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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러 본토 '프리패스' 진격…전자전에서 이겼다 2024-08-18 08:55:40
전략으로, 진격하는 우크라이나 전투 병력 주변으로 보호막을 형성했다고 WSJ은 평가했다. 미국 CNN 방송도 이날 자국 전선에서 고전하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에 침투하며 기습 공격을 할 수 있었던 열쇠 중 하나로 대공 방어, 포병 지원과 함께 러시아군의 통신을 막기 위한 전파 방해를 꼽았다. 방탄복 단열 보호도...
러 본토 전투 가열…러 "우크라, 목표 달성 실패"(종합2보) 2024-08-14 22:47:23
본토 전투 가열…러 "우크라, 목표 달성 실패"(종합2보) 쿠르스크 지상전 9일째…드론 117대 격추, 벨고로드 '비상사태' 선포 (서울·모스크바=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본토에서 9일째 벌어지는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전투가 가열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14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우크라군 '러 침투' 직전까지 극비 유지…"러군 무방비로 당해" 2024-08-13 17:16:49
인터뷰에서 장갑차로 대낮에 국경을 넘어 진격하는데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볼로디미르는 그 뒤 곧 "숲속에서 한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 러시아 부대원들을 만나, 이들 다수를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비무장 상태로, 우리가 온다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볼로디미르는 설명했다. 한...
'우크라와 교전' 러 접경지에 대테러 작전체제…"원전 위협"(종합) 2024-08-10 22:51:23
미국산 스트라이커 장갑차, 독일산 마더 전투차량 등을 이번 공격에 이용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러시아 전차를 독일 베를린으로 가져가기 위해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교전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러, '우크라와 교전' 접경지에 대테러 작전체제 발령 2024-08-10 16:59:36
IAEA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쿠르스크 전투에서 자제력을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Mi-28NM 공격 헬기와 수호이(Su)-34 전폭기 등이 쿠르스크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병력과 무기를 공격하고 방공시스템이 쿠르스크와 야로슬라블 상공에서 총 32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
러 본토 나흘째 교전…국경서 330㎞까지 대규모 드론 공격(종합2보) 2024-08-10 00:23:33
장갑차 27대 등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또 쿠르스크에서 전투가 벌어진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최대 945명의 병력과 전차 12대를 포함한 장갑차 102대 등 손실을 봤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응하는 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연장로켓발사 시스템, 전차 등 군사장비를 쿠르스크로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러 본토서 나흘째 교전…더 깊숙한 곳까지 대규모 드론 공격(종합) 2024-08-09 19:53:13
포함한 장갑차 27대 등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또 쿠르스크에서 전투가 벌어진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최대 945명의 병력과 전차 12대를 포함한 장갑차 102대 등 손실을 봤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이날 쿠르스크 상황 관련 회의에서 이 지역에 연방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쿠르스크 현장에...
[그래픽] 우크라이나, 러시아 본토 진격 2024-08-09 19:12:53
본토 쿠르스크주에서 사흘째 전투를 벌이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최대 10㎞ 진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전날 영상 분석을 토대로 우크라이나 장갑차가 6∼7일 국경에서 약 10㎞ 떨어진 도로를 따라 진격하고 있으며 최소 2곳의 방어선과 1곳의 진지를...
서방 장갑차 앞세운 우크라, 러 본토 '최대 규모' 급습 2024-08-09 11:48:06
강조했다. 우크라와 러시아 모두 사흘째 전투가 이어지는 쿠르스크의 전황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익명을 요구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의 보좌관은 자국군이 100㎢ 규모의 러시아 영토를 장악했다고 주장한다. 또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 등이 게시된 영상을 보면 쿠르스크에서 미국산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독...
"우크라, 러 본토 교전서 최대 10㎞ 진격"…러는 "격퇴" 반박(종합) 2024-08-09 02:28:07
본토 쿠르스크주에서 사흘째 전투를 벌이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최대 10㎞ 진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전날 영상 분석을 토대로 우크라이나 장갑차가 6∼7일 국경에서 약 10㎞ 떨어진 도로를 따라 진격하고 있으며 최소 2곳의 방어선과 1곳의 진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