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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통영·경주에 '세컨드홈' 사도 1주택 稅혜택 2025-08-14 08:00:05
정상화를 위해서는 PF 사업(PFV)의 프로젝트 리츠 전환을 허용하기로 했다. 개발부담금 감면(수도권 50%·비수도권 100%) 대상 사업은 기존의 '2024년 인가사업'에서 '2025∼2026 인가사업'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데스크 칼럼] 멈춰 선 민간 개발 생태계 2025-08-05 17:26:51
거두는 개발이익 상당 부분은 법인세와 개발부담금, 기부채납 등으로 사회에 환원되고 있다.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인 디벨로퍼가 본연의 역할을 하고 정상적인 수익 구조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유도해야 할 시점이다. 민간 공급 생태계 회복 없이는 주택시장 정상화도 요원하다. 정부가 조만간 내놓을 주택 공급...
특검 '양평 특혜 의혹' 정조준…김선교 의원·김건희 母 압수수색 2025-07-25 09:55:38
일대에 350세대 아파트를 개발하며 개발부담금이 면제되고 사업 시한도 뒤늦게 소급 연장됐다는 것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021년 시민단체 고발로 수사에 착수해 2023년 김진우 씨 등 ESI&D 관계자 5명을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양평군 공무원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하지만 당시 검찰은 최은순...
부산 사상, 전국 첫 '산업혁신구역' 지정 2025-06-09 17:21:38
건축 규제 특례를 적용받고 개발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을 감면받는다. 부산시는 산업혁신구역 지정을 위해 상당히 많은 공을 들였다. 국토부를 비롯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교육청, 사상구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이어왔다. 지난해 1월에는 ‘사상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전체 부지(9323㎡) 중...
정부, '빅데이터·디지털 기반'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해준다 2025-03-11 11:00:03
토지 시뮬레이션 서비스에서는 개발부담금, 농지보전부담금 등 민원인이 놓치기 쉬운 비용 산출과 건폐율·용적률 등을 고려한 최대 건축면적 산출 등을 할 수 있다. 지형·건축 시뮬레이션 서비스에서는 평균 경사도 계산, 지형 생성, 가상 건축물 생성 기능 등을 통해 건축할 수 있는 공장의 외형을 미리 확인해볼 수...
주택 건설업계 "지방 악성 미분양 더 사달라" 2025-03-05 17:52:31
완화, 지방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 등록임대 허용·개발부담금 한시 감면법안의 조속처리, 지방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적용 유예, 디딤돌 대출 우대금리 확대 적용 등이다. 주건협은 또 미분양 주택 취득 시 5년간 양도세 한시 감면,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배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취득...
주건협, 정부에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 후속대책 요구 2025-03-05 17:03:40
및 개발부담금 한시 감면법안의 조속처리 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지방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유예와 디딤돌 대출 우대금리 확대 적용 등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분양주택 취득 시 5년간 양도세를 한시 감면하고,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를 중과 배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출총량제 폐지 및 주택담보대출...
지방 준공후 미분양 3천호 '든든전세'로…등록임대도 허용(종합) 2025-02-19 15:56:15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사업자 보증료를 인하한다. 이와 함께 신규 사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4∼2025년 신규 개발사업에 대한 개발부담금을 감면(수도권 50%, 비수도권은 100%) 하고, 정비사업 절차 간소화와 용적률 상향 등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지방 미분양 3천가구 LH가 매입…부산·대전·안산 철도 지하화(종합) 2025-02-19 13:55:17
신규사업 개발부담금에 대해선 수도권 50%, 비수도권 100% 감면을 추진한다. 다만 개발부담금을 감면하려면 국회에서 개발이익환수법이 개정돼야 한다. 이밖에 정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항공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관련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2027년까지 2천600억원을 투입해 전국 15개...
지방 '악성 미분양' 2만가구…LH가 팔 걷어붙인다 2025-02-19 11:49:00
건설사에는 최대 5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급한다. 정책금융기관은 중소·중견 등 건설사 대상으로 8조원 수준의 자금(대출 4조원·보증 4조원)을 공급기로 했다. 국토부는 또 올해와 내년 신규사업 개발부담금에 대해 수도권 50%, 비수도권은 100% 감면을 추진한다. 개발부담금을 감면하려면 국회에서 개발이익환수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