작년까지 '반부패 재단' 의장을 맡은 볼코프는 지난달 12일 빌뉴스에 있는 자택 앞에서 괴한에게 구타당했다. 그는 차 안에서 망치로 15차례 가격당한 뒤 병원에서 치료받고 이튿날 귀가했다. 리투아니아 당국은 이 사건을 러시아가 계획하고 실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나발니 측근 망치테러범은 폴란드 국적자 2024-04-19 19:44:57
사망한 알렉세이 나발니의 최측근이자 작년까지 '반부패 재단' 의장을 맡은 볼코프는 지난달 12일 빌뉴스에 있는 자신의 집 앞에서 괴한에게 구타당했다. 그는 차 안에서 망치로 15차례 가격당한 뒤 병원에서 치료받고 이튿날 귀가했다. 리투아니아 당국은 이 사건을 러시아가 계획하고 실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러 반정부인사 부인·엔비디아 CEO 등 '타임 영향력 100인' 선정(종합) 2024-04-18 05:20:21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를 지도자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추천사에서 "나발나야는 큰 용기를 내 러시아 정부의 거짓말과 잔인함을 고발했다"며 "나발나야는 정의와 법치를 위한 남편의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해 부정부패에 맞서고...
러 반정부인사 부인·엔비디아 CEO 등 '타임 영향력 100인' 선정 2024-04-18 04:30:24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를 지도자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추천사에서 "나발나야는 큰 용기를 내 러시아 정부의 거짓말과 잔인함을 고발했다"며 "나발나야는 정의와 법치를 위한 남편의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해 부정부패에 맞서고...
나발니, 생전 회고록 남겼다…'패트리엇' 10월 출간 2024-04-12 02:29:39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생전에 쓴 회고록이 올가을 출간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출판사 알프레드 A. 크노프는 나발니의 회고록 '패트리엇'(애국자)을 오는 10월 22일 출간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서...
제2 나발니 나오나…"러 옥중투쟁 카라-무르자 위중" 2024-04-11 16:46:43
알렉세이 나발니처럼 감옥에서 숨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카라-무르자가 나발니에 이어 옥중에서 사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야권 정치인 보리스 넴초프의 측근이자 언론인인 카라-무르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했다가 지난해...
IOC위원장, 신분 속인 유튜버 전화에 "러 선수들 모니터링" 실토 2024-04-04 01:44:12
비판했다. 보빈과 렉서스는 본명이 블라디미르 쿠즈네초프, 알렉세이 스톨야로프인 러시아의 친정부 성향 유튜버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 해리 왕자,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등에게도 신분을 속인 채 전화를 걸어 진땀을 빼게 한 적이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
"천연가스 생산 중단" 러시아 '직격탄'…미국 제재 통했다 2024-04-03 09:47:23
운반선 15척 중 10척의 건조를 중단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도 러시아 유조선 기업 소브콤플로트(Sovcomflot)에서 발주한 3척의 선박 건조 계약을 취소했다. 현재까지 아틱 LNG-2에 적합한 운반선은 알렉세이 코시긴, 표트르 스톨리핀, 세르게이 위트 선박 등 단 3척만 건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발니 의문사 뒤 러 교정당국 서버 털렸다…핵티비즘의 시대 2024-04-01 15:14:36
기자 =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교도소에서 의문사한 뒤 러시아 교정시설에 광범위한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고 미국 CNN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밖에 체류하는 반체제인사들, 우크라이나인들로 구성된 해킹단은 나발니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재소자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