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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두봉 농경연 원장 "반려동물연구단 출범…펫보험·푸드 연구" 2023-06-26 08:00:06
생산조절 및 쌀 소비진작책 필요…가루쌀, 대안될것"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우리나라 농업·농촌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싱크탱크'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에 '반려동물복지연구단'이 신설됐다. 지난 1978년 농경연 설립 이후 45년 만에 반려동물 연구를 위한 독립조직이 생긴 것이다. 지난...
野 정략적 양곡법 강행에 農心만 갈라졌다 2023-04-13 18:07:21
센 국책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민주당은 결국 지난 3월 단독으로 본회의에서 양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후 윤 대통령은 이달 4일 취임 후 첫 번째 거부권을 행사했다.○농가 두쪽 갈려 갈등만1년 가까이 이어진 양곡법 논란은 농촌사회에 갈등만 남겼다. 정부가 초과 생산된...
남는 쌀 매입에 年 1조 들지만…"쌀값 안정도 식량 자급도 불가능" 2023-03-23 18:20:08
쌀 의무매입에 들어가는 비용은 막대하다. 농경연은 격리 의무화를 위해 투입하는 예산이 올해 5737억원에서 2030년 1조4659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30년까지 연평균 1조303억원이 투입된다. 정부가 매입한 쌀은 보관 기한(3년) 후 매입가 10~20% 수준의 헐값에 주정용·사료용 등으로 팔린다. 투입된 예산이...
野 양곡관리법 통과…"스마트팜 300개 만들 돈으로 쌀 사나" 2023-03-23 15:57:58
수 없다고 강조해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이 개정안 원안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시장격리를 의무화했을 경우 밀, 콩 등 다른 작물 재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더라도 쌀 초과 공급량이 올해 22만6000t에서 2030년 63만1000t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과 공급량이 늘면서 올해 80kg에 18만원...
"쌀 의무매입 철회 없인 합의 없다"…중재안 반대 나선 농민단체 2023-02-28 14:57:11
인해 현재 연간 20만t 수준인 쌀 초과공급량을 43만2000t으로 늘고, 되려 쌀 가격이 낮은 가격에 고착화돼 피해가 농민에 간다는 것이 정부의 생각이다. 쌀에서 시작된 의무수매가 다른 농산물로 이어지는 소위 ‘포퓰리즘’ 정책의 보편화도 정부가 우려하는 부분이다. 농경연 분석에 따르면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시 쌀...
고물가에 지난해 멸균유 수입 42%↑…"보관 편하고 저렴해" 2023-01-23 09:11:00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식품업계의 제품 가격 인상이 이어진 지난해 멸균우유(멸균유) 수입량이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전망 2023'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멸균유 수입량은 전년 대비 42.0% 증가한 3만3천t(톤)으로 추정됐다. 멸균유는 초고온에서 가열 처리한...
[팩트체크] 남는 쌀 정부 매입 의무화하면 쌀값 떨어진다? 2023-01-20 15:47:07
사태를 막아 재정 부담을 줄일 것이라며 맞섰다. 농경연 보고서가 처음 공개됐을 때만 해도 핵심 주장인 초과공급량 증가와 재정 부담 확대에 공방의 초점이 맞춰졌고, 쌀 가격 문제는 언급되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국회 요구로 타(他)작물 전환 정책 효과 분석까지 반영한 농경연 보고서('양곡관리법 개정안 ...
농경연 "올해 농가소득 2.2% 증가한 4천802만원 전망" 2023-01-18 10:00:03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은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전망 2023대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해 농가소득은 경영비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1.6% 감소한 4천699만원으로 추정됐는데, 올해 다시 증가한다는 것이다. 농경연은 또 올해 농업생산액은 1.2%...
정황근 농식품장관 "쌀 의무수매, 농민·농업에 도움 안 된다" 2023-01-16 06:00:10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양곡법 개정안 시행에 대해 "쌀 공급과잉 문제와 재정 부담은 심화되고 쌀값은 오히려 하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은 실제 개정안 시행 시 쌀 초과 공급량은 지금의 20만t(톤) 수준에서 2030년 60만t 이상으로 늘고, 쌀값은 80㎏당 17만원대 초반으로...
"野 주장대로 의무수매해도 쌀값 안 오른다" 2022-12-14 18:10:31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 시행 시 2030년까지 연평균 쌀 시장격리(정부 수매)에 9666억원, 타작물 지원사업에 643억원 등 총 1조303억원의 재정이 소요될 것이란 게 보고서의 골자다. 2027년엔 1조1872억원, 2030년엔 1조4659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 초과생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