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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앤다커' 분쟁 2심…법원 "넥슨에 85억→57억 배상하라" 2025-12-04 14:35:27
서울고법 민사5부는 4일 넥슨코리아가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들의 손해 배상액을 57억여원으로 인정한다"라고 밝혔다. 아이언메이스가 침해한 것으로 인정된 넥슨 영업비밀 규모는 1심 대비 늘었다. 재판부는 "1심에서 영업비밀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본 P3...
넥슨재단, 어린이재활병원에 '메이플 체험콘텐츠' 선물 2025-12-03 10:36:33
환아들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 2종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넥슨재단은 넥슨의 대표작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2종의 체험형 콘텐츠를 제작했다. 나만의 버섯 캐릭터를 생성해 실시간 대화를 관찰하고 교감하는 '포니움', '메이플스토리' 음악에 맞춰 손뼉치기, 방울 터뜨리기 등 누구나 신체적...
[게임스냅] 넥슨게임즈,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획득 2025-12-02 17:02:54
넥슨게임즈[225570]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 효력은 3년간 유지된다. 넥슨게임즈는 가족친화경영 직원 만족도와 가족 돌봄 휴직,...
"기본 10만원 이상 썼죠" 난리…2030 몰려간 행사 뭐길래 [현장+] 2025-12-01 20:59:32
채운 것이었다. 넥슨이 지난 주말 이틀간(11월29~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은 1만4000여명이 찾았다.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국내 단일 서브컬처 게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단독 오프라인 행사였다. 서브컬처 게임 대표로 꼽히는...
넥슨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행사에 1만4천명 몰려 2025-12-01 13:54:47
넥슨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행사에 1만4천명 몰려 국내 단일 서브컬처 게임 중 역대 최대 규모…"IP 확장 계속"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서브컬처(애니메이션풍) 게임 대표작 '블루 아카이브'의 4주년 기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1만4천명의 방문객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게임위드인] 게임업계 뒤흔든 해킹 공포…'보안 투자'가 갈렸다 2025-11-29 11:00:01
넥슨·엔씨 대비 투자 절반 수준…취약 구조 고스란히 노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통신·IT 업계에서 시작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공포가 게임업계를 덮쳤다. 국내 대형 게임사 넷마블[251270]은 지난 27일 PC 게임 포털사이트에서 해킹으로 고객과 전현직 임직원 611만명분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자체 조사...
넥슨, 시가총액 29조 신고가 돌파…IP 확장 가속 2025-11-28 14:16:13
7개월 만에 신고가를 넘어섰다. 넥슨 일본법인 이정헌 대표는 작년 9월 도쿄에서 열린 자본시장 브리핑(CMB) 행사에서 기존 주요 IP를 확장하는 '종적 성장'과 신규 IP를 발굴하는 '횡적 성장'을 양대 축으로 2027년까지 매출 7천500억 엔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해 CMB 발표 직전과 비교해...
"611만명 유출" 넷마블, 3N 중 보안 투자 최저 2025-11-28 10:18:32
57억…넥슨·엔씨 절반 이하 3년 새 27% 감소…대규모 유출 직전까지 줄어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최근 611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국내 대형 게임사 넷마블[251270]이 이른바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게임업체 중 정보보호 투자 규모가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벤처천억기업 1천개 시대 눈앞…고용인원, 주요 대기업 제쳐 2025-11-27 18:30:01
기업이 네이버(NAVER)[035420], 카카오[035720], 넥슨, 두나무, 크래프톤[259960] 등 28개사에 이른다. 이들 벤처천억기업이 고용한 인원은 모두 35만6천명으로 삼성(28만5천명), 현대차(20만4천명), LG(14만9천명), SK(10만8천명) 등 주요 그룹을 모두 앞섰다. 총매출 역시 대기업 수준으로 성장했다. 벤처천억기업의 연...
네이버·두나무 '현상 유지' 선언…AI 시대 결합 전략은 2025-11-27 11:25:28
기반 결제 방식이 먼저 도입될 전망이며 이는 넥슨, 컬리, 스포티파이 등 네이버 협력사 간 거래·결제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최 대표는 "각각의 (거래) 모델과 수익 배분 등이 모두 달라서 각 회사의 이익을 지키면서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했다"고 말했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세계 웹3·핀테크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