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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챔피언십 2025,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개최 2025-08-26 19:15:19
2,920.09P)과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7(6위, 2,330.58P)을 포함해 홍정민(1위, 3,408.03P), 노승희(2위, 3,250.45P), 유현조(4위, 3,872.53P), 방신실(5위, 2,494.77P), 고지우(7위, 2,257.61P) 등이 포진해 있다. 시즌 마지막까지 ‘위믹스 챔피언십 2025’ 출전권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레이스 투 위...
우드로 240m '쾅'…"샷 타이밍 생각하세요" 2025-08-25 17:46:18
동타이던 이다연 노승희를 따돌리고 ‘포천 퀸’에 등극했다. 긴 클럽은 아마추어들이 유독 어려워한다. 그나마 드라이버는 티에 올려져 있지만 우드와 유틸리티는 바닥에 있는 공을 긴 채로 정확하게 타격해야 한다. 장타를 치고픈 급한 마음에 몸이 덤비다가 템포를 잃고 미스샷을 낸 아픈 기억을 대부분의 주말골퍼가...
2부 평정한 김민솔,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신데렐라 계보 잇는다 2025-08-24 17:43:00
269타를 적어낸 김민솔은 이틀 연속 우승 경쟁을 펼친 노승희(18언더파)를 단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민솔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2억7000만원과 함께 KLPGA투어 1년 풀시드권을 받았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11m 이글퍼트로 대회에서 또 하나의 명장면을 만들어낸 김민솔은 감격의 눈물을...
'대형 스타탄생' 김민솔,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2025-08-24 17:39:33
여러 번 달리고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아쉬움을 시원하게 털어냈다. 2006년생 김민솔은 9월 첫 주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부터 1부 정규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3라운드까지 역시 공동 1위였던 노승희가 18언더파 270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홍정민과 이다연은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공동...
최고상금 대회에 스타 플레이어 총출동…폭염에도 1만 갤러리 2025-08-24 17:37:07
남성(경기 화성시 동탄)은 “작년 한 해 부상 등으로 성적이 부진했던 터라 우승이 간절하다”며 “다소 긴장한 것 같기도 한데, 끝까지 잘 해낼 거라 믿는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 통산 4승째에 도전하는 노승희의 이름도 여러 차례 페어웨이를 울렸다. 2번 홀에서 노승희가 ‘칩인 버디’에 성공한 순간에는 갤러리들의...
"올 시즌 최고 컨디션 구장"…포천힐스 빛낸 명품 잔디 2025-08-24 17:35:09
가장 잘 치는 선수로 꼽히는 노승희도 길고 질긴 러프에 발목 잡혔다. 7번홀까지 2타 차 선두를 달리던 그는 8번홀(파4) 그린 옆 긴 러프에서 세 번째 샷을 쳤으나 러프에 채가 감기면서 공을 30㎝ 보내는 데 그쳤다. 이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이다연과 김민솔의 추격을 허용했다. 포천=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김민솔, 기적 같은 이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5-08-24 16:02:02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기록해 이다연, 노승희와 함께 17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고, 대회 마지막 18번 홀을 맞이했다. 파5 18번 홀에서 김민솔은 세컨샷을 그린 위로 올렸고,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 그리고 이어진 이다연의 이글 퍼트가 홀을 비껴가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 최종라운드 경기 결과...
[포토] 노승희, '우승을 노린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025-08-24 14:05:0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최종라운드 경기가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노승희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김민솔-노승희 '17언더파 공동 선두' 2025-08-24 12:01:39
최종 라운드 12시 현재 김민솔, 노승희가 공동 선두에 올라섰고, 이다연은 3위로 내려앉았다. 김민솔, 노승희는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최종 라운드에서 4번 홀까지 나란히 1타를 줄이며 17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챔피언조에서 함께 출발한...
'다크호스' 김민솔 '베테랑' 이다연 '물오른' 노승희…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누구? 2025-08-24 00:10:10
저지하려는 이다연과 노승희의 대결이다. 여기에 방신실, 박민지, 이예원 등 정상급 강자들도 역전을 노리고 있다. 우승상금 2억 7000만원과 대상포인트 90점이 달린 '메이저보다 더 큰 대회'답게 최종라운드 리더보드도 화려하다. 상위 20위 가운데 단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우승경험이 있는 선수, 그리고 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