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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방사선 감시기 경보 5건 중 4건은 '가짜 경보' 2023-10-12 06:00:10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원전에 설치된 방사선 감시기에서 발생한 경보 183건 중 148건은 오경보였다. 방사선 감시기는 원전 내부나 인근 방사선을 감지하는 장비다. 이 기간 가장 많은 오경보가 난 곳은 전남 영광 한빛 2호기로 24건 발생했다. 경북 울진 한울 3호기(21건)와 부산 기장 고리3호기(18건)가...
[고침] 경제(최근 5년간 원전 고장 정지 34건…발전 손실…) 2023-10-08 16:48:08
가동을 멈췄다. 고장 원인은 부품 조립 불량으로 원전을 지을 당시부터 있던 '원천적 하자'로 파악됐다. 이런 원천 하자는 한빛 2, 3호기에서 일어난 사고에서도 확인됐다. 이런 원전 가동정지로 인한 5년간 발전 손실량은 1천102만㎽ h로 나타났다. 이를 각 연도 전력 판매단가를 적용해 계산하면 발전손실액은 약...
[고침] 경제(최근 5년간 원전 고장 정지 45건…발전 손실…) 2023-10-08 11:54:22
가동을 멈췄다. 고장 원인은 부품 조립 불량으로 원전을 지을 당시부터 있던 '원천적 하자'로 파악됐다. 이런 원천 하자는 한빛 2, 3호기에서 일어난 사고에서도 확인됐다. 이런 원전 가동정지로 인한 5년간 발전 손실량은 1천102만㎽ h로 나타났다. 이를 각 연도 전력 판매단가를 적용해 계산하면 발전손실액은 약...
최근 5년간 원전 고장 정지 45건…발전 손실 6천억원대 2023-10-08 06:45:00
가동을 멈췄다. 고장 원인은 부품 조립 불량으로 원전을 지을 당시부터 있던 '원천적 하자'로 파악됐다. 이런 원천 하자는 한빛 2, 3호기에서 일어난 사고에서도 확인됐다. 이런 원전 가동정지로 인한 5년간 발전 손실량은 1천102만㎽ h로 나타났다. 이를 각 연도 전력 판매단가를 적용해 계산하면 발전손실액은 약...
"원전 주변서 드론 띄우면 바로 차단됩니다" 2023-09-28 09:30:00
현수막이 곳곳에 부착돼 있다. 하지만, 원전 주변 해안 등지에서 레저용 드론 등을 무단으로 띄우는 사례는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한빛 원전에서는 올해 3차례 기지로 향하는 드론을 향해 재머를 방사했다고 원전 관계자는 전했다. 2019년에는 한빛 원전에서 1~3㎞ 떨어진 한 해수욕장에서 두 달간 8차례에 걸쳐...
박진성 한양엔티 회장, 구례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 2023-09-25 16:30:50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양엔티는 20여년간 한빛원자력발전소에 자사의 건설 신기술(제234호·제476호·제734호) 공법을 적용해 원전 시설 및 상주직원 사택 등 발전설비 전반에 걸쳐 방수공사를 전담 시공하고 있다. 박 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됐고, 건설 신기술향상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정부, '원전 정비·출력제어'로 추석연휴 블랙아웃 막는다 2023-09-14 11:25:02
특히 원전·재생에너지가 밀집된 호남과 경남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전력을 수송하기 위한 송전선로가 부족한 상황에서 계통 불안전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9월 23일∼11월 5일 선제적 안정화 조치를 최대한 실시하고, 필요시에는 출력제어도 시행하기로 했다. 선제적...
핀란드, 2년 뒤 방폐장 운영하는데…韓은 국회 논의부터 막혀 2023-09-05 18:43:01
원전의 임시저장시설이 포화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고리원전(고리2~4호기, 신고리1·2호기)은 2028년, 한빛원전(한빛1~6호기)은 2030년, 한울원전(한울1~6호기, 신한울1호기)은 2031년, 월성원전(월성2~4호기)은 2037년이면 임시저장시설이 꽉 찬다. 별도 시설 투자를 통해 기한을 늘릴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고준위 방폐장, 한국만 첫발 못 뗐다 2023-09-05 18:42:18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첫 관문인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막혀 있다. 그사이 원전 내 임시저장시설 포화 시기는 가까워지고 있다. 2028년 고리 2~4호기와 신고리 1~2호기를 시작으로 2030년 한빛 1~6호기, 2031년 한울 1~6·신한울 1호기의 사용후 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이 포화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원전소재 지자체 "사용후핵연료 관리 위한 고준위법 제정해야" 2023-08-16 11:00:00
필요성에는 공감해왔지만, 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의 용량 등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원자력안전법에서는 열 발생량이 1㎥당 2㎾, 반감기 20년 이상인 알파선을 방출하는 핵종으로 방사능 농도가 그램당 4천베크렐 이상인 핵폐기물을 고준위 방폐물로 규정한다. 사용후핵연료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