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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에 유통가 '매출 폭주'…책 예약받고 해설 강좌도 2024-10-11 16:12:23
현대백화점은 해설, 낭독회 등의 문화센터 강좌를 기획하고 있다. 더현대 서울에선 다음 달에 이현우 강사의 '채식주의자 외 기존 문학 작품 소개 및 해설' 강좌가 진행된다. 이 강좌는 더현대 서울 이후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4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문학평론가와 함께하는 '채식주의자...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버릴 詩도 다시 보게 하는 사람 2024-08-20 17:45:54
기특했다. 갤러리 소현문에서 있었던 공룡낭독회가 생각났다. 공룡낭독회 전에는 수원 화성의 창룡문에서 공룡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었는데, 하필이면 비가 내렸다. 우산을 쓰고 서 있어도 옷이 다 젖는 엄청난 비였다. 창룡문에 가까이 다가서자 검은 공룡이 한 걸음씩 빗속을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낯설고 압도적이었다....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포항 지나 포항 2024-06-19 17:54:52
전,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초청 낭독회를 다녀왔다. 2년 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고1 때 나를 만난 고3 학생은 2년 전의 나를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나도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질 못했다. 기억이란 이렇게나 불공평하다. 낭독회 전엔 교감 선생님과 나란히 앉아 졸업앨범을 봤다. 교감 선생님은 나의 고1...
황석영, 부커상 불발에도…"더 열심히 쓰겠다" 2024-05-22 07:43:05
부커상 최종후보 낭독회에서도 황석영은 "세계 여러 작가가 절필할 나이지만, 나는 조금 더 쓰려고 한다"며 "세 편을 더 쓸 것"이라고 밝혔다. 수상 불발 소식이 알려진 후 황석영은 연합뉴스에 "(한국 독자들이) 속상해하실 것 같다"며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열심히 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커상 불발 황석영 "응원에 감사…더 열심히 쓰겠다" 2024-05-22 07:13:34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후보 낭독회에서도 황 작가는 "세계 여러 작가가 절필할 나이지만, 나는 조금 더 쓰려고 한다. 세 편을 더 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철도원 삼대'는 철도 노동자 삼대와 공장 굴뚝에서 고공농성을 하는 해고 노동자를 통해 한반도 근현대사를 담아낸 소설이다. 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황석영 "근대의 극복 천착…내가 쓰는건 사회과학책 아닌 소설" 2024-05-21 08:54:27
지난 17일 사우스뱅크센터에서 진행된 부커상 주최 낭독회와 마찬가지로 이날 문화원에서 진행된 대담 행사도 한국 문학에 관심 있는 영국 독자 50여 명이 꽉 들어찼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에 질문을 던지며 열의를 보였고, '철도원 삼대'뿐 아니라 황 작가의 다른 소설책까지 서너 권을 가져와 사인을 받기...
"절필않고 더 쓸겁니다"…부커상 최종후보 황석영에 英객석 환호 2024-05-18 09:28:01
후보로서 부커상이 주최한 낭독회에 참석했다. 철도 노동자 삼대와 공장 굴뚝에서 고공농성을 하는 해고 노동자를 통해 한반도 근현대사를 담아낸 소설 '철도원 삼대'(영제 'Mater 2-10')는 다른 5개국 작품과 함께 이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황 작가는 이날 무대에서 소설 일부를 발췌해 낭독하고 나서...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사랑, 나보다 더 늦은 사람에 대한 2024-04-26 18:22:06
나눌 수 있을까? 낭독회라고 해서 시 읽을 생각만 하고 왔는데, 낭독 전에 감자 심기를 해야 한단다. 엄마는 감자는 두렁에 놓는다고 했다. 씨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놓으면, 씨감자가 싹을 틔우고 줄기를 밀어 꽃을 피우는 동안, 땅속에선 감자가 주렁주렁 달린다고 했다. 고영민의 시 ‘수필’에서 “씨감자는 반을 잘라서...
명동의 봄밤 적신 한·헝가리 국제시낭독회 2024-04-11 23:59:17
낭독회가 11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8층 주한헝가리문화원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시사랑회(회장 최동호 시인)와 계간 서정시학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김후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김수복 한국시인협회장, 최금녀 한국시인협회 부회장, 김구슬 시사랑문화예술아카데미원장,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 이인평...
JTBC 떠난 손석희, 다시 MBC로…'손석희를 읽는 밤' 개최 2024-03-04 16:47:50
MBC 아나운서국은 매년 정례적으로 연말에 낭독회를 열고 있지만, 이번 낭독회는 그에 추가하여 특별히 봄에 한 번 더 관객들을 만난다. 손석희 전 아나운서가 4월부터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 산업사회학부 미디어 전공 객원교수로 재직하기 때문이다. MBC 아나운서들은 1993년에 출간된 손석희 전 아나운서의 첫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