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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물가 상승률,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격차 '역대 최대' 2024-03-12 06:03:01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은 40.6%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1%)보다 37.5%포인트 높았다. 이 격차는 과실 물가 통계가 잡히기 시작한 1985년 1월 이후 약 40년 만에 가장 컸다. 기존 최대 격차는 1991년 5월의 37.2%포인트였다. [표] 월별 과실 물가 상승률과 격차 추이 (단위: %,...
3월에도 '金딸기'라는데…"과일·채소 먹기 부담스러워" 한숨 2024-03-10 07:33:53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이달에도 농산물 가격 오름세가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애그플레이션' 우려가 상존한다는 것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1% 오른 가운데 신선과실과 신선 채소 상승률이 각각 41.2%, 12.3%를 나타냈다. 농경연은 이달 대파 도매가격은 1㎏에 2950원으로 작...
"이달에도 과일·채소 다 비싸진다" 2024-03-10 06:34:04
오름세가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애그플레이션' 우려가 상존한다는 것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1% 오른 가운데 신선과실과 신선 채소 상승률이 각각 41.2%, 12.3%를 나타냈다. 농경연은 이달 대파 도매가격은 1㎏에 2천950원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50.5% 오르고 평년...
근원물가 역주행하는 먹거리…'상반기 2%대 달성' 흔들린다 2024-03-10 06:31:20
반면 신선식품 물가지수는 지난달 작년 동월과 비교해 20.0% 급등했다. 2020년 9월 20.2% 상승한 이후 3년 5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신선식품 지수는 신선 어개·채소·과실 등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5개 품목으로 작성한 지수다. 특히 기상 여건과 작황 부진의 영향으로 과일과 채소 물가가...
애그플레이션 비상…"이달에도 과일·채소 다 비싸진다" 2024-03-10 06:05:01
오름세가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애그플레이션' 우려가 상존한다는 것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1% 오른 가운데 신선과실과 신선 채소 상승률이 각각 41.2%, 12.3%를 나타냈다. 농경연은 이달 대파 도매가격은 1㎏에 2천950원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50.5% 오르고 평년...
예견된 金과일 파동…정부 늦깎이 대응이 키웠다 2024-03-07 18:07:19
오르고 있습니다. 과일값 폭등에 2%대로 내려갔던 소비자물가 상승폭도 지난달 3%대로 올라섰습니다. [정신영 / 서울 동작구 : 과일은 배나 오른 것 같아요 느낌에. 3개 살 거 2개 사고, 2개 살 거 하나 사게 되고… 양을 줄이는 수밖에 없죠 뭐.] 과일 가격이 크게 오른 이유는 지난해 태풍과 우박, 탄저병까지 겹친...
외식물가, 전체 평균 33개월째 웃돌아…가공식품, 27개월만 역전 2024-03-07 06:01:02
-3.6%, 소주 -1.1% 등이었다. 먹거리 물가 고공행진에 정부가 지난해부터 물가 안정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식품 기업들이 최근에는 대체로 가격 인상을 자제하는 모습이다. [표] 월별 먹거리 물가 상승률 추이(단위: %) ┌─────┬────┬──────┬────────┬────┬─────┐ │ 연월 ...
'金사과'가 끌어올린 물가…한달 만에 3%대 재진입 2024-03-06 18:59:58
전망이다. ○“생활 물가 당분간 높은 수준 지속”6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3.77(2020년=100)로 1년 전보다 3.1% 상승했다. 작년 10월(3.8%) 4%까지 근접한 물가 상승률이 11월 3.3%, 12월 3.2%, 올 1월 2.8%로, 석 달 연속 하락하다가 다시 3%대로 오른 것이다. 사과 귤 등 과일 가격 급등세가...
[연합시론] 또 들썩이는 물가, 선제적 안정책으로 조기에 잡아야 2024-03-06 16:46:20
것이다. 구매빈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도 지난해 10월 4.5%로 정점을 찍은 뒤 올 1월(3.4%)까지 상승 폭이 둔화했다가 넉 달 만에 3.7%로 다시 상승 폭이 커졌다. 과일 같은 신선식품 가격의 급등세 영향이 가장 컸고 국제유가 상승도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가격 변동성이 큰...
"이달 사과값 71% 올랐다"…장바구니 물가 '고공행진' 2024-03-06 11:15:34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3.1% 상승했다. 1월 2.8%의 상승률을 기록한 지 한 달 만에 3%대로 복귀한 것이다. 신선식품 가격이 크게 뛰면서 물가도 덩달아 상승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던 신선식품 지수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