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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수도권·대구 등 총선 출마지 5~6곳 검토" 2024-02-12 12:30:17
연휴 직전에 개혁신당 측에서 '당명과 지도체제, 단일 당 대표를 여론조사 경선으로 정하자'는 제안을 먼저 던졌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에는 당명이 개혁신당으로 결정되는 것, 개혁신당 중심으로의 통합이라는 것에 대해 모든 세력이 합의해줬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제3지대 통합 결정에...
이낙연 "내부 견해차 극복 의지…해결 못 할 문제 없다" 2024-02-10 21:36:23
"이번에 우리가 타결한 지도체제나 당명보다 더 어려운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설령 견해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왜 우리가 신당을 하려고 하는지 초심으로 돌아가면 답은 나와있다"며 "거대 양당이 좀처럼 타협하지 못 하고 고집 피우고 투쟁하고 서로 방탄하는 정치를 깨뜨리겠다고 해서 나온 사람들이...
제3지대 '개혁신당' 전격 통합…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 2024-02-09 16:18:26
통합신당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당명은 이준석 대표가 이끌었던 개혁신당으로 정해졌다. 개혁신당 공동대표엔 이낙연, 이준석 대표로 결정됐다. 최고위원은 각 당에서 1인을 추천하기로 했다.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맡기로 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은 "하나의 당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게 됐다"며...
제3지대 4개 세력, 합당 합의...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2024-02-09 16:02:40
발표했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당 대표는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한다고 합의문을 통해 알렸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하고 최고위원은 4개 세력이 각각 1명씩 추천하기로 했다. 총선을 진두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는다. 이들은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내에 통합신당...
[속보] 제3지대 4개 세력, 합당 합의…통합 신당 구성 2024-02-09 15:46:13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당 대표는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하고 최고위원은 4개 세력이 각각 1명씩 추천하기로 했다. 총선을 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기로 했다. 아울러 통합신당 합당대회는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
당명·지도체제 '평행선'…제3지대 빅텐트 난항 2024-02-08 16:55:24
빅텐트 구성’은 무산됐다. 빅텐트의 당명과 지도체제 등 기초적인 사안에서 세력 간 이견이 나타나고 있는 데 따른 결과다. 1차 원탁회의에서 합의한 통합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도 세부 내용을 놓고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다. 의석이 누구에게 돌아갈지를 결정하는 비례대표 후보 명부 작성 등과 관련해 견해차가...
'중텐트'도 못 펼친 민주 탈당파…조응천·이원욱 "李 신당 안 간다" 2024-02-04 18:48:40
국회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당명을 새로운미래로 확정했다. 이 전 대표와 김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는다. 이들은 당초 당명을 ‘개혁미래당’으로 정하려 했지만, 당원 및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새로운미래로 결정했다.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을 동시에 비판하며 제3지대의 역할...
이낙연·비명계 공동 창당...이원욱·조응천은 '불참' 2024-02-04 17:51:10
공동 창당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원래 통합 신당의 가칭 당명을 '개혁미래당'으로 정했지만, 당원 및 지지자 공모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새로운미래'로 결정했다. 당 대표는 새로운미래의 이 전 대표와 미래대연합의 김종민 의원이 공동으로 맡았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공동대표직 수락 연설에서 "...
[속보] '민주당 탈당파' 뭉쳤다…'새로운미래' 창당 2024-02-04 13:43:20
이들은 당초 통합 신당의 가칭 당명을 '개혁미래당'으로 정했으나, 당원 및 지지자 공모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새로운미래'로 결정했다. 당 대표는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인 이 전 대표와 미래대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인 김종민 의원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당의 상징색은 '힘을 함께 합쳐서...
이번엔 상대가 이낙연?…또 싸우는 이준석, 갈등의 역사 [이슈+] 2024-02-03 09:00:01
논조로 완전히 돌아섰다. 그는 지난달 28일 이들의 당명에 대해 "중국집에 전화기가 두 대 있는 정도가 아니라, 옆에 신장개업한 중국집 이름 조금 알려져 간다고 그대로 차용하겠다는 것 아니겠느냐"며 "개혁신당이 출범해 개혁을 화두로 삼아 이슈를 만들어가는 상황에서 '미래대연합'과 '새로운미래'가...