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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떠난 최지우, 스튜디오 산타클로스行 2024-03-04 09:56:12
4일 밝혔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두번째 스무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멜로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겨울연가'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려 '지우히메'라는 애칭과 함께 1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욘사마 이어 횹사마 열풍"…日 여성들 열광한 'K-연하남' [이슈+] 2024-02-25 07:17:57
인기라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2004년 드라마 '겨울연가' 현지 방영 후 '욘사마'(배용준) 열풍이 분 지 20년 만에 그 인기의 명맥을 채종협이 이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지 방송 관계자는 "황금시간대 작품이 끝나면 출연한 배우들의 입지는 이전과 달라진다"며 "채종협도 그 이후를 기대해 봐도 ...
세계대전이 만든 '더플코트' 자유와 위로의 상징이 되다 2023-12-28 18:25:41
‘겨울연가’에 등장한 배용준의 어린 시절, 준상이의 모습이 기억나시는지? 최대 28.8%라는 놀라운 시청률과 함께 대한민국에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새겨준 더플코트, ‘욘사마’와 ‘지우히메’라는 공전의 한류 현상을 유발한 최고의 작품에도 이렇게 더플코트는 그 존재감을 아로새겼다. 승리와 평화, 그리고 위로와...
홍콩서 울려퍼진 한류드라마 OST 선율…"마법처럼 느껴져" 2023-11-18 19:16:52
홍콩 가수들도 함께했다. '겨울연가'의 OST '마이 메모리'의 현지 광둥화(캔토니즈) 번안곡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한 배리 입은 모스트 오케스트라에 20여년 전 '마이 메모리' 원곡 연주에 참여했던 바이올리니스트가 속해 있는 것에 감격했다. 그는 "홍콩에서 '마이 메모리'를 발매한 지...
문체부·관광공사, 남이섬에서 일본인 대상 한국퀴즈 선수권 2023-10-24 09:25:40
겨울연가'가 방영된 이후 맞는 '한류 20주년'을 기념해 겨울연가 촬영지인 남이섬에서 진행됐다. 한국여행검정 회원 중 특별 방한상품을 구입한 일본인 65명이 참가했다. 한국여행검정은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2020년부터 한국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기 위해 추진한 한국여행 검정 시험이다. 한국퀴즈 선수권...
"최소 60억 벌었다"…이휘재·최지우, 청담동 빌라 매각 뒷얘기 2023-10-21 15:02:30
꼽힌다. 이휘재는 지난해 여름 방송을 중단하고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올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도 인연을 정리해 은퇴설이 돌았다. 드라마 '겨울연가'로 한류스타가 된 최지우는 2018년 아홉살 연하로 알려진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년 뒤인 2020년 45세에...
日외무상 "한국과 오랜 인연 소중히 하며 한일 관계 발전시킬것"(종합) 2023-10-03 19:12:54
엑스포 홍보 로고를 가슴에 부착하고 입장했다. 일본 내 한류 정착 20주년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부대행사로 일본인 공연단 바라단이인 드라마 겨울연가와 대장금 수록곡 등 한국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연주했다. 한국 드라마 포스터도 전시해 일본에서 유행한 한국 드라마 20주년을...
주일대사 "한일, 6개월간 6차례 정상회담…양국관계 빠르게 복원" 2023-10-03 17:00:20
기원하며 엑스포 홍보 로고를 가슴에 부착하고 입장했다. 일본 내 한류 정착 20주년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부대행사로 일본인 공연단 바라단이 드라마 겨울연가와 대장금 수록곡 등 한국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연주했다. 한국 드라마 포스터도 전시해 일본에서 유행한 한국 드라마...
삼양라면 로고 티셔츠까지…日 1020 "韓 제품은 핫하다" 2023-08-30 17:52:42
‘겨울연가’로 시작된 1차 △2000년대 중·후반 ‘동방신기’ ‘카라’ 등 아이돌그룹이 이끈 2차 △2010년대 중·후반 ‘방탄소년단’ ‘트와이스’가 이끈 3차 한류가 경제적 효과로 이어지는 데 한계를 보인 것과는 다르다는 게 유통업계의 시각이다. 국내 한 식품회사 일본법인 관계자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한국 좋다고 이런 일까지…" 요즘 日 20대 여성들 붐비는 곳 2023-06-25 11:15:01
씨는 서울 유학을 꿈꾸고 있었다. 2003년 '겨울연가'로 시작된 한류 바람이 일본 구석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한국에 가지 않고도 한국에 간 것처럼 즐기는 '도한놀이'가 유행이다. 한국 음식점이 몰려 있는 신오쿠보 거리에는 이들을 겨냥한 한류 가게들이 즐비하다. 신오쿠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