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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핵심 업무지구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선보여[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2 11:26:54
마곡지구에는 현재 정보통신(IT), 바이오(BT), 나노(NT), 그린(GT) 등 첨단 R&D 분야의 국내외 기업 200여 곳이 입주 계약을 마쳤고, 이 중 LG사이언스파크, 롯데, 코오롱, 넥센, 에쓰-오일 등 150여 곳은 이미 입주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LG AI연구원이 본사를 마곡으로 이전했으며, 대한항공은 글로벌 서비스센터를,...
KCC, 현대건설과 지하주차장 디자인으로 '레드닷 어워드' 수상 2025-09-10 11:36:13
개발한 지하주차장 길찾기 시스템 웨이파인딩에 KCC의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을 접목해 누구나 쉬우면서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개발한 디자인 콘셉트다. KCC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외에도 국내 유일한 색채 관련 시상식인 한국색채대상에서 레드(혁신), 그린(공간 환경), 블루(기술)를...
'엡스타인 편지' 트럼프 서명 진위공방…WSJ "다른 서명과 일치" 2025-09-10 04:52:28
콘웨이 변호사에게 보낸 감사 편지에 적힌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과 대조한 결과, 2003년 엡스타인에게 보낸 편지의 서명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편지에 손으로 그린 듯한 여성 나체의 윤곽선도 트럼프 대통령이 2004년과 2017년 자선 경매에 내놨던 빌딩 그림과 필치가 같다고 덧붙였다. 편지에 쓰인 문구 중 "수수께끼는...
3번 우드가 어렵다고요? 셋업과 몸의 중심만 기억하세요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9-08 17:46:46
지켜봤습니다. 대회 첫날 1라운드 18번홀(파5) 페어웨이, 243m를 남겨둔 상황에서 김민솔 프로는 3번 우드를 잡았습니다. 정확한 임팩트 이후 237m를 날아간 공은 그린에 정확히 떨어졌고 9m 이글퍼트를 떨어뜨려 포천힐스CC의 새로운 코스레코드(10언더파)를 작성했죠. 3번 우드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스물, 육각형 골퍼…올해도 '메이저 퀸' 2025-09-07 18:03:08
‘올라운더’다.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17위(226m), 그린 적중률 9위(76.6%), 평균 퍼팅 9위(29.4회)로 투어 상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유독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다. 직전 대회인 KG레이디스오픈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잡힐 듯 잡히지 않던 우승은...
검단 첫 번째 그린라이프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미래가치 기대 2025-09-05 10:55:21
처음 만나는 진짜 그린라이프’를 지향하는 조경 특화 아파트가 오는 9월 공급을 앞두고 있다. 동부건설은 인천검단신도시 AB8블록에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면적 74~120㎡, 총 1,534세대의 대단지로, 동부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
'포천퀸' 김민솔, 메이저 무대서도 돌풍 예고 2025-09-04 20:26:43
송곳 샷에 있었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78.57%(11/14)에 달했고, 그린 적중률은 94.44%(17/18)나 됐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4승의 발판을 다시 한번 마련한 노승희는 2주 전의 아쉬움을 씻겠다고 했다. 그는 “남은 사흘간 오늘처럼 쉽게 파세이브를 할 수 있는 공략으로 플레이할 생각”이라며 “기회가 올...
장타퀸 꺾은 송곳샷…노승희, 4언더 '질주' 2025-09-04 17:54:59
비결은 송곳 샷에 있었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78.57%(11/14)에 달했고, 그린 적중률은 94.44%(17/18)나 됐다. 70㎜가 넘는 긴 러프로 악명 높은 블랙스톤에서 날카로운 샷을 뽐낸 노승희는 큰 위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몰아쳤다. 노승희는 “특별한 위기는 없었다”며 “오늘 핀 위치가 까다로워 최대한 쉽게 플레이할...
"늘 우상향 목표"…제로베이스원, 첫 정규로 '커리어 하이' 노린다 [종합] 2025-09-01 15:17:42
수 없는 사랑의 게임을 그린 '러브식 게임', 사랑에 취해 아득해진 감정을 녹인 '구스범스', 걱정과 고민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즐기자는 유쾌한 메시지가 담긴 '덤', 일본 첫 번째 EP '프레젠트'의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가창한 '나우 오어 네버', 제로베이스원의 가슴 벅찬 서사를...
부활한 '골프도사' 박상현…22개월 만에 통산 13승 2025-08-31 17:59:54
그랬다. 세컨드샷을 그린 바로 옆 페어웨이로 보낸 박상현은 핀과 거리를 확인한 뒤 캐디에게 깃대를 뽑아달라고 요청했다. 칩인 버디로 마무리하겠다는 뜻이었다. 그가 3m 거리에서 웨지로 살짝 띄워 친 볼은 그린 입구에 떨어진 뒤 굴러 홀 속으로 사라졌다. 박상현의 명품 샷을 옆에서 지켜본 갤러리들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