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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힘내라" 화환 쇄도…지지자들 "책임론 어이없어" 2024-04-16 14:46:00
잘못됐는지 국민 눈높이에서 냉정하게 살펴야 한다"(김기현 울산 남구을 당선인) 등의 반발이 새어 나왔다. 다만 홍 시장이 주창하고 있는 '한동훈 책임론'은 그다지 당내에서 크게 호응을 얻지 못하는 모양새다. 한 전 위원장 체제 비대위원이었던 한지아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은 지난 15일 KBS 라디오에서...
고개숙인 한동훈 "오롯이 제 책임…깊이 반성" 2024-04-11 18:50:43
김기현 당시 대표가 사퇴한 뒤 비대위원장에 취임했다. 이후 107일 동안 선거를 지휘했다. 김건희 여사 문제 등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정면충돌하는 과정에서 여권 내에서 중량감이 커졌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 때문에 당내에서는 국민의힘이 120석 이상만 얻는다면 한 위원장이 전당대회를 거쳐 당 대표에 오를 것이라는...
[게시판] 무역협회,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출 전략 세미나 2024-04-11 15:28:59
재건사업 진출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세계은행(WB)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복구와 재건에 필요한 총금액은 약 4천860억달러로 추산된다. 김기현 무역협회 글로벌협력본부장은 "무역협회는 국내 기업의 재건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목소리 커지는 비윤 중진들…안철수 "尹 국민 눈높이 안 맞았다" 2024-04-11 14:27:06
특히 안철수·나경원·김기현 등 지난 전당대회나 당내 이권 싸움에서 윤 대통령의 견제를 받은 중진 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다. 경기 분당갑에서 승리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YTN, CBS, SBS 라디오에 출연해 "국정운영이 국민들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 그게 표로 증명된 선거"라며 "뼈저리게 받아들이고...
'총선 참패 책임'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2024-04-11 11:19:32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김기현 당 대표가 사퇴하면서 법무부 장관을 그만두고 당 비대위원장에 취임했다. 이후 총선 국면에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 캠페인을 진두지휘했으나 각종 정부발 논란 속에 국민의힘은 참패로 평가받는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한 위원장은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 "특별한 계획을 갖고...
與野 올드보이의 생환…최고령 국회의원은 '82세' 박지원 2024-04-11 01:32:58
판사 출신으로 국민의힘 지도부를 지낸 주호영·김기현 의원이 각각 6선과 5선 반열에 올랐다. 주 의원은 대구 수성갑에서 당선됐다. 22대 국회 최다선이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주 의원은 대구 수성을에서 4선을 지낸 뒤 21대 총선에서 지역구를 옮겼고, 이번에도 수성갑에서 무난히 당선됐다. 지난 연말 국민의힘...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김기현 지도부 불가론’이 후폭풍으로 덮쳤다. 수직적 당정관계에 대한 우려도 분출됐다. (2)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판 보궐선거 참패 뒤 여당은 인요한 혁신위원회로 수습에 나섰지만 인 위원장이 내세운 친윤(친윤석열) 핵심과 중진, 당 지도부의 희생 제안을 놓고 내홍을 거듭하다 김기현 대표가 지난해 12월...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김기현 지도부 불가론’이 후폭풍으로 덮쳤다. 수직적 당정관계에 대한 우려도 분출됐다. ②한동훈 비대위원장 등판 보궐선거 참패 뒤 여당은 인요한 혁신위원회로 수습에 나섰지만, 인 위원장이 내세운 친윤(친윤석열) 핵심과 중진, 당 지도부의 희생 제안을 놓고 내홍을 거듭하다 김기현 대표가 지난해 12월 사퇴했다....
김기현 "범죄자 득실거리는 민주·조국당…선거 공작 DNA 안 변해" 2024-04-06 14:48:53
김기현 국민의힘 전 대표가 6일 야권에서 제기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객관적인 근거나 물증 하나 없는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사전투표 첫날부터 또다시 '아니면 말고'식 네거티브가...
제45대 한의협 윤성찬 회장·정유옹 수석부회장 취임식 2024-04-04 18:12:43
조국혁신당대표, 김기현 국회의원(전 국민의힘 당대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축전을 통해 취임을 축하했다. 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한의계는 물론 보건의료계는 위기 상황이며, 양방 중심인 보건의료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한의사가 국민 건강을 위해 하는 행위가 건강보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