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피겨 유영, 언니들 제치고 코리아 챔피언십 2연패 2019-01-13 14:50:58
지난해 8월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받은 이번 시즌 최고점 183.98점을 넘어선 점수다. 유영은 이에 따라 2019 피겨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성공했다. 유영은 평창동계올림픽 선발전을 겸한 전년도 이 대회에서도 총점 204.68점을 받으며, 올림픽 출전 연령을 넘긴 언니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트리플악셀 빼고 언니들 앞지른 유영 "아직 배울 게 많다" 2019-01-12 16:47:49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2개 대회에 출전해 동메달 1개 획득에 그쳤다. 유영으로선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유영은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 대회에서 욕심을 버리기로 했다. 성공률이 떨어진 트리플 악셀을 과감히 빼고 연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작전은...
피겨 차준환·임은수,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서 '1인자 굳히기' 2019-01-09 08:24:3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지난해 12월 열린 회장배 랭킹대회의 결과와 합산해 남녀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1차 선발전이던 랭킹대회에선 차준환과 임은수가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ISU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목...
'쿼드러플' 앞세운 차준환, 랭킹대회 우승…임은수 여자부 정상(종합) 2018-12-23 17:04:23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나서면서 임은수와 치열한 '동갑내기 경쟁'을 이어갔지만, 랭킹 대회에서 우승을 내줘 아쉬움을 남겼다. 2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22번째로 은반에 오른 임은수는 뮤지컬 '시카고'의 배경음악에 맞춰 첫 번째로 시도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내가 피겨퀸!' 임은수, 피겨 랭킹대회 여자싱글 우승 2018-12-23 15:25:59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나서면서 임은수와 치열한 '동갑내기 경쟁'을 이어갔지만, 랭킹 대회에서 우승을 내줘 아쉬움을 남겼다. 2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22번째로 은반에 오른 임은수는 뮤지컬 '시카고'의 배경음악에 맞춰 첫 번째로 시도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큰 무대 밟고 온 김연아 키즈…임은수·김예림 "많이 배운 한해" 2018-12-22 17:01:58
임은수는 시니어 무대에 데뷔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고, 2003년생 동갑내기 김예림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 섰다. 둘 다 '피겨퀸' 김연아 이후 최초의 성과였다. 알찬 한 해를 보내고 2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회장배 랭킹대회 겸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오...
피겨 차준환, 점프 실수에도 가볍게 쇼트 선두…임은수 여자 1위(종합2보) 2018-12-22 16:46:49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2009년 '피겨퀸'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선수의 첫 그랑프리 메달이었다.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를 밟은 김예림(도장중)이 64.98점으로 뒤를 이었고 위서영(도장중)이 61.53점으로 3위였다. 김하늘(수리고)은 59.22점으로 5위, 유영(과천중)은 점프...
피겨 차준환, 국내대회서 가볍게 1위…임은수, 여자 선두 2018-12-22 16:34:48
이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2009년 '피겨퀸'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선수의 첫 그랑프리 메달이었다.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를 밟은 김예림(도장중)이 64.98점으로 뒤를 이었고 위서영(도장중)이 61.53점으로 3위였다.김하늘(수리고)은 59.22점으로 5위, 유영(과천중)은 점프...
피겨 차준환, 국내대회서 가볍게 쇼트 선두…임은수, 여자 1위(종합) 2018-12-22 16:15:57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2009년 '피겨퀸'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선수의 첫 그랑프리 메달이었다.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를 밟은 김예림(도장중)이 64.98점으로 뒤를 이었고 위서영(도장중)이 61.53점으로 3위였다. 김하늘(수리고)은 59.22점으로 5위, 유영(과천중)은 점프...
'차세대 피겨퀸' 경쟁서 먼저 웃은 임은수…쇼트 선두 2018-12-22 15:04:29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2009년 '피겨퀸'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선수의 첫 그랑프리 메달이었다.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를 밟은 김예림(도장중)은 64.98점으로 뒤를 이었고 위서영(도장중)이 61.53점으로 3위였다. 김하늘(수리고)은 59.22점으로 5위, 유영(과천중)은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