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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의 1 예산이면 '쌀보험'으로 양곡법 대체 2024-05-26 18:19:11
다른 작물을 생산하던 농가도 쌀 생산으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양한 작물을 고루 재배해야 달성할 수 있는 식량 안보도 크게 해칠 것이라는 주장이다. 민주당이 양곡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한 뒤 반대 성명을 낸 농업인 단체만 47곳에 이를 정도다. 본사업 확대 로드맵 준비통계청에 따르면 쌀...
"양곡법만큼은 절대 안돼"…정부, 내년부터 쌀 수입보험 도입 2024-05-26 18:05:55
작물 과잉 재배를 일정 정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농작물 생산량을 늘리면 경작자의 보험료 부담도 따라 증가하기 때문이다. 농가가 쌀 생산량을 늘려도 자기 부담 없이 수입을 보장받도록 해 과잉 생산과 재정 낭비를 유발할 것으로 우려되는 양곡법 개정안과 대별된다. 정부가 쌀 수입 보험을 양곡법 개정안의 대안으로...
SK리비오, 생분해 소재 활용 비료 시장 진출 2024-05-26 14:52:02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완효성 비료는 작물의 생육 시기에 따라 코팅제 속 비료를 서서히 흘러나오게끔 만든 제품이다. 비료의 과다 사용을 막아 토양과 하천수 오염을 줄일 수 있다. 대부분 폴리에스테르(PE) 등 플라스틱 수지로 만드는 기존 코팅제와 달리 생분해 소재를 썼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료가 모두 흘러...
SK리비오, 코팅제 안남는 생분해 소재 비료 시장 진출 2024-05-26 09:23:15
협력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완효성 비료는 작물 생육 시기에 따라 비료 성분을 적절히 공급하기 위해 코팅제 속의 비료가 서서히 흘러나오게끔 만든 제품이다. 다만 기존 코팅제는 대부분 폴리에스터(PE) 등 플라스틱 수지로 만들어져 미세 플라스틱이 토양 오염을 유발한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SK리비오와 누보가 공동...
"쌀값 보장없이 소득 3배"…경북 '농업 혁신' 2024-05-23 18:06:48
해결하는 한편 농민 소득도 올릴 수 있다. 재배 작물을 바꾸고 나서 지난 1년간 이 영농조합법인은 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쌀을 재배할 때(7억여원)의 3.2배 규모다. 쌀은 1모작만 했는데, 콩·양파 또는 감자 2모작을 한 점도 생산성을 높이는 데 영향을 줬다. 시행착오가 줄어든 만큼 내년에는 32억원까지 생산액이...
장태평 위원장 "쌀에 '올인'하는 양곡법, 식량 위기 불러올 수도" 2024-05-22 18:47:24
작물 생산이 줄어 식량안보 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장태평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어업위) 위원장(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새문안로 농어업위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해마다 쌀 매입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면 쌀농가 이외 다른 농축산업의 예산을 줄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설립 50년' 국립종자원 "세계 10위내 종자기업 키운다" 2024-05-22 06:00:09
종자 검정 연구, 종자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특히 식량작물의 정부 보급종 공급률을 1976년 4.3%에서 지난해 52%까지 끌어올렸다. 2002년 1월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에 5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한 뒤 2022년 연맹회원 78개국 중 품종보호출원 건수로 9위, 등록 건수로 8위에 각각 올랐다. 2019년부...
작년 초지면적 3만2천㏊…"1990년 이래 매년 감소" 2024-05-21 11:00:02
지난해 전국 초지(목초나 사료작물 재배 등에 활용되는 땅) 면적이 전년보다 230㏊(헥타르·1㏊는 1만㎡) 줄어든 3만1천784㏊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도 초지 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초지법에 따라 매년 전국 초지 실태를 조사한다. 초지 3만1천784㏊는 국토 전체 면적의 약 0.3%에...
재능 기부…미래 인재 육성…ESG 경영 전파…사회적 약자 돕고 고통 분담, 더 밝고 따뜻한 사회 만든다 2024-05-20 16:15:34
설립했다. 연암대는 원격제어를 통해 작물이나 가축의 생육환경을 관리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연암공대는 인공지능(AI) 활용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강소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LG관계자는 “국가경제의 근간인 농축산업계와 기술산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LG그룹, '인재 키워 사회환원' LG연암학원…AI 중점 교육·스마트팜 연구 집중 2024-05-20 16:12:33
통해 작물이나 가축의 생육환경을 관리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농장 형태이다. 연암대가 스마트팜에 주목했던 배경에는 구자경 회장의 아들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관심과 의지가 컸다. 연암대는 올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담긴 ‘연암 스마트 2030+‘를 발표했다. 캠퍼스에 장기적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구축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