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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부업계, 서민·취약계층 권익 보호에 만전 기해달라" 2024-12-19 10:30:00
대부업권에서 민생침해적 채권추심 방지, 개인채무자보호법 준수 등을 통해 대부이용자 권익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향후 대부업자의 법규 준수 여부와 내부통제 실태 등을 보다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필요시 현장점검 등을 실시해 위법행위 등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
금감원, 디지털·IT 부문 신설…부서장 74명 재배치 2024-12-10 17:27:14
지난 10월 17일부터 시행된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조기안착을 위해 검사를 강화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불법사금융대응팀을 확대해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및 수사 연계와 함께 피해자 구제를 위한 제도개선까지 추진하도록 했다. 또 상품심사판매분석국을 금융소비자보호조사국으로 개편, 불완전판매...
금감원, 국장급 75명 중 74명 '물갈이'…조직개편·부서장 인사 2024-12-10 15:15:39
신설했다. 지난 10월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된 만큼 민생침해대응총괄국과 디지털혁신국 등에 분산돼있던 대부업·채권추심업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불법사금융 대응팀을 확대한다. 현재 민생침해대응총괄국 불법사금융대응 1·2팀에 불법사금융 피해구제 등을...
"밀린 이자 12만원도 못 갚는다"…토스뱅크 소액대출 무더기 연체 2024-11-25 17:43:04
6762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처음으로 공개된 연체 고객 명단을 통해서다. 신용대출은 한 달 넘게 연체될 경우 기한이익이 상실된다. 대출 시 은행으로부터 약속받은 대출 기간(기한이익)을 보장받지 못한 채 대출금을 회수당하는 대상에 오른다는 얘기다.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따르면...
"내달부터 통신3사 30만원 미만 3년 이상 연체는 추심 안한다" 2024-11-25 12:00:07
시행된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따라 방문, 전화, 문자, 이메일 등의 방법을 모두 포함해 채무자에게 하는 추심연락은 7일 7회로 제한된다. 채무자는 채권자에게 1주일에 28시간의 범위에서 채무자가 지정하는 시간대나 특정 수단(특정 주소로의 방문, 특정 전화번호로 전화나 문자 등)을 통한 추심연락을 하지 않도록 요청할...
'서민급전' 카드·저축銀 연체율 상승세…금융당국 "속도 주시" 2024-11-24 06:05:00
"개인 채무자보호법 시행 등의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중은행이 대출을 조인 데 따른 풍선효과로 지난달 카드론, 현금서비스, 신용대출 등으로 구성되는 카드·캐피탈사의 가계대출은 9천억원 폭증했다. 7월 8천억원, 8월 7천억원에 이어 증가폭을 확대한 것이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카드·캐피탈사의 누적...
금융위 부위원장 "'무늬만 대부업' 불법사금융업자 퇴출" 2024-11-13 10:00:02
무효화 소송, 채무자 대리인 선임 무료 지원 등의 법률적 지원뿐만 아니라 금융-고용-복지 프로그램 및 정책서민금융상품 연계 등의 경제적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시행된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안착을 위해 '시행 상황 점검반'도 적극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 (끝)...
금감원 "대부업체 7일 7회 넘어 추심시 신고 가능" 2024-11-05 12:00:02
등 관계기관이 신고할 수 있다. 채무자는 또 일상에 방해가 되는 시간대에 방문·전화·우편·문자 등 중 2가지 이하의 수단에 대해 추심연락 제한을 요청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신설된 채무자 권리보호장치를 적극 활용하라며 이런 내용의 대부업 이용자 유의 사항을 5일 안내했다....
금감원, 대부업체 대상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감독 강화 2024-11-05 12:00:00
금융감독원은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소액 채무자 비중이 높고 내부통제가 열위한 대부업체 30개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점검 결과 이들 대부업체는 연체부담 완화, 추심제한 등 신설된 제도에 대한 전산 통제장치를 구축하는 등 기본적인 내부통제는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체 채무자 숨통 트이나…‘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조광희의 판례로 보는 세상] 2024-10-29 07:00:02
후에는 금융회사와 추심자, 그리고 채무자 간의 권리, 의무가 균형을 이루도록 하기 위한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지난 1월 16일 제정돼 시행되기에 이르렀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금융기관과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사이의 금융채권에 국한돼 적용된다. 주된 내용은 크게 △금융사 자체 채무조정 제도화 △연체에 따른 과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