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친누나 살해 남동생 `징역 30년`…"부모 선처호소 고려" 2021-08-12 14:55:55
차디찬 농수로에 버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신이 발견된 직후에도 존재하지 않는 피해자의 남자친구를 만들어 피해자가 남자친구와 가출을 했다고 경찰을 속이기도 했다"며 "이후 자백을 했지만 반성해서가 아니라 수사기관이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하자 더는 부인하는 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해 자백했다"고 덧붙였다....
행인 치고 뺑소니 후 시신 유기…만취 운전자 '구속' 2021-08-04 18:19:05
B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시신을 2~3m 떨어진 농수로로 밀어 넣어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B 씨의 시신은 한 행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발려졌다.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차량 파편 등을 확인한 후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사고 현장서 5km가량...
'친누나 살해' 동생 부모 "죽은 놈도, 죽인 놈도 내 자식" 눈물 2021-07-14 08:47:50
한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도 있다. 특히 A씨는 범행 후 C씨의 카카오톡 계정을 이용해 자신과 부모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누나가 살아있는 것처럼 꾸몄다. 남매의 어머니가 지난 2월 14일 C씨의 가출신고를 했지만, 이 또한 누나로 위장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이용해 취소하게 했다. 또 모바일 뱅킹을 이용해 누나 명의의...
친누나 살해 남동생 `무기징역` 구형…부모 "선처해 달라" 2021-07-13 10:41:08
농수로에 버렸다. A씨는 범행 당일 누나로부터 가출과 과소비 등 행실 문제를 지적받자 언쟁을 벌이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올해 2월 14일 부모가 경찰에 누나의 가출 신고를 하자 조작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경찰 수사관들에게 보내 속였다. 그는 누나의 휴대전화 유심(가입자 식별 모듈·USIM)을 다른...
남부 또 `물폭탄`…내일까지 최대 200㎜ 더 내린다 2021-07-06 19:27:29
침수와 계곡, 농수로, 저수지 범람, 급류에 유의하고 상·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크고 침수지역은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이 발생할 수 있다며 역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6일 다시 전국 장맛비…기상청, 침수피해 주의보 2021-07-04 17:51:27
지하도, 저지대 지역과 산간, 계곡, 농수로 등은 범람이나 침수가 우려된다. “상하수도 관거나 우수관 등에서의 역류, 공사장 또는 축대 붕괴,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기상청은 “사전에 철저하게 점검하고 위험지역은 접근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3~4일 내린...
[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흐려…남부지방 '비소식' 2021-07-04 16:06:43
저지대와 산간, 계곡, 농수로에서는 범람 또는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위험지역에 접근을 삼가고 작업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3일 저녁부터 밤새 장맛비 `절정`…"침수 주의해야" 2021-07-03 16:48:32
저지대 지역과 산간, 계곡, 농수로 등에서 범람이나 침수가 우려되고 상하수도 관거나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하거나 공사장 또는 축대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철저하게 사전 점검을 하고 위험지역은 비가 시작되기 전부터 접근을 피하고 작업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내일부터 퍼붓는다" 전국 장마권…강풍과 폭우 2021-07-02 19:57:00
지하도, 저지대 지역과 산간, 계곡, 농수로 등은 범람하거나 물에 잠길 수 있고 상하수도 관거나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하면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면서 해당 지역으로는 비가 시작되기 전부터 접근을 삼가고 작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남동생은 누나를 30번 찔렀다"...`우발적 범행` 주장 2021-06-17 11:15:40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 있는 농수로에 유기했다. 그는 페인트통, 소화기, 배수로 덮개 등을 이용해 가방을 농수로에 가라앉혔다. A씨와 그의 변호인은 이 같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답했다. A씨는 지난달 기소된 이후 최근까지 9차례 반성문을 써서 재판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A씨의 2차 공판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