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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와타나낏에 티티쿨까지 K자매 위협하는 '태풍' 2021-05-09 18:03:44
19언더파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2월 열린 게인브리지 LPGA 이후 시즌 두 번째 톱10 성적이다. 역시 5타를 줄인 전인지(26)는 최종합계 16언더파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그는 이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에만 톱10에 다섯 번 입상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뉴질랜드 동포선수 리디아 고(24)도 합계 16언더파를...
'돌아온 골프여제' 소렌스탐 "이번엔 유럽 투어" 2021-04-16 12:14:01
못하면서 이번이 첫번째 대회다. 소렌스탐은 "고국에서 13년 만에 경기하게 돼 너무 설렌다. 역사적인 남녀 혼성 대회에서 출전하게 된 것도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LET를 통해 밝혔다. 소렌스탐은 지난 2월 미국 올랜도 레이크 노나GC에서 열린 게인브리지 LPGA에 출전해 컷을 통과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장타에 정확성까지…'슈퍼루키' 타와타나낏, 호수의 여왕 2021-04-05 17:48:04
2월 게인브리지 LPGA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아주 탄탄한 경기를 했고 스스로 잘 해낸 것 같았지만, 타와타나낏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김세영(28)은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넬리 코르다(미국), 펑산산(중국) 등과 공동 3위(11언더파 277타)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무결점·버디쇼'…박인비·김효주 화끈한 복귀전 2021-03-26 17:22:18
3언더파를 친 미나 하리게(31)가 유일하다. 게인브리지 챔피언십 우승자인 넬리 코르다(23)는 이날 3오버파를 쳐 공동 83위로 주저앉았다. 부상과 출산 이후 1년9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 재미동포 미셸 위(32)는 버디 1개를 잡았지만 보기 8개와 더블보기 1개를 쏟아내며 9오버파 142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김순신 기자...
박인비·김효주 합류…K군단, 美독주 막는다 2021-03-25 17:18:05
제시카 코르다(28)가 우승을 차지했고, 2월에 열린 게인브리지 챔피언십에서는 동생인 넬리 코르다(23)가 정상에 섰다. 이달 초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는 오스틴 언스트(29)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국 선수들이 개막 3연전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은 2014년 이후 7년 만이다. 미국의 선수층은 이번 대회에...
'휴식 끝' LPGA KIA 클래식 25일 개막…고진영·김세영·박인비 총출동 2021-03-23 07:20:57
코르다(28·미국)가 우승을 차지했고 2월 열린 게인브리지 챔피언십에서는 넬리 코르다(23·미국)가 정상에 섰다. 3월초 열린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는 오스틴 언스트(29·미국)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미국 선수들의 상승세 속에 한국 선수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한국 선수들이 시즌 첫 3개 대회에서...
14년 만에 美 선수 개막 3연승…LPGA, 진짜 '미국 투어' 되나 2021-03-08 17:10:42
모습이다. 지난 1월 개막전 우승자 제시카 코르다(29), 2월 게인브리지 LPGA 챔피언 넬리 코르다(23)에 이어 언스트가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서 2007년 이후 14년 만에 미국 선수들이 개막 3연승을 달성했다. 한국 선수로는 전인지(27)가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분전하고 있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 4...
전인지, 3개 대회 연속 톱10…언스트 우승 2021-03-08 07:45:44
오브 챔피언스 4위를 시작으로 게인브리지 LPGA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었다. 올해 열린 LPGA투어에서 모두 톱10에 든 건 전인지가 유일하다. 지난해와 재작년 각각 톱10에 두 번씩 드는 데 그쳤던 것을 고려하면 무서운 시즌 초반 페이스다. 2018년 10월 인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챔피언십이 가장 최근...
LPGA 한국 선수들 다 어디갔지? 2021-03-07 18:13:45
챔피언스 토너먼트 우승자 제시카 코르다(28), 지난주 게인브리지 LPGA 챔피언 넬리 코르다(23) 자매와 동반 라운드를 펼쳤지만 완패했다. 2라운드까지 3오버파를 친 고진영은 2018년 8월 브리티시여자오픈 이후 2년7개월 만에 예선 탈락했다. 이날 1타를 잃은 김세영도 중간합계 1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4위로 주저앉았다....
'3연속 우승' 초석 깐 코르다 자매 2021-03-05 17:31:16
기록했다. 지난주 게인브리지 LPGA에서 우승한 넬리는 이날 5언더파를 친 미국의 제니퍼 컵초(23), 오스틴 언스트(28)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언니 제시카 코르다(28),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과 한 조로 경기에 나선 넬리는 빈틈없는 실력을 보여주며 경기를 풀어갔다. 4번홀(파3)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