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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약물 전달체' 엑소좀에 섞기만 해도 mRNA 담는 기술 개발 2025-07-16 12:00:15
약물 전달이 어려운 조직인 뇌혈관장벽을 성공적으로 통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엑소좀이 본래 유래 세포로 돌아가는 '호밍'(homing) 특성이 확인돼 질환 부위에 정확히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장비나 복잡한 처리 없이 간단한 공정으로도 실제 임상 환경에서도 쉽게...
대구파티마병원, 보건복지부 발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2025-07-02 06:48:00
심뇌혈관 질환 등 다양한 필수의료 분야에서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대구파티마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비롯해 ▲의료기관 인증 획득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상 지정 등 보건복지부의 지정 기준을 모두 충족하였으며, 특히 수술·시술 항목이 기준인 350개를 크게 상회하는 850여 개에 달해 폭넓은...
'알츠하이머' 예방·치료 동시에…한국서 최초 '백신 개발' 2025-06-12 20:55:54
투여가 필요하고 비용도 많이 들며, 뇌혈관 등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지만, 김 교수팀이 개발한 백신은 알츠하이머병의 예방·치료 효과는 물론 안정성도 높였다는 특징이 있다고 경상국립대는 전했다. 경상국립대는 "동물 실험에서도 기억과 인지 기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고 신경염증 완화, 시냅스...
대성하이텍, 'AI 팩토리 전문기업' 지정..."AI 자율제조 전문기업 도약" 2025-06-02 10:58:54
심뇌혈관, 말초혈관, 소화기계, 비뇨기계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 활용된다. 글로벌 카테터 삽입기 시장은 2024년 약 12억5000만 달러다. 2030년까지 연평균 7.5% 성장률을 기록해 약 19억300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성하이텍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다양한 연구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여 AI 기반...
화상·분만 등 '24시간 필수진료' 보상 강화 2025-05-22 18:17:10
정부가 화상, 분만, 뇌혈관 등 필수진료를 24시간 수행하는 의료기관에 보상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필수특화기능 강화 지원사업 등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화상 등 필수진료의 경우 24시간 진료하는 병원 등에...
한국인 뇌졸중 인식 수준 높아졌지만…'이 습관' 있으면 부족 2025-05-16 16:01:36
개발이 시급하다”며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 전략을 개발하고, 실제 행동 변화와 연결되는 인식 개선의 실질적 효과까지 평가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청, 대한뇌졸중학회,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결과는 미국심장협회지 ‘Journal of...
봄철 반복되는 어지럼증, 뇌질환 신호일 수 있어 2025-04-29 08:14:31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빛나 과장은 “이석증의 경우 물리치료를 통한 전정 재위치술로 빠르게 호전될 수 있는 반면, 메니에르병이나 중추신경계 질환이 원인일 경우에는 보다 정밀한 진단과 꾸준한 약물 치료, 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빛나 과장은 “어지럼증이 반복되고, 동반되는 신경...
[게시판] 제이엘케이, 한일 뇌졸중 AI 설루션 웹심포지엄 2025-04-16 08:48:51
밝혔다. '글로벌 전문가의 뇌졸중 AI 설루션 활용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웹 심포지엄에서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AI 설루션을 활용한 임상 사례와 기술력 등을 공유한다. 일본 국립심뇌혈관센터 이노우에 마나부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치경 교수, 제이엘케이 류위선 최고의학책임자(CMO) 등이 참여한다....
"중분자약물 복용 가능하면서도 최적화 여지 커…큰 시장 기회" 2025-04-03 13:31:15
"약물이 통과하기 어려운 뇌혈관 장벽(BBB)을 통과해 뇌까지 전달되는 약물을 개발해 신경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 게 목표"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근육 관련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지만, 경쟁이 너무 치열한 암 분야는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스가 교수는 창업 성공 경험에 대해 연구와 기업 운영은 완전히 별개인...
"비빔밥 먹고 뇌졸중 증상이 왔다는데"…자영업자 '황당' 2025-03-30 11:27:00
얼마나 응급질환인데 골든타임에 고객센터 전화하고 가게 사장님하고 통화하고 그럴 여유가 있나", "비빔밥 먹고 뇌졸중이 온 게 아니라 뇌졸중 오기 전에 비빔밥을 먹은 것이다" 등의 반응이 쇄도했다. 뇌졸중(중풍)은 65세 이상에게 발병 시 치명률이 매우 높으며 빨리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