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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최초 ‘탈석탄’ 공식화 [ESG 뉴스 5] 2025-11-18 12:11:21
포함된 개도국 그룹(LDMC)은 기후금융 확대 등을 조건으로 논의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의장국도 “상당한 저항이 존재한다”고 인정해 최종 문구 조율은 막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UNEZA, “송전망 없이 전환 불가능”…2030년까지 1400조 투자 세계 주요 전력·유틸리티...
기재부, 국제무대서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추진' 첫 발표 2025-11-17 14:00:01
탄소시장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개선하겠다"며 "국제사회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함께 내년부터 크레딧 발행 방법론 개발, 국제 거래 활성화 방안 마련, 개도국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관세청, IMF와 가상자산 범죄 대응 워크숍 개최 2025-11-16 12:00:03
최근 신흥국과 개도국을 중심으로 가상자산 보유 및 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관련 법제도 설계·운영과 관세청의 국제범죄 대응 전문지식·조사 기술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9월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스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자산 채택 지수(보유현황) 1위 국가는 인도, 2위는...
AIGO-GPAI 의장에 첫 한국인…"글로벌 AI 논의 지휘봉 잡아" 2025-11-13 23:00:01
AI 거버넌스 논의가 선진국뿐 아니라 개도국과 비회원국도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이며 실천할 수 있는 정책 구조로 발전하도록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의장직 수임을 계기로 글로벌 AI 발전을 위한 협력과 의제 설정을 한국이 주도하고 AI 리더 국가로서 위상을...
김효은 대표 “탄소중립 실행, ‘가격 신호’와 ‘현실적 에너지 믹스'가 핵심”[2025 ESG 경영혁신포럼] 2025-11-12 17:00:01
동시에 선진국은 재원 동원 계획을, 개도국은 감축 로드맵을 내야하는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그는 “석탄의 퇴장은 명확하다”며 “가스·원전·재생에너지를 현실적으로 조합해 클린 전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력망 확...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12일 대구엑스코서 개막 2025-11-11 11:32:17
주도하는 세계 물 문제 협력 플랫폼으로, 물 선진도시와 개도국 도시 간 물 관련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포럼에는 핀란드 미켈리, 일본 구마모토, 방글라데시 다카, 나이지리아 콰라 등 12개국 9개 도시와 인도네시아 물협회, 세계물위원회(WWC), 아쿠아페드(AquaFed), 이클레...
한국·호주, 개도국 공급망 역량강화 프로젝트 'IMPACT' 시행 2025-11-09 11:00:01
한국·호주, 개도국 공급망 역량강화 프로젝트 'IMPACT' 시행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산업통상부는 호주 정부와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 국가들을 대상으로 '공급망 식별, 모니터링, 준비 및 실행 역량 강화 교육 프로젝트'(IMPACT)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과 호주는...
中부총리, 브라질 룰라 예방 "보호주의·패권주의 함께 맞서자" 2025-11-06 16:03:28
강화·개도국 이익 수호"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브라질을 방문한 딩쉐샹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만나 개발도상국 이익을 보호하고 보호주의·패권주의에 함께 반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으로...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원안보다 후퇴 2025-11-05 22:50:18
있었다. 일부 환경단체는 이 조항이 “EU의 의무를 개도국에 외주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EU는 도로 운송과 산업용 난방 부문 탄소시장 개설 시기도 2027년에서 2028년으로 1년 연기하기로 했다. 2040년까지 90%의 탄소 배출을 감축한다는 목표는 2년마다 재평가하기로 했다. 시장에서는 유럽 내 극우 성향...
신임 수출입은행장에 황기연 상임이사 2025-11-05 17:29:26
등으로 다변화할 것”이라며 “수은이 개도국과 맺어놓은 관계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통상 위기 극복에도 수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황 행장은 “수출금융 최전선에서 뛰는 수은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통상 위기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석 달여 동안 이어진 행장 공백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