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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떼라!" 미국 전역서 트럼프 반대 시위…50만명 운집(종합2보) 2025-04-06 17:06:10
남짓 거리인 워싱턴기념탑(Washington Monument) 주변에서 열린 시위와 행진에는 수만명이 참여했다.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에서 골프를 즐기며 주말을 보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가까이에 모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트럼프의 신흥 최측근으로서 연방 정부...
美전역서 '트럼프 반대' 시위…워싱턴기념탑 주변 수만명 운집(종합) 2025-04-06 11:46:45
美전역서 '트럼프 반대' 시위…워싱턴기념탑 주변 수만명 운집(종합) 일방주의 국정 비판하는 진보진영 중심 "손 떼(Hands Off)" 시위 참가자들, 머스크를 '공동 국정운영자' 급으로 간주…맹비난 '25시간 연설' 기록 세운 민주 부커 의원, 지지자들에 행동 촉구 (워싱턴·파리=연합뉴스) 조준형...
美전역서 '트럼프 반대' 시위…"좌·우 아닌 옳고 그름의 문제" 2025-04-06 10:23:22
전개됐다. 워싱턴 D.C.의 워싱턴기념탑 주변에도 수많은 시위대가 모였다. 이들은 북소리에 맞춰 박수를 치며 "트럼프와 머스크는 물러나라"는 구호를 외쳤고 "왕은 없다", "행정부가 법을 만들 순 없다", "좌파, 우파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다" 같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특히 시위 현장에서는 일론...
美전역서 '트럼프 반대' 시위…"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2025-04-06 06:00:54
전국 시위의 타이틀이었다. 워싱턴 DC의 상징물인 워싱턴기념탑(Washington Monument) 주변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트럼프의 신흥 최측근으로서 연방 정부 구조조정을 주도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반대 구호가 울려 퍼졌다. 시위는 평화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북소리에 맞춰 박수를 ...
가족 사진에 포착된 '이 사람'…정체 알고 보니 '화들짝' 2025-04-04 18:08:30
중 아이들이 워싱턴 기념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오바마 전 대통령이 걸어가는 장면을 발견하게 됐다. 이 사진은 다음 날인 1일 SNS에 공유됐고, 놀랍게도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 그는 "프레스턴과 벨,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즐겼길 바란다. 사진에 끼어들어서 미안하다"라는 유머 있는...
인천서 되살아난 아펜젤러...아펜젤러선교길 명예도로 조성 2025-03-13 15:07:40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항동1가 5-39)부터 선교사로서 그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내리교회(내동 29번지)까지 약 1.8km다. 구는 해당 구간의 시·종점에 명예도로명 명판과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시민과 지역 방문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김동연 "계엄 대못 개헌 통해 불법적 계엄 꿈도 못꾸게 해야" 2025-02-27 12:05:41
지사는 이날 오전 대구 달서구 2.28민주운동기념탑을 찾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제 탄핵이나 정권 교체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하는 이유에 대해 "애국의 심장이고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가장 많은 삶의 체취가 있는 곳"이라며 "당당하게 방문해서 삶의 교체를 주장하고 경...
은둔의 영부인에서 '카리스마' 보스로…멜라니아의 '변신' 2025-01-28 20:45:31
하나인 '워싱턴 기념탑'이 보인다. 이 사진은 백악관 입성 이튿날인 21일 관저의 '옐로 오벌 룸'(Yellow Oval Room·국빈 응접실)에서 촬영됐다. 입술을 굳게 다문 표정부터 자세, 옷차림과 전체적인 흑백 색조에 이르기까지 다소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영부인에게 요구되는...
확 달라진 멜라니아…백악관 책상 짚고 '찰칵' 2025-01-28 20:41:09
중 하나인 '워싱턴 기념탑'을 배경으로 책상에 양손을 짚은 상태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흰 셔츠에 짙은 색 비즈니스 정장을 입은 멜라니아 여사는 입술을 굳게 다문 표정부터 자세, 옷차림과 전체적인 흑백 색조에 이르기까지 다소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부인에게 요구되는 이미지와 달리...
멜라니아, 바지 정장에 백악관 책상 짚고 찰칵…'은둔 끝' 예고? 2025-01-28 20:04:02
중 하나인 '워싱턴 기념탑'이 보인다. 이 사진은 백악관 입성 이튿날인 21일 관저의 '옐로 오벌 룸'(Yellow Oval Room·국빈 응접실)에서 촬영됐다고 한다. 입술을 굳게 다문 표정부터 자세, 옷차림과 전체적인 흑백 색조에 이르기까지 다소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영부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