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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차세대 고속로 개발에 일본 참여…이달 중 협력합의서 교환 2022-01-02 08:00:37
측과 교환할 예정이다. 미국의 차세대 고속로 개발 사업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세운 벤처 기업인 테라파워와 미국 에너지부가 공동으로 이끌고 있다. 출력이 34만5천 킬로와트(kW)급 고속로인 소형모듈원전(SMR)을 미 서부 와이오밍주에 지어 2028년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비 약 40억 달러(약...
韓·러, 소형원전으로 그린수소 생산 나선다 2021-12-09 01:49:01
이와 함께 4세대 원전인 ‘다목적 고속중성자 연구로(MBIR)’ 분야에서 신규 협력을 추진한다. 노후 원전 해체 및 폐기물 처리 분야에선 사용후핵연료(폐연료봉) 다층처분 기술을 새로 개발하기로 했다. SMR에 장전할 수 있는 핵연료 ‘우라늄-지르코늄’ 제조 기술도 신규 개발한다. 한·러 원자력공동위는 1991년부터 2년...
현대ENG, 캐나다에 소형원자로 건설 2021-12-02 17:16:01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소듐냉각고속로(SFR) 기술을 활용해 앨버타주에 100㎿e급 소형원전을 건설할 예정이다. 제4세대 원전인 SFR은 액체 소듐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다. 고속중성자를 이용한 핵분열 반응에서 생산된 열에너지를 소듐 냉각재로 전달해 증기를 발생시켜 터빈을 구동, 전기를 생산한다....
현대엔지니어링, 캐나타 앨버타주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추진 MOU 체결 2021-12-02 10:31:45
이들 기관은 소듐냉각고속로(SFR)기술을 활용해 캐나다 앨버타주에 100㎿e급 소형원자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력생산 및 공정열을 이용한 수소생산 등 다양한 부문의 기술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소듐냉각고속로(SFR)는 액체 소듐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다. 고속중성자를 이용한 핵분열 반응에서 생산된...
현대엔지니어링, 캐나다 소형모듈원자로 건설 MOU 체결 2021-12-02 10:26:31
등 4개 기업·기관과 캐나다 3개 기관은 소듐냉각고속로(SFR) 기술을 활용해 캐나다 앨버타주에 100MWe급 소형원자로를 건설할 예정이며, 전력생산 및 공정열을 이용한 수소생산 등 다양한 부문의 기술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소듐냉각고속로(SFR)는 액체 소듐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다. 높은 에너지의 고속중성자를...
원전 짓는 빌 게이츠…2024년 SMR 건설 돌입 2021-11-17 14:00:35
냉각고속로(SFR) 방식이다. 기존 경수로 및 중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일으키고 이때 발생하는 열을 액체 나트륨으로 냉각할 때 생성된 증기로 전기를 생산한다. 르베크 CEO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그에 따른 쓰나미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언급하며 신형 원전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그는...
빌 게이츠, 미 와이오밍주에 차세대 원전 SMR 짓는다 2021-11-17 13:35:49
냉각고속로(SFR) 방식이다. 기존 경수로 및 중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일으키고 이때 발생하는 열을 액체 나트륨으로 냉각할 때 생성된 증기로 전기를 생산한다. 르베크 CEO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그에 따른 쓰나미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언급하며 신형 원전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 무인 마이크로 핵발전 허가될까…인력 22명 업체 신청 2021-06-29 11:39:51
고속 중성자로 방식의 원자로를 사용해 기존 원자력 발전소의 핵폐기 물질을 연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CNBC는 이 회사가 아직 넘어야 할 규제 장벽이 있다면서 아무리 규모가 작은 원자력 발전이더라도 무인 운영은 안전하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주장 역시 적지 않다고 전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빌 게이츠-워런 버핏, 차세대 원전 건설 손잡아 2021-06-03 17:04:03
원자로는 345메가와트(㎿) 규모로 소듐냉각고속로(SFR) 방식이다. 기존 경수로나 중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일으키고, 이때 발생하는 열을 액체 나트륨으로 냉각시켜 만들어진 증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다. 다만 일부 원자력 전문가는 “첨단 원자로가 기존의 원자로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경...
'에너지 산업 게임체인저'…게이츠·버핏, 차세대 원전 의기투합 2021-06-03 15:24:27
원자로는 345메가와트(㎿) 규모로 소듐냉각고속로(SFR) 방식이다. 기존 경수로나 중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일으키고 이때 발생하는 열을 액체 나트륨으로 냉각시켜 만들어진 증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다. 다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부 원자력 전문가들은 "첨단 원자로가 기존의 원자로보다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