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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군사법원, 우크라전 참전 거부한 군인에 징역 2년9개월형 2023-11-10 17:37:23
복무 수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매체는 군인이 상관 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군사·전투 작전 참가를 거부한 혐의로 기소되면 최대 징역 3년 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극동 캄차카주에 있는 제35 군사법원도 우크라이나전 참전을 거부한 군인 2명에게 각각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바...
[르포] 푸틴 사인이 기념품…대선 앞둔 러, 초대형 박람회서 성과 과시 2023-11-09 07:30:00
'러시아의 지역들' 전시에도 참여했다. 캄차카, 칼리닌그라드, 무르만스크 등 러시아 연방에 속한 모든 지역을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이 전시장은 관람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장소 중 하나로 꼽힌다. 도네츠크 부스에서는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제목의 영상을 상영하며...
러시아 "최신 핵잠수함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2023-11-05 15:24:52
바렌츠해 유역인) 백해(白海)에서 캄차카반도 쿠라 지역으로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또 "미사일 탄두는 지정된 시각, 지정된 지역에 도착했다"며 "탄도미사일 발사는 국가 시험의 마지막 단계"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진수된 임페라토르 알렉산드르 Ⅲ는 2013년부터 실전 배치된 러시아 4세대 보레이급 전략...
러 캄차카반도 화산재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4시간 연착 2023-11-01 19:41:27
뉴욕발 인천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화산재로 인해 회항하며 4시간가량 연착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전날 오후 12시 45분께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에서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221편 항공기는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 클류체브스코이 화산 분화의 영향으로 항로를 변경하며 일본 나리타...
러 캄차카 클류체브스코이 화산 분화에 화산재 기둥 10㎞ 치솟아 2023-10-31 15:05:51
캄차카 클류체브스코이 화산 분화에 화산재 기둥 10㎞ 치솟아 항공기 운항 위험 최고 단계 발령…인근 마을 2곳 화산재 낙진 피해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분화가 시작된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클류체브스코이 화산에서 최대 10㎞ 높이에 이르는 화산재 기둥이 잇따라 뿜어져 나와 주변 마을에 화산재...
화물 노선 개통·학생 교환…러 극동, 중국과 교류·협력 강화 2023-10-29 15:09:14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캄차카국립대는 헤이룽장대학과 해양·지질·화산학 연구 등에서 협력하고, 중국 학생들에게 관광 등 분야에서 인턴십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캄차카국립대 학생들은 헤이룽장대학에서 중국어를 배울 예정이다. 솔로도프 주지사는 "중국어 및 중국과의 협력은 우리 지역 학생들 사이에...
러시아 핵 훈련 시행…탄도미사일 발사 2023-10-26 07:32:02
발사도 이뤄졌다. 캄차카의 쿠라 훈련장의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는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바렌츠해에서는 핵 추진 전략 잠수함 '툴라'로부터 시네바 탄도 미사일이 각각 발사됐다. 장거리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95MS는 공중에서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러, CTBT 비준 철회한 날 핵훈련…탄도·순항 미사일 발사(종합) 2023-10-26 03:37:24
발사도 이뤄졌다. 캄차카의 쿠라 훈련장의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는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바렌츠해에서는 핵 추진 전략 잠수함 '툴라'로부터 시네바 탄도 미사일이 각각 발사됐다. 장거리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95MS는 공중에서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푸틴...
러, 푸틴 감독 하에 핵훈련…야르스·시네바 미사일 발사 2023-10-26 01:31:21
탄도·순항 미사일의 발사도 이뤄졌다. 캄차카의 쿠라 훈련장의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는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바렌츠해에서는 핵 추진 전략 잠수함 '툴라'로부터 시네바 탄도 미사일이 각각 발사됐다. 장거리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95MS는 공중에서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모스크바 테트리스] 킹크랩 반값 열풍…원산지 러시아선 오픈런 없다 2023-10-24 07:06:01
게 가격은 캄차카 등 게 어획이 이뤄지는 장소 인근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캄차카와 가깝고 모스크바보다 수산물이 풍부한 블라디보스토크 지역의 수산물 판매 사이트 '푸디'에서는 킹크랩을 1㎏당 2천∼2천200루블(2만8천∼3만1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