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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핵심은 수소"…현대차의 '빅 픽처' 2024-06-18 16:29:46
현대글로비스 미국법인에 공급하기도 했다. 미국 에너지기업 FEF가 항만 인근에 하루 최대 200대의 대형 수소전기트럭 충전이 가능한 수소충전소를 건설하는 것과 맞물렸다. 현대차는 1998년부터 수소 기술을 개발했다. 2013년 투싼 ix35 수소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고 2018년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 2020년...
LGU+, 외국인 관광객용 교통·통신 '무제한' 패스 도입 2024-06-18 16:27:20
사옥에서 한국철도공사, 선불 금융 플랫폼 기업 ’아이오로라‘와 외국인 관광객 전용 교통패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 협약식엔 이재원 LG유플러스 MX/디지털혁신그룹장(전무), 이선관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 장영수 아이오로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 3개사는 외국인 관광객 전...
LGU+-코레일-아이오로라 외국인 관광객용 교통·통신 패스 출시 2024-06-18 15:56:14
플랫폼 기업 아이오로라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전용 교통 패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3사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무제한 교통·통신 상품인 '나마네 패스'(NAMANE Pass)를 개발, 오는 27일 출시한다. 나마네 패스는 코레일네트웍스의 레일플러스 선불 교통카드 기능과 통신...
장재훈 현대차 사장 "조지아주와 협력 강화…수소 등 새로운 시도" 2024-06-18 15:30:50
브라이언카운티에 짓고 있는 전기차 플랫폼 (E-GMP) 전용 공장으로 오는 10월 첫 가동을 앞두고 있다.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전기차 모델은 현대차의 '아이오닉5'가 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HMGMA를 연간 전기차 생산량 30만대의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켐프 주지사는 환영사에서...
로열파크씨티, 일상 속 진정한 리조트 삶 구현...3식 서비스 제공 실시 2024-06-18 15:00:00
온 기업이다. 최근에는 3식 서비스가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하는 것에서 너 나아가 조리를 하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특화 커뮤니티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밝힌 인천 최초로 3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도 특별한 인테리어로 조성된 별도의 커뮤니티 시설인 트리니티...
美 조지아 주지사 "현대차 EV·수소사업 필요한 부분 돕겠다" 2024-06-18 14:00:08
이번 방한 기간 이들 기업과 논의한 내용에 대해 "공장을 한 번 세웠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행하는 데 문제는 없는지, 확장 계획이 있다면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조지아주 동부 서배너 브라이언카운티에 올해 4분기 들어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대해서는 "모든 게...
폭스바겐, 슈퍼배드4와 글로벌 협업 캠페인 진행 2024-06-18 12:26:13
갖고 있다. 에디션 전용 패키지를 적용한 차들은 독일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수잔 프란츠(susanne franz) 폭스바겐 마케팅 최고 책임자는 “친근하면서도 호감 가는 이미지의 미니언즈는 폭스바겐 브랜드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정확히 부합하며 이들의 특별한 유머는 브랜드 마케팅 방향성과 잘...
우주항공·방산·수소 분야 첫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2024-06-18 11:00:05
전문 연구 인력 보유 등 자격 요건을 충족한 기업은 오는 8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산업부는 지난 2021년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소부장 기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곳을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5년 동안 최대 250억원의 전용 연구개발(R&D), 수요기업 양산 평가 우선 지원,...
장재훈 현대차 사장, 글로벌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 2024-06-18 09:13:15
개국에 140개의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장재훈 사장은 지난 2019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에 오르게 됐다. 취임 후 기존 산지브 람바 린데 CEO와 함께 새로운 공동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는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수소 관련 기술을...
美조지아주지사, 현대차·기아·LG 경영진 회동…"韓투자 감사" 2024-06-17 18:44:32
전 취재진과 만나 "조지아는 저희 회사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지역이고 투자 규모에서도 상당히 중요하다"며 "그런 차원에서 협력 관계 강화 방안이 주로 얘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사장은 이어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역할에 대해선 "일단은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