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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선두 싸움…전북 '굳히자!' vs 울산 '뒤집자!' 2019-05-31 07:00:01
울산의 승리가 점쳐진다. 울산은 주니오(6골), 김인성(5골), 김보경(4골) 등 강력한 득점 루트를 가진 만큼 선두 되찾기에 사활을 걸겠다는 각오다. 반면 전북의 상대는 까다로운 상주다. 전북은 8라운드 첫 대결에서 상주를 3-0으로 꺾은 바 있다. 상주는 시즌 개막 3연승을 앞세워 상위권을 유지하다 최근 이기고 지고를...
'이동경·김수안 골 맛' 울산, 수원 꺾고 선두 질주(종합) 2019-05-18 20:59:06
받은 김인성이 왼쪽 측면을 돌파하면서 전진 패스를 했고, 주니오가 볼을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함께 쇄도하던 이동경에게 볼을 밀어줬다. 이동경은 수원 수비수의 태클을 개인기로 따돌린 뒤 왼발 슛으로 수원의 골문을 흔들었다. 이동경은 지난 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이동경·김수안 골맛' 울산, 수원 꺾고 선두 질주 2019-05-18 19:04:07
패스를 받은 김인성이 왼쪽 측면을 돌파하면서 전진 패스를 했고, 주니오가 볼을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함께 쇄도하던 이동경에게 볼을 밀어줬다. 이동경은 수원 수비수의 태클을 개인기로 따돌린 뒤 왼발 슛으로 수원의 골문을 흔들었다. 이동경은 지난 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아차 하면 추락!'…울산·전북·서울, K리그1 선두권 3파전 2019-05-16 16:10:59
타가트 역시 꾸준한 득점으로 김인성, 주니오와 치열한 득점 레이스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인성-주니오 듀오는 12라운드에서 타가트와 맞상대를 한다. 다만 타가트가 15일 광주와 FA컵 16강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한 게 변수다. ◇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일정 ▲ 18일(토) 수원-울산(17시·수원월드컵경기장)...
'환상 프리킥 골' 박주영, K리그1 11라운드 MVP 2019-05-15 11:20:25
제리치(강원)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김인성, 김보경(이상 울산), 완델손(포항)이, 수비수로는 황현수(서울), 강민수(울산), 구자룡(수원), 김용환(포항)이 포함됐다. 골키퍼 자리는 유상훈(서울)이 차지했다. 2부리그인 K리그2 11라운드에서는 수원FC의 아니에르가 MVP의 주인공이 됐다. 아니에르는 11일 전남...
[ 사진 송고 LIST ] 2019-05-13 10:00:02
선제골 넣은 김인성 05/12 20:31 지방 김용태 환호하는 김인성 05/12 20:37 지방 김용태 지시하는 김도훈 감독 05/12 20:37 지방 김용태 '공 누구 줄까' 05/12 20:54 지방 장아름 노무현 추모 시민문화제 토크콘서트 05/12 20:54 지방 장아름 유시민 "노무현, 정치 인생 내내 지역갈등과 싸웠던 분"...
'김보경 PK 결승골' 울산, 전북과 현대가 더비 승리…선두 탈환(종합) 2019-05-12 21:12:35
울산의 득점이 터져 나왔고, 주인공은 김인성이었다. 울산은 후반 16분 박용우가 후방에서 전진 패스한 볼을 김보경이 전방으로 찔러줬고, 김인성이 재빠르게 달려들어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울산은 후반 45분께 김태환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을 뚫다가 로페즈에게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2-1 전북 2019-05-12 20:52:31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2-1 전북 ◇ 12일 전적(울산문수구장) 울산 현대 2(0-0 2-1)1 전북 현대 △득점 = 김인성⑤(후16분) 김보경③(후46분·이상 울산) 이승기②(후47분·전북)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9-05-08 10:00:02
05/07 21:04 지방 김용태 슛하는 김인성 05/07 21:04 서울 김도훈 교체투입된 이우찬 05/07 21:05 지방 김용태 '이겼다' 05/07 21:05 지방 김용태 드리블 돌파하는 박주호 05/07 21:05 지방 김용태 조별예선 통과 확정한 울산 05/07 21:05 지방 김용태 선수들 독려하는 김도훈 감독 05/07 21:08...
믹스 뒤꿈치로, 김신욱 머리로…울산·전북 ACL 조1위로 16강행(종합) 2019-05-07 22:58:06
열었다. 역습 상황에서 주니오가 몰고 가던 공을 김인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받았고, 김인성이 보낸 낮은 크로스에 이은 믹스의 오른발 '뒤꿈치 슛'이 그대로 골대로 들어갔다. 시드니는 곧장 선수 두 명을 교체하며 반격을 시도했다. 후반 19분, 25분 앤서니 카세레스의 강한 슈팅이 연이어 골대 쪽으로 향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