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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용산 회견장 깜짝 방문…시간·동선 직접 체크 2022-05-20 17:26:16
전속 사진 담당인 김용위 미디어팀장이 기자회견장 단상에 서서 사진 구도를 확인하는 모습도 보였다. 단상 뒤로는 네이비색 백보드에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이라는 문구가 흰 글씨로 적혀 있었다. 관객석 가운데에 있던 의자들은 아예 들어내 영상·사진기자가 촬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기자회견장을...
[단독] 회담 앞둔 윤 대통령, 기자회견장 깜짝 방문해 점검 2022-05-20 13:58:23
팀장은 단상 가운데 서서 사진 구도를 확인했다. 대통령실 인근에서는 미국 측 파견 인력으로 추정되는 경호직원들과 한국 측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대화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대통령실 비서실 직원들은 미국 측과 연락하면서 정상회담 안건과 합의문 등을 최종적으로 조율하고 있다. 국가안보실과 경제수석실,...
인수위 "尹 취임식 직후, 내달 10일 靑 개방…하루 3만9000명 입장 가능" 2022-04-25 17:34:41
내부와 경호처 등 출입 통제 구역은 당장 개방하지는 않는다. 주요 기록물, 통신시설, 보안 문서 등을 정리한 뒤에 건물 내부도 전면 개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시스템을 정비하기 전인 다음달 10일부터 22일까지는 사전에 신청해야 관람할 수 있다. 윤 의원은 “오는 2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왜 개방하나요? 어떻게 가볼 수 있죠?" [청와대 일문일답] 2022-04-25 16:30:57
개방된다. 윤한홍 청와대이전태스크포스(TF) 팀장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당선인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팀장은 "그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5월 10...
미 백악관, '퍼스트도그' 심각한 공격성 감추기에 급급 2022-04-14 17:57:54
경호원의 상처를 사진으로 본 다른 동료는 "상처가 '심각하다'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고 답했다. 퍼스트 도그 두 마리 중 한 마리였던 메이저는 지난해 초 백악관에 온 뒤부터 남쪽 잔디 마당을 휘젓고 다녔고 백악관 직원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SS의 보고 문건에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 `반경 100m` 집회 금지 가닥 2022-04-10 17:46:20
경찰은 차장을 팀장으로 한 경찰청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용산 집무실 이전 관련 논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집무실도 관저와 마찬가지로 100m 이내 집회시위를 금지하기로 방침을 사실상 확정했다. 옥외집회와 시위 금지 장소를 규정한 현행 집시법 11조는 대통령 관저와 국회의장·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국무총리...
용산 풍수설, 아니면 말고식 괴담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2-03-28 09:01:29
광화문으로 옮기겠다고 공약했지만, 경호 등 현실적 이유로 접었다. 윤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로 이전하는 것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다. 안보 공백 이유로 당장 옮기는 것에 부정적인 뜻을 나타낸 문 대통령과 청와대를 겨냥해 이전의 당위성을 여러차례 강조했다. 우선 이전 공약을 내걸고 국민의 선택을...
'용산 검토' 언제부터?…윤석열 "처음부터" 권성동 "최근" 2022-03-22 15:18:09
집무실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경호경비팀장을 맡은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도 "(용산 이전에 대해) 복안을 이미 갖고 있었고 이에 대해 기자에게 의견, 자문을 구했을 뿐"이라며 "이런 중요한 결정을 한두 분의 얘기를 듣고 결정할 그런 바보가 어디 있는가, 저는 그렇게 안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 검토는...
같은 층에 집무실·비서실…尹 "공원 찾은 국민이 대통령 보게 할 것" 2022-03-20 17:30:07
팀장인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윤 당선인 회견 후 취재진을 만나 “한남동의 6개 공관 중에서 가장 안 쓰는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대통령 임시 관저로 쓰려고 한다”고 했다. 윤 의원은 한남동 관저에서 용산 청사까지 이동 시간을 3~5분 정도로 예상했다. 다만 대통령 출퇴근 때마다 경호 등의 이유로 교통 통제가 이뤄질...
기로에 선 尹 '집무실 이전' 공약…'난관 돌파냐, 반걸음 후퇴냐' 2022-03-18 17:45:07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 윤한홍 청와대 이전TF팀장, 김성한 인수위 외교안보 분과 간사 등은 18일 대통령 집무실 이전지의 최종 후보인 용산 국방부 청사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를 직접 둘러보며 점검했다. 더 유력하다고 알려진 용산 국방부 시찰에서는 국방부 출입 기자들의 매서운 질문이 쏟아졌다. 한 기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