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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성토장 된 아시아 안보회의…미국 중심 '집중포화' 2024-06-01 19:25:43
"강압이나 충돌, 소위 '처벌'이 아니라 대화를 통한 평화로운 분쟁 해결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중국의 '대만 포위' 훈련, 필리핀 선박에 대한 물대포 공격 등을 겨냥한 발언이다. 오스틴 장관은 중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선전가들은 계속 법치주의를 거부하고 강압과 공격을 통해 자신들의...
日방위상 "中 군사 활동 우려"…中국방 "서로 위협 안돼야" 2024-06-01 16:22:35
군사 활동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중국이 센카쿠 열도 주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설치한 부표를 즉시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리 총리는 "일본이 약속을 잘 지키고 역사·대만 등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해 중국과 함께 마주 보고 가며, 신시대의 요구에 들어맞는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중일...
美국방 "아시아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인·태 최우선"(종합) 2024-06-01 14:36:03
충돌에도 인도·태평양이 미국의 '우선 작전 지역'으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중국이 군사력을 강화해온 동남아시아 지역 등지에서 동맹국과의 군사적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필리핀과 합동 군사훈련, 남중국해 공동 순찰을 실시하며 중국 견제에 나섰다. 오스틴 장관은...
美국방 "아시아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인·태 최우선" 2024-06-01 11:48:27
개발, 인도와의 군사기술 협력, 필리핀 등과의 합동훈련 확대 등을 거론하며 중국에 대한 역내 억지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중국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중국을 겨냥해 비판을 가했다. 그는 "비평가들과 선전가들은 여전히 새로운 융합을 주도하는 원칙에...
러 "美무기, 이미 본토 공격시도에 사용"…핵대응도 경고(종합2보) 2024-05-31 20:13:52
서방 국가들은 우리 영토를 공격하는 모든 군사 장비와 전문가들이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서든, 다른 나라에서든 모두 파괴될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방은 러시아의) 전술핵무기 사용도 오산할 수 있으나 이는 치명적 실수가 될 것"이라며 "러시아 대통령이 언급했듯 유럽 국가들은 인구 밀도가 ...
18개월만에 대면회담 美中국방, 대만포위훈련·러 지원 등 공방(종합2보) 2024-05-31 19:47:53
부장은 우크라이나 문제에는 "중국은 충돌 어느 당사자에게도 무기를 제공하지 않으며, 법에 따라 이중용도(군수용과 민수용으로 모두 쓰일 수 있음) 물자의 수출을 엄격히 통제한다"면서 "중국은 계속 평화와 대화를 촉구하고 있지만, 미국의 책임 떠넘기기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그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로...
美中국방 18개월만에 대면회담…대만·우크라전·北도발 논의(종합) 2024-05-31 17:23:21
따르면 둥 부장은 또 "중국은 우크라이나 충돌의 어느 당사자에게도 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우 대변인은 설명했다. 아울러 둥 부장은 "양국 군의 관계가 악화를 멈추고 안정되고 있는 현재 국면은 쉽게 오지 않았고, 더 귀하게 여길 가치가 있다"며 "사실 무시나 책임 전가, 빌미를 찾아 하는 먹칠·탄압은...
서방 러 본토 타격 허용·러 '비례대응' 경고…3차대전 확전 우려도 2024-05-31 11:52:10
군사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도록 지지를 표명한 국가는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체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핀란드, 스웨덴, 네덜란드, 폴란드다. 앞서 29일 전쟁연구소(ISW)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 내 군사 목표물 타격에 자국 무기를 일부 또는 제한 없이 사용하는 것을 지지한 국가는 현재까지...
'우크라전 개입 빗장' 하나씩 푸는 바이든…확전 기로에 서나 2024-05-31 07:11:25
충돌로 연결될 수 있는 수준의 개입은 하지 않는다는 기조를 유지해왔다. 무기는 제공하되 파병하지 않는다는 원칙과, 미국이 제공한 무기는 우크라이나 영토 안에서만 쓰도록 한다는 원칙이 대표적이었다. 그랬던 미국이 점점 우크라이나의 요구를 들어주는 방향으로 빗장을 풀고 있는 것은 올해 들어 러시아에 유리하게...
아시아 안보회의 내일 개막…美中 국방수장 대화 주목 2024-05-30 14:41:04
문제 충돌 전망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국 안보 수장들이 모이는 아시아 안보회의가 31일 싱가포르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대만과 남중국해 문제 등 주요 안보 현안을 놓고 미국과 중국이 첨예하게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