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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8년 만에 새 아파트 2023-03-24 17:27:57
등이 가깝다. 이 단지는 ‘4년 단기 민간임대’ 후 분양 전환할 예정이다. 분양가 규제를 피하기 위해 후분양을 택했지만, 부동산 경기 하락기인 점을 감안해 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받는 임대주택으로 전환했다. 신영 관계자는 “구체적인 보증금과 임대료는 PFV 참여 회사들과 논의를 거쳐 4월 견본주택 개관 때 공개할...
옛 MBC터 '브라이튼 여의도' 민간임대…18년만의 여의도 아파트(종합) 2023-03-24 11:29:44
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입주는 9월 예정이다. 앞서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849실)은 2019년 분양됐다. 당초 시행사는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동시에 분양하려고 했으나,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으면서 아파트 공급 방식을 후분양으로 변경했다. 임대 후 분양을 진행하면 별도의 분양가 산정 기준이 없다. 하지만 최근...
올해 수도권 공공분양 3.3㎡당 분양가, 민간보다 500만원 낮아 2023-03-15 11:46:56
안양시 후분양 아파트 '평촌센텀퍼스트'는 전용면적 84㎡ 기준 10억원 수준(최초 분양가 기준)에 분양됐으며, 지난달 분양한 구리시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는 지역 내 최고 분양가를 경신했다. 서울은 지난해 3.3㎡당 평균 분양가가 3천474만원이었으나 올해는 영등포구, 은평구 등에서 나온 신규 분양...
"7000만원 드립니다"…미분양 공포에 파격 지원 아파트 등장 2023-03-13 07:43:11
했다. 기존 승인된 사업지도 분양 시기를 조절해 후분양을 유도하거나 임대주택으로 전환할 것을 사업 주체에 요구할 예정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물량에 장사 없다'는 딱 대구를 두고 하는 말"이라면서 "십수 년 전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면서 타격을 받았던 곳인데 과거 사태가 다시 재연되는 것...
3억대 고덕강일 '반값아파트' 사전예약 경쟁률 40대 1 2023-03-06 20:05:11
선정해 23일 발표한다. 발표 후에도 소득, 무주택, 자산 등 선정기준에 부합한 지 추가로 심사해 당첨 여부를 확정한다. 이어 5월 착공해 2026년 8월 본청약, 2027년 3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본청약은 공정 90% 시점에 진행하는 후분양 방식이다. 당첨자는 실제 집을 확인한 뒤에 청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건물만 팝니다"...尹정부 1호 `반값아파트` 운명은? [권영훈의 집중탐구] 2023-02-23 16:47:27
<기자> 토지임대부 주택은 땅값을 제외하니까 건축비가 사실상 분양가의 대부분인데요. 지난해 SH공사는 고덕강일8단지와 14단지 59㎡ 건축원가가 2억원내외라고 공개했는데 고덕강일3단지는 1억원 이상 비쌉니다. 제가 김헌동 SH공사 사장을 직접 만나 여러 궁금점들을 물었습니다. 인터뷰 보시죠. <인터뷰> 김헌동 /...
`준강남` 고덕강일지구 반값 아파트 27일부터 사전예약 2023-02-22 15:36:06
`뉴:홈`의 주택유형 중 나눔형에 해당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전체 1,305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59㎡ 500가구가 이번 사전예약 신청분이며, 이 중 400가구는 청년·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이다. 본청약은 후분양을 적용해 공정 90% 완료 시점인 오는 2026년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 3억 `반값 아파트` 고덕강일 3단지 사전 예약 2023-02-22 15:28:18
추정 토지 임대료는 월 40만원이다. 400호는 청년특별공급 등 청년·신혼부부·생애최초특공으로 공급한다. 사전예약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경기·인천에 사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고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약저축) 가입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자산·소득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한 달에 1만가구…'미분양 레드라인' 넘었다 2023-01-31 17:38:46
정책이라 후분양이나 임대 전환 등으로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급증세 우려…지방 물량 해소부터”전문가들은 미분양 주택 수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월 기록한 역대 최대치(16만5641가구)에 비해선 적은 수준이지만 증가 속도가 가파른 데 주목하고 있다. 정부가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를...
9년여 만에 최대로 뛴 미분양…7만가구 육박에 지방 '악소리' 2023-01-31 11:00:04
대해서도 분양 시기를 조절해 후분양을 유도하거나 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것을 사업주체에 요구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물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만3445가구다. 대구시는 “지역 미분양 주택 해소와 거래량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강력한 대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했다. 지난해 주택 거래량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