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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장 "심각한 선행 사교육 규제 논의…더는 못 늦춰" 2025-10-14 13:26:40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14일 “심각한 형태의 선행 사교육에 대해서는 이제 정부 차원의 규제가 적극적으로 논의돼야 할 때가 됐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4세 고시’로 불리는 영어유치원의 레벨테스트가 사회적 문제가 됐다는 취지로 지적하자, 차...
김영호 교육위원장 "정부의 대학 재정지원 때, 법인평가 반영 추진" [INUE·한경 대학법인평가] 2025-10-13 17:28:22
보여줘야 합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사진)은 13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정부가 대학 재정 지원 사업을 할 때 대학평가뿐만 아니라 법인평가까지 반영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이 법인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대학법인이 학교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
특검 "양평공무원 사망 조의…수사 상황·방식 재점검" [특검 브리핑] 2025-10-13 16:50:35
국가교육위원장 측과 오는 20일 출석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 전 위원장의 비서였던 박모씨도 오는 14일 소환조사에 응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초기 김 여사 측에 금거북이 등을 건네고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와 이...
특검, 정진기재단 이사장 압수수색 2025-09-29 17:39:53
그 대가로 국가교육위원장에 임명됐다는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김 여사와 연결해준 인물이 A씨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참고인 신분이다. 한편 특검은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 신모씨를 29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특검은 자생한방병원을...
교사 반발에…교육부, 고교학점제 대수술 2025-09-25 17:36:23
국가교육위와 논의해 개편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제안된 안은 두 가지다. 1안은 공통과목은 현행대로 출석률과 성취율을 모두 적용하되 선택과목은 출석률만 반영하는 방안, 2안은 공통·선택과목 모두 출석률만 적용하고 성취율은 추후 도입하는 방안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두 가지 안을 모두 제안하겠지만 당국은 1안에...
대한안전교육협회, 국회서 열린 ‘K-Safety’ 체험전 참여…학교 스마트 안전교육 확대 2025-09-24 10:00:00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학생 안전 교육의 필요성과 협회의 활동에 힘을 보탰다. 협회는 부스에서 재난안전교육 시뮬레이터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배우는 형태의 안전 체험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화재·응급·재난 대응 등 학생 생활과 밀접한 상황을 가...
[속보] 특검 "김건희 일가 수수의심 물품·친인척 수사방해 본격수사" 2025-09-19 14:35:46
교육시스템을 설계하는 국가교육위원회 수장으로 임명되는 과정에 김 여사가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도 수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이 전 위원장의 비서 박모씨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렌식 절차가 끝나면 관련자들을 소환해 김 여사와의 연관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정권 바뀔 때마다 입시 제도 바꿔…결과는 '공정한 입시지옥'" 2025-09-15 16:48:44
국가교육위원장은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이렇게 지적했다. 이어 "강고한 대입경쟁교육체제의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개혁 방안을 만드는 일은 국교위의 책무"라며 "오늘부터 국교위는 이 소임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출범한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국교위는...
李대통령, 이억원 금융위원장 등 임명안 재가 2025-09-13 16:52:26
청문회를 통해 소관 분야에서의 자질과 역량을 충분히 검증받았다"며 "국정 공백을 우려한 정부가 (보고서의) 채택과 송부를 재차 요청했는데도 (국회가)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안도 재가했다. 장관급인 국가교육위원장은 인사 청문 대상이 아니라 국회 청문 절차...
李 대통령, 이억원 금융위원장 임명안 재가 2025-09-13 16:50:49
분야에서의 자질과 역량을 충분히 검증받았다"며 "국정 공백을 우려한 정부가 (보고서의) 채택과 송부를 재차 요청했는데도 (국회가)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안도 재가했다. 장관급인 국가교육위원장의 경우 인사 청문 대상이 아니어서 국회의 청문 절차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