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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울산산단에서 열병합시스템 가동 시작 2024-06-13 15:38:03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SK에너지는 현재 울산 산단 내 10기의 동력보일러에 열병합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종화 SK에너지 울산 산단 총괄은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큰 폭으로 감축할 뿐 아니라 공정 효율을 높이고 전기, 스팀의 동력비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현대차그룹-숭실대, 국내 첫 스마트 산업안전 계약학과 설립 2024-06-13 15:17:44
비롯해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경기 화성의 이보플랜트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현대제철, 현대로템, 현대건설 등의 계열사도 사업장마다 스마트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안전 전문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그룹...
현대차 노조 6년 만에 파업할까…올해 임협 교섭 결렬 선언 2024-06-13 15:01:55
거부하고 파업 준비 수순에 들어간다. 현대차 노조는 13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8차 교섭에서 올해 임협 결렬을 선언했다. 이날 회사는 노조에 기본급 10만1000원 인상, 경영성과금 350%+1450만원, 글로벌 누적 판매 1억대 달성 기념 품질향상격려금 100%와 주식 20주 지급을 제시했다. 또 사회공헌기금 연 60억원과 별도로...
고려아연, 울산시에 전기전동차 기증 2024-06-13 14:27:56
고려아연(주)은 13일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에서 전기전동차 기증식을 갖고 신진우 고려아연(주) 총무팀장, 이석용 울산시 녹지정원국장 및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는 친환경 차량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시설을 유지 관리하는 업무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울산 주력산업 재도약', 씨티프레너스 창업경진대회에서 관련 해법 모색 2024-06-13 14:13:45
울산 2024’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재난·안전, △울산 주력산업 재도약, △혁신·포용적 기술이라는 네 가지 도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광역시, UNIST,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이 공동 주최하고,...
2026년 서울·부산 전기요금 달라진다…분산에너지법 시행 2024-06-13 11:00:00
강원(195.5%), 전남(171.3%), 경남(136.7%), 울산(102.2%) 등의 자급률은 100%를 상회했다. 분산에너지법이 도입됐다고 당장 지역별 요금제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열린 에너지위원회 회의에서 내년 상반기 지역별로 송전 비용 등 원가 요인을 반영해 전기 도매요금 성격인 계통한계가격(SMP)을...
SK에너지, 열병합발전시스템 구축…연 4.8만t 탄소배출 감축 2024-06-13 10:03:17
SK에너지는 울산콤플렉스(울산CLX) 동력 보일러에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을 설치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발표했다.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은 에너지 효율이 높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약 4만 8,000t가량 줄일 수 있다. 또 보일러 운영 효율화를 통해 약 191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 스마트 산업안전 전문인력 키운다…숭실대와 '맞손' 2024-06-13 09:38:38
울산 전기차(EV) 전용 공장, 화성 이보(EVO) 플랜트 등을 스마트 제조시설로 구축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첨단 안전 전문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9월부터 그룹사별 안전 관련 부문 재직자와 현장 관리감독자 등을 대상으로 매년 20여명을 선발해 2030년까지 전문인력 100여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특징주] 농심, 신규 물류센터 건립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2024-06-13 09:37:26
후 울산에 연면적 5만평 규모의 5층 건물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천290억원이다. 농심은 투자 목적에 대해 "국내 및 수출 확대에 따른 물류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라면의 국내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시설 확충에 나선...
농심, 2300억 규모 신규 시설투자에 '신고가' 2024-06-13 09:09:39
울산에 연면적 5만평 규모의 5층 건물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290억원이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라면의 국내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대응하기 위해 물류시설 확충에 나선 것으로 파악한다"며 "연초 국내 신규 공장 건립을 고려 중임을 밝혔는데 물류센터 건립은 이를 대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